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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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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댕댕이 산책하다 들으면 빡치는 말
seize the moment 추천 0 조회 109,813 19.02.13 12:03 댓글 2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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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3 17:05

    진심 작은개는 국거리라고 지네끼리 처웃더라 개무식함

  • 19.02.13 17:06

    강아지 안고 있는 견주분들 있으면 개가 나한테 관심 가질때 나도 모르게 음흉하고 흐뭇한 표정을 감출 수 없어서 힐끗힐끗 보는게 이상하게 보시진 않겠지...?

  • 귀여워하는건 견주도 다 느낄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2.13 17:40

    헐 댕댕....여시네댕댕이야?사진더두라...

  • 19.02.13 22:04

    @시간을달라는소녀 아악!!!!!!!!!!!!심장파괴당했어ㅗ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예뻐ㅠㅠㅠㅠㅠㅠㅠ

  • 19.02.13 17:08

    어떻게 반응해야 견주분들이 내 냄새 맡아도 되고 나한테 달려와도 된다는걸 어필할까.. ㅠㅠㅠㅠㅜㅜ
    난 완전 너무 좋은데 멀리서부터 귀엽다 거리면서 쳐다만보는데 견주분들은 항상 목줄잡고 멀리돌아가셔ㅠㅠㅠㅠㅜㅜ 내 냄새 맡아도 돼요ㅜㅜㅜㅜㅜ

  • 냄새맡아도 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구 이뻐~~하면서 혹시 만져도 되나요? 라곡 물어보면 된다!!!

  • 19.02.13 17:16

    근데 정말 너무 갑작스러워서 깜짝이야!!!!이러는건 어때??내가잘놀라서ㅠㅠ 그래놓고 미안해서 눈치보긴하는데.....

  • 19.02.13 17:26

    어휴 제가 좀 잘 놀라서 죄송해요; 이러면 괜찮지 않을까? 놀라고나서 저리 좀 치워하고 화내면 기분나쁘겠지만

  • 그냥 놀라고 난담에 조용히 지나가면 괜찮아 나는...! 근데 궁시렁 대면 기분나빠져ㅠㅠ

  • 난 우래기 할배라 눈이 희끗희끗한데(완전 정상이고 눈 다 보임) 아는 척한다고 아이고 얜 이제 눈 갔네 갔어 ㅇㅈㄹ 할 때 그자리에서 애기 귀 막고 울고싶음 애기 다 알아듣거든요 좆팔새끼들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아 쓰면서도 눈물 고인다

    * 고마워 애기 예뻐해줘서.. 유리구슬 포도알이라니.. 여시 복 많이 받아ㅠㅠ 고마워 우리 애기한테 꼭 전해줄게 😭😭😭💜

  • 19.02.13 18:04

    진짜 무슨 경우없는 소리야 그딴 소리는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말 그따위로 하는 쓰레기들 남의 새끼한테 지랄이야

  • 19.02.13 18:41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발도 너무 귀여워 !!!!!!!

  • 19.02.13 19:09

    개좆팔럼들이네진짜 ;;;; 그러는 지들도 갈날없마 안남음~~

  • 19.02.13 19:12

    유리구슬 포도알같다 ㅠㅠ 너무이뻐

  • 19.02.13 17:31

    대가리 빈애들 많더라~ㅋㅋㅋ
    본인이 개무서워하면 조용히 돌아가면 될것을
    꺄아아아아 무서워ㅠㅠㅠㅠㅠㅠ 무서워ㅠㅠㅠ
    개말고 사람앞에서도 대놓고 그렇게 할수있냐?ㅋㅋㅋ

  • 19.02.13 17:34

    우리개 노견?은 아니고 12살인데 진짜 곧 죽을거 처럼 말하는 사람 존나 싫어 그리고 개견주들 자꾸 나한테 우리개는 언제 죽었어요 하는것도 존나싫어.....아직 건강한 애한테 굳이 그럼말 왜하는거야 그런말 들을 때마다 죽을때 된거 같아서 기분개별로 알고지낸 사이도 아니고 처음 본 사람이 우리애는 언제 죽았는지 안듣고 싶어.

  • 19.02.13 17:38

    나는 길가다가 강아지나 고양이 보면 진짜 자동으로 안녕!~~~이러고 슥 지나가는데 이것도 무례할수도 있는건가? 예전에 강아지들이 우리가 뚫어지게 쳐다보면 기분 나빠한단 글을 본적이 있어가지고...

  • 19.02.13 19:06

    난 괜찮은데 울댕댕인 말걸면 짖어..짖으면 깜짝놀라시더라고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코너랑 줄 길게할때 놀라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굳이 존나 소리지르는 인간들이 있어... 그 다니다보면 특정 인간이 있음 줄 짧게 잡고 다녀도 그지랄하는 인간들은 좀... 진짜 놀라서 흠칫 하면서 어우!하는 사람들 말고

  • 19.02.14 08:28

    그냥 놀라는 거랑 견주들이 기분 나빠하는건 포인트가 달라.. 아 깜짝아! 이정도면 견주들도 사람 시야는 훨씬 위에 잇으니까 놀랄 수도 잇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여기 경험담들 보면 전부 개 때문에 기분이 나쁘단 식, 또는 누구든 막 대해도 되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에 기분 나빠하는 것임ㅠㅠ

