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영화 ＜기생충＞처럼 주52시간 근로 기준 지켜가며 촬영했지만 이슈도 안되고 뉴스도 안 뜨는 여성 주연 영화

[복작복작복작]

출처 : 여성시대 -복작복작복작

미방

영화 <배심원들>

지난 5월 15일날 개봉했지만 지금까지 관객수 27만.

예상보다 저조한 관객수에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73109&cloc=)

문소리 배우는 자극적으로 영화를 안찍어서 그런거 같다고 우스개소리로 이야기하지만 뼈가 담긴 이야기하고

(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905231431210682510_1)

영화는 좋지만 관객 선택 못 받아서 영화 내릴 것 같다는 기사 뜨는 중....

<배심원들>은 문소리 원톱 주연 영화는 아님

그치만 문소리 배우님이 여성! 판사! 그것도 재판장으로 등장하는 영화임. 

영화가 11년 전인 200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그때 당시의 여성 재판장임....

벌써 존멋이다..

남자들 이끌고 가는 재판장 포스

검사는 이영진 배우님임ㅠㅠㅠㅠ

여자가 판사 검사 다 해먹는데 웨안봐,,?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봐야되는 이유 충분함 ㅠ

그렇다고 처음부터 존멋 재판장의 역할이 문소리 배우님에게 갔느냐?

아님,

김혜수 배우님에게 갔다가 고사 당하고 한동안 표류해있다가

곽도원 배우에게 갈뻔함,,^,^...

(http://star.mt.co.kr/stview.php?no=2019052414020972364)

(https://www.nocutnews.co.kr/news/5154644)

기사에서조차 여성 판사가 주연인 영화가 없었다고 말하고

문소리 배우님은 "남자가 했었어야지"라는 소리 안 듣기 위해 연기했다고함

그리고 지금 핫한 영화 <기생충>이 주 52시간 지켜 촬영했다고 칭찬 받고 있는데

이 영화도 주52시간 적용해서 찍은 영화고요ㅠㅠㅠㅠㅠㅠㅠ

감독 인터뷰 中

"<배심원들>의 촬영 현장은 주 52시간 근로 기준이 적용되었고 예산도 적어서 촬영 회차를 늘릴 수 없었다. 때문에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까 두려워서, 촬영 한 달 전에 6시간씩 4차례 리허설을 가졌다. 영화판에선 흔치 않은 일이어서 처음엔 배우들이 낯설어하고 힘들어했지만, 어느 순간 “연극 같다”면서 본인들의 과거 뜨거웠던 시절을 떠올리고는 재밌어하더라. 서로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시나리오상의 캐릭터보다 훨씬 생생한 인물이 나왔다."

(http://extmovie.maxmovie.com/xe/article/46916035#csidxdefa1457cdddaf3979e6ca82c427560)

그치만 뉴스 하나 안 뜨는 중,,,,,

뭐하냐 홍보사,,

일 안하냐,,,,진짜,,

영화 내용에 대해선 기사 찾아보면 혹평 없음

다들 캐릭터 살아있는 영화라고 칭찬함,,,,,ㅠ 

그리고 제작비 없어서 오히려 연기력만 보고 뽑았다고 할 정도로 영화에 연기 구멍없음

박형식이 남주로 나오는데 연기 생각보다 안 거슬려서 놀랍다는 사람 많음

8명 배심원이 등장하는데

성비랑 나이, 직업? 등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고요

배우들끼리 사이도 엄청 좋았다고 ...

영화 제발 한 번씩 봐주라,,,

존잼이야 진짜!!!!!

영화 내용 축약해서 말하면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날 첫 배심원으로 선정된 8명이 배심원들이

유죄로 확실해보이는 사건에 대해 유무죄를 다투게 되는 내용인데

재미 + 코믹 + 감동 + 눈물 + 연기 다 잡음,,

마지막으로 영화 본 사람들은 아는 명대사 놓고가유,,@--^----

"이런건 좀 개선되어야겠다^^ (바삭) "

"싫...싫어요!!!!!!!!!!!!"

"싫어요?????????"

"재.판.장.은. 접.니.다."

"그게 아니라, 잘 하고 싶어서 그래요."

