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더쿠
그러면서 그는 “‘애수’ 녹음할 때 2주정도 녹음 했다. 녹음을 할 때 진영이 형의 ‘야 나와’라는 말을 하면
가장 무서웠다”라며 “당시 녹음을 할 때 진영이 형이 ‘야 나와’라고 말해 나갔다.
그런데 박수 치면서 100번 불러라고 시켜 진짜 100번불렀다”
이어 그는 “다시 녹음이 시작되고 노래를 불렀는데 나오라는 말을 들었다.
이번에는 무릎 꿇고 복도에 나가 있으라고 말했다”
이날 김태우는 “박진영이 만족할 때까지 녹음실에서 노래를 몇 시간이고 불러야 한다”며
“두 시간 정도 같은 노래를 계속 부르면 나중엔 내가 뭘 부르고 있는지조차 모를 지경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도 지칠 대로 지친 상황에서 박진영이 잠이 들었다”며 “박진영이 일어났을 때
전에 박진영과 함께 녹음했던 노래 중 아무거나 하나를 틀어 줬더니 ‘역시 쉬었다 부르니까 된다’고 내 노래를 칭찬하더라”
조권은 "발라드를 부를 때 박진영을 떠올린다"며 "2AM 1집 타이틀 곡 녹음 당시 박진영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2줄짜리 가사를 11시간 동안 녹음했다"
이어 조권은 "힘든 녹음을 마치고 '수고했다'는 박진영의 따뜻한 한 마디를 기대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너가 아직까지 데뷔 못한 이유 알겠냐'라고
차갑게 말해 충격 받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권은 "그 이후로 발라드를 부를 때마다 박진영에 대한 서운한 기억을 떠올리면 감정이 잘 잡힌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에이 민이 “박진영은 감정기복이 심한편이다 식사 후엔 기분이 좋은 편”라고
말문을 열자 그에 동조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케이윌은 “박진영이 식사 전후 감정기복이 심한 것은 유명한 얘기다”라며
“박진영과 녹음할 때 같은 부분만 수차례 지적받았다. 결국 마무리는 하지 못한 채 식사를 하고왔다”
이어 그는 “근데 밥을 먹고 온 후 엔지니어의 실수로 아까 녹음했던 부분이 흘러나오자
박진영은 ‘이렇게 했어야지’라며 말을 바꿨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아연은 “(박진영이) 공기반 소리반을 강조하는데 정작 본인도 잘 모르는 것 같다.
들을 때는 아는데 말로 설명을 못한다”면서 “처음 녹음한 게 좋다고 하실 때 많다.
특히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아져서 웬만하면 패스다”고 폭로했다.
이날 박준형은 “박진영은 자기 세계가 정말 강한 인물이다”라며 “(노래를) 제대로 안 듣고 졸면서
‘다시 해 봐’라는 말만 무한 반복했다. 그리고 박진영은 피곤할 수록 턱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 박준형은 “한 번은 녹음을 하는데 그 때도 (박진영이) ‘다시 해 봐’라는 말을 엄청했다.
태우가 너무 힘들어 했고 박진영이 잠깐 나가면서 ‘재녹음 해놔’라고 말했는데
우린 태우를 다독이면서 재녹음을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준형은 “시간이 좀 흐른 후에 박진영이 다시 왔는데 이미 녹음해 놨던 부분을 들려주니까
‘거봐, 연습하니까 되잖아’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세심한 사람이다보니 녹음도 세심한건 이해가는데 너무 심하게 세심해서 부르는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는거같음
무슨 한마디 녹음하는데 8시간 9시간....그래서 본인이 구분이라도 하면몰러 구분도못하고 제일 처음꺼 들려주면
그게 낫다하고ㅋㅋㅋㅋ기준이있는데 기준이 없는 사람같음....
녹음한거 다시들려줬는데 괜찮다한거면 걍 괴롭힌거지..
그냥 깐깐한 척 인거 같음 뭔가를 알고있는 척
진짜 싫다
너나잘하세요
지랄오지네 꼰대
걍 한남임 ㅎ 아는척하고싶고 우위에 있는척 하고싶고 있어보이는건 다 하고싶은 한남임
염병천병......
본인 프로듀싱은 누가해?
밥먹고와서/쉬고와서 재녹음한줄 알고 괜찮다고 했다는 거 보면 완벽주의자는 아니고 걍 꼬장남인듯
그니까ㅋㅋㅋㅋㅋ 뭔.. 신의 귀도 아니구만
자기노래나 저렇게 부르지 왜 남을 저렇게 고통스럽게 하지? 저정도면 괴롭히는 거잖아...그날 녹음 안 되면 쉬고 담에 하던가 이렇게 해야지 무슨 기계도 아니고 노래를 저렇게 많이 불러;;;
강요고 학대 아니냐...
케이스가 좀 다르긴 해도 내 상사가 딱 저런 이상한 완벽주의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우체국에 우편 보내는거 봉투 쓸때도 줄자로 선 다 그어줌...이 선에 맞게 글자 쓰라고..그리고 글자마다 간격은 어느정도 공백을 어느정도 이런거 다 지정해주고 글자크기는 얼마정도 진심 진짜 개스트레스 받아..전부 자기 취향이고 자기 만족인데 사람 괴롭히는거 아님 딱
케이팝스타 시즌1할때 그으렇게 공기반 소리반 염불을 외우고 염병천병 떨더니 그해 연말 시상식에서 다른가수랑 합동공연하는데 조온나 못한거 딱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말만 번지르르한 양아치인거 ㅋㅋ
저런 사람이랑 일하는거 진짜 지옥같아ㅠㅠㅠ 자기가 깐깐하고 세심하다는거에 자부심 가지고 있고 다른 사람들 대충떼우는 사람 만듬ㅠㅠ 시간안에 하는것도 실력이라고요ㅠㅠㅠ
왜저래;; 윤계상은 기절했대잖아
알면서 그러는거면 몰라도 똑같은걸 들었을때 감정에 따라 바뀌는거면 진짜 극혐...
그냥 미친 또라이새낀디 저건ㅋㅋ
아니면 왜 아닌지를 확실히 짚어줘야지 리더가 왜 리던데ㅋㅋ 상사로 비슷한 스타일인 사람이랑 일해봤는데 나는 이렇게 완벽하고 이렇게 다 준비가 됐는데 왜 너네는 거기에 못 맞춤? 하면서 밑에 사람 쪼더라고 근데 보면 정작 본인도 본인이 원하는 걸 정확하게 캐치를 못 해서 그러는 거임ㅋㅋ
본인만 완벽주의자인줄아는 개또라이ㅋㅋㅋ
박진영 유명하잖아 ㅎㅎ 맴처음 키운게 진주라는 가순데 거의 감금수준으로 연습해서 울고불고 결국 뛰쳐나감
존나 갑질아녀 개또라이
쟤 저거 걍 괴롭힘 같음
박진영 별론데 별론데 생각하던게 저거였음 소속가수가 좋게말하는거 진짜 못보고 방송이어서 저정도로 순화한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