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youtube.com/watch?v=re-A_Byg_9U
첫댓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좋다는 거 넘 공감돼
뼈맞았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나이도 이만큼 먹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불필요한 친절을 피하는거?자기는 호의를 베풀었다고 생각하는데 받는 입장에서 오지랖이야 왜 이렇게 질척거리는거야? 왜 들이대 지가 날 얼마나 안다고 하는 기분이 들지 않게 하는거?
상대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캐치하고 칭찬해주는 사람 말하는 거 같은뎅?
저말도 공감가는데 요즘에믄 그냥 합이 젤 중요한거같음 자기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건 아니니까ㅇㅇ 그냥 열린 마음으로 살다보면 인연은 올거야 이런 마음이 젤 나은듯ㅋㅋ
다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맞음. 매력=내가 얘랑 있으면 이득이 있겠지?의 마음.인간관계에서 자원봉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잖아. 더 이득보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고, 그래서 인간관계는 give and take가 되는 관계가 오래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아부하고, 잘보이기위해 맞춰주는 것도 give and take라고 생각함.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게 없음..그러니까 감정적 니즈를 채워주는거지ㅇㅇ대신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안정감과 기회를 주는거고.
ㅠㅠ 흑흑 공감...
본인이 상대방의 입장에 밀려 양보하는건 착한게 아닌거... 공감....ㅠㅠ이런점이 정말 불편했던 친구 있었어
음..
맞아 감정 등가교환 안됨
걍 나대로 행동하면 나랑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게됨
공감..
나도 물론 내 자아 찾기가 힘들지만,, 내 주변에 이거 심각한 한남이 한명 있거든? 진짜 같이 있으면 미쳐버릴꺼 같아. 자기는 나를 좋아하는데 (이성 X) 왜 지를 안좋아하냐곸ㅋㅋㅋ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감정을 강요함. 본인은 잘해주는데 왜 받지를 못하냐고 맨날 울어
내가 잘해줘도 내 만족에서 잘해준거니까..상대방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받을 수도 있고 부담일 수도 있고ㅠㅠ
나한테 하는 충고같아난 항상 1박 2일 놀러가거나 캠핑가거나 그냥 만날 때 마다짐이 한보따리야내가 버너, 의자, 숯, 코팰 , 화장품, 세안용품 등등 내가 챙겨간다면서 다 가져가거든그렇게 가져가면 날 좋아해줄꺼 같으니깐이뻐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지 날 좋아해주길 바라면서나에게 고마워하면 날 진심으로 좋아해줄꺼 같아서 그랬는데똥멍청이였어너무 좋은 글이다 꼭 마음에 새겨야겠다!!
첫댓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좋다는 거 넘 공감돼
뼈맞았네... 나도 날 잘 모르겠다 나이도 이만큼 먹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불필요한 친절을 피하는거?
자기는 호의를 베풀었다고 생각하는데 받는 입장에서 오지랖이야 왜 이렇게 질척거리는거야? 왜 들이대 지가 날 얼마나 안다고 하는 기분이 들지 않게 하는거?
상대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캐치하고 칭찬해주는 사람 말하는 거 같은뎅?
저말도 공감가는데 요즘에믄 그냥 합이 젤 중요한거같음 자기 매력이 철철 넘친다고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건 아니니까ㅇㅇ 그냥 열린 마음으로 살다보면 인연은 올거야 이런 마음이 젤 나은듯ㅋㅋ
다 맞는 사람이 있는거 같음
맞음. 매력=내가 얘랑 있으면 이득이 있겠지?의 마음.
인간관계에서 자원봉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잖아. 더 이득보고 싶어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고, 그래서 인간관계는 give and take가 되는 관계가 오래감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아부하고, 잘보이기위해 맞춰주는 것도 give and take라고 생각함. 아랫사람은 윗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게 없음..그러니까 감정적 니즈를 채워주는거지ㅇㅇ대신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안정감과 기회를 주는거고.
ㅠㅠ 흑흑 공감...
본인이 상대방의 입장에 밀려 양보하는건 착한게 아닌거... 공감....ㅠㅠ
이런점이 정말 불편했던 친구 있었어
음..
맞아 감정 등가교환 안됨
걍 나대로 행동하면 나랑 맞는 사람들이랑 어울리게됨
공감..
나도 물론 내 자아 찾기가 힘들지만,, 내 주변에 이거 심각한 한남이 한명 있거든? 진짜 같이 있으면 미쳐버릴꺼 같아. 자기는 나를 좋아하는데 (이성 X) 왜 지를 안좋아하냐곸ㅋㅋㅋ 그리고 항상 나에게 감정을 강요함. 본인은 잘해주는데 왜 받지를 못하냐고 맨날 울어
내가 잘해줘도 내 만족에서 잘해준거니까..상대방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받을 수도 있고 부담일 수도 있고ㅠㅠ
나한테 하는 충고같아
난 항상 1박 2일 놀러가거나 캠핑가거나 그냥 만날 때 마다
짐이 한보따리야
내가 버너, 의자, 숯, 코팰 , 화장품, 세안용품 등등 내가 챙겨간다면서 다 가져가거든
그렇게 가져가면 날 좋아해줄꺼 같으니깐
이뻐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지 날 좋아해주길 바라면서
나에게 고마워하면 날 진심으로 좋아해줄꺼 같아서 그랬는데
똥멍청이였어
너무 좋은 글이다 꼭 마음에 새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