+ 영화 홍보 맞음, 근데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두 팔 걷고 쓰는 홍보글이지 나는 여기 영화사랑 관계 1도 없음

이게 돈 받고 하는 영업이면 평생 한남 똥팬티 빨고 사돈의 팔촌까지 부양함

+ 초기에 논란있었던 불법 유턴 사건은 경호업체가 과잉 대응한 것일뿐 배우들이랑 제작진들이랑 관계 1도 없음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배우들이 무대인사 때 사과함

[넉넉히 린정]

오 봐야겠다

[라관장]

글 보고 계속 생각나길래 찾아보니까 내일 재판장님이랑 검사님 나오는 gv 있다!!!! 예매했엌ㅋㅋㅋㅋㅋㅌ한번 더 봐야지...

[댕댕러버]

헐 꼭 봐야지

[공원소녀GWSN]

나 진짜 본다 주말에 제발 있어줘

[재기발랄 신동]

봐야겠다

[초보운전김비시]

꼭 봅니다 정말!!!

[뚱시님]

울었어 이거보고ㅠㅠ

[2019년말하는대로]

꼭봐!!! 진짜 꿀잼 ㅠㅠ 울엄마도 넘넘 좋아하셨엉 난 2번봤는데 두번다 울었어ㅠㅋㅋㅋ

[diwnshsi]

무조건 간다

[영원히 백수고프다]

울동네엔 왜 없냐ㅠㅠ

[WeBelongTogether.]

이거 오늘 하는건데 영화 볼 여시들 여기 가면 좋을 것 같아ㅎㅎ!!

[꾸밤]

여시덕분에 바로 예매했다! Gv인데도 자리가 아직 매진이 아니라는게 충격이야 얼마나 못 알려진거야ㅠㅠ

[출자회사]

이거 좋았어 생각보다 정말 재밌었고 간만에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게 맛있는 영화였음

[이번년도열심히]

영화본지 오래됐는데 이번에 꼭 보러 가야겠다!!

[보로롱]

헉ㅠ봐야겠다..

[iPhonexs]

보러갈게!!

[너의 무기력을 사랑해]

이거도 꼭 봐야겠다....

[꼬미큰언니]

이거 진짜 좋았어... 꼭 봐 여시들 ㅠ

[협재]

헐 내일 조조로 봐야지

[쀼젤라]

모야 볼거 개많아 다본다;;;

[조 유 리]

동네에 없어서 서울간다 꼭 본다!!!

[청년다방존맛대존맛]

나진짜 너무좋앗음 자극적이지않고 다 연기잘하고.. 내 인생영화 ㅜㅜ

[我想做什麼就可以做什麼]

본다 👍🏼

[스팸통구이]

보러가야겟다

[꺼지 세요ㅠ]

하 보고싶다.. ㅜㅜ

[희치]

보러가야겠다 진짜!!!

[옴맴매요옴맴매]

엥 남자끼리해먹는 영화인줄알았어...

[인생을되는대로사는여시]

이런 영화가 나온지도 몰랐어.... ㅜㅜ 지금 밀국인데 영혼이라도 보내야겠다ㅜㅜ

[iliiillli]

아니 진짜 보고싶은데 상영관이없어..... 조조에 한타임한다고ㅠㅠㅠ

[예스이십사]

엥 흥할줄 알았어.... 이번주에ㅜ간다

[글쿤충]

이거존잼이었어! 꼭봐주라..

[갸아악!!]

보러가려고 했는데 우리동네 벌써 내림 ㅠㅠ 하...

[콜라조아조아]

아니 보고 싶은데 상영관 없는 거 실화야..?

[엄여스는 뭐묵노]

주변에 이거 하는 영화관이 하나도 업어🤦‍♀️

[숏쇽]

오늘이 마지막이었네 우리동네는 ㅠㅠ

[미안해 걱정마 잘될거야]

아 이거 보고 싶은데 이미 우리 지역쪽은 다 내려서 너무 아쉽다.. 타지역으로 오늘 보러간다 !!

[삐댕루]

헐 영혼이라도 보낼까

[알파카알파카]

진짜 좋은 영화였어ㅜㅜㅠ여시들 많이 보러가주라ㅜㅜ

[netflix.]

배심원들 영화 좋아 여시들 꼭 봐주라!

[내 이름은 친칠라 4살이죠]

다른 영화보면서 예고편 나오길래 재밌겠다 봐야지! 한지 얼마안되서 개봉한지도 몰랐고 지금 보고싶어서 찾아보니까 상영관도 별로 없네 젠장 ㅠㅠㅠ

[존버존버존버존버^^7]

오...볼게!

[제 꿈은 백수, 로또당첨이죠.]

존나재밋었는데...또볼려고하는데

[동키호테]

이거많이봤으면..진짜좋던데

[뿜삥]

재밌는데 이 영화..

[서울가자]

뭔가..어딘가 허술함이 느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