  • 19.02.13 18:06

    우리 댕댕이는 성인들은 괜찮은데 애들은 소란스럽고 만지는 손도 우악스러워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받았음.. 그래서 산책하다가
    멀리서 애기들 오는 거 보이면 댕댕이 중간에 안고 가거나..내가 못봐도 댕댕이가 먼저 안아달라고 앵겼음ㅠㅠ 점점 산책도 인적이 드문곳에서만 하게되더라

  • 19.02.13 18:28

    오바개쩔엌ㅋㅋㅋ우리애 안고있었는데 거리도 좀 있었고 근데 으악 개다 하고 초딩둘이 소리지르는데 시끄러워서 짜증났음ㅋㅋㅋㅋㄱ계속 개무서워이러곸ㅋㅋㄱㄱ존나 짜증ㅋㅋㅋㅋㅋ계속 옆에 힐끗 쳐다보더랔ㅋㅋㅋㅋㄱㄱ

  • 19.02.13 18:48

    나도 강아지키워서 조심하려고 하는데 몇년전에 길 가는데 맞은편에서 사모예드같은 하얗고 큰 개가 있는거야. 근데 그 강아지한테 내가 뭘 한건 아닌데 걍 서로 자석처럼 가까워졌거든. 근데 자전거 탄 미친넘이 굳이 그 사이로 지나가는데 엄청놀랐어. 나도 나지만 강아지한테 미안하고 견주분한테도 미안해 죽는줄....

  • 19.02.13 18:58

    한남새끼가 손가락으로 댕댕이 머리 쿡쿡 찌르는데 진심 쌍욕할뻔 했어

  • 19.02.13 19:00

    산책갈때 진짜 개예민해지고 쌈닭 장전하고가ㅋㅋㅋ웃긴건 덩치큰 남자랑 같이가면 시비 거의 안털림^^조팔

  • 19.02.13 19:21

    레알 시발 진짜 갑자기 악!! 소리지르는사람 개 극혐
    시발 우리애가 더 놀랬어요

  • 나 울강아지 4살때 초딩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 4명이 와서 막 발로 건드리는겨 ^^ 하지마라 동물도 감정이 있어 너 내가 발로 건드리면 기분 좋니? 아니잖아~~ 이렇게 타이르고있었는데 여자애가 발로 찬겨 와 이성 끊어져서 시발년아 하면서 나도 똑같이 발로 차버렸음.
    이거 당해본 사람 아니면 그 빡침 이해 못함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 또 생기면 내가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아서 그 뒤로는 누가 뭔가 넘예뻐서 만지고싶어서 오려고 하는게 아닌 것 같으면 얘물어요^^라고한다 시벌

  • 그리고 동네 할아버지가 있는데 존나 다른 강아지들이 치운 똥 나보고 치우라는겨 ㅡㅡ 아니 치울순있는데 막 견주들 싸잡아서 욕하면서 궁시렁 대고 꼭 내가 지나갈때마다 개새끼가 어쩌구 이래서 내가 이어폰ㅇㄹ 끼고 걍 무시하면서 가는데 존나 하루는 나 쫓아오더니
    개똥치우라고 여기 저기 있다고 알려주길래 우리개가 싼 똥 아니라서 난 치울 의무 없고, 할아버지는 남이 버린 쓰레기 다 줍고 다니고 나한테 이런 소리 하냐고 여기 담배꽁초랑 저기 우유팩이나 치우시라고 ^^ 했더니 젊은 여자가 싸가지가 없다면서 웅앵웅거리길래 욕 장전하고있얶는데 친오빠가 나 발견하고 오니까 진짜 아무말도 못하더라

  • 나는 뭐 남자도 시비는 걸수있겠지 노인이니까 별로 그 뭐냐 여자라고 만만하다 하더래도 저 노인은 오지랖이 넓고 하니까 울 오빠한테도 그러겟지 싶었는데 존나 단 한번도 안 그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

    그리고 어머|~~~~돼지네 돼지 귀엽다
    이거 존나 기분나쁨 지한테 돼지인데 귀엽다~~ 이러면 칭찬이게 욕이게 시벌아

  • 19.02.13 20:01

    우리강아지가 지새끼 장난감인것마냥 취급하는거 진짜 열받아...애가 무턱대고 달려와서 만지려고하는데 안말리는것도 극혐
    그러다가 우리개가 짖어서 애 울면 결국 내새끼만 욕먹잖아 시발

  • 가서 만져보라는 부모들 진짜 개빡쳐 울집 강아지 보자마자 어?! 강아지다 강아지!! 가봐!! 이지랄

  • 19.02.13 22:22

    하... 애 둘이서 저 앞에서부터 꺅꺅 대고 발 쿵쿵 구르니까 울 댕댕들 놀라서 짖음 내가 못짖게 하는데 애비란 새끼가 지나가면서 저럴땐 발로 차버리라는거야 진심 죽이고 싶었어
    그래서 소리 지르면서 욕이란 욕은 다 해줬음 아 아직도 분이 안풀려

  • ㅅㅂ 블랙푸들 키우는데 까맣다고 괴물같다는 소리도 들어봄. 어떤 애새끼는 내새끼한테 장난감 던져서 안맞으니깐 주워서 맞을때까지 던지려고하고

  • 19.02.14 23:43

    이것도 여혐 아닌가..? 댓글 내용 보니까 견주가 젊은여자라고 만만해서 지랄하는 인간들 많은 것 같은데
    댓글 중에 어떤 여시한테 다짜고짜 씨발년이라고 했다는 아줌마랑 대가리를 콱 밟아 죽여버릴라 라고 한 틀딱충은 진짜 여혐러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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