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웹툰 소녀의 세계 2부 36화
남주 후보 1 주찬양
나리(여자주인공)의 따뜻한 모습에 반해벌임
악어베개 (나리 꺼;)에 엎드려서
나리 보고 웃는중
나리랑 같이 등교하고 싶어서
꼭두새벽에 나와 나리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ㅋㅋ나리 보이자마자 달려감
근데 어떤 여자애가 지 좋다고 번호 물어보던 순간임ㅋㅋㅋㅋㅋㅋㅋ
아 좋아하니까 가방도 들어주고 짐도 들어주고 싶은 주찬양 맘을 왜 몰라 ㅁ_ㅂ
나리가 거절했지만
주찬양 고집 못 꺾고요? 결국 찬양이에게 가방과 짐을 내어줌
(설명: 나리가 작중 빵 집 딸인데
빵을 친한 친구들 맛보라고 가져오기도 함)
초코 안먹는데 나리가 가져온 빵이니까
이젠 먹는다는 주찬양.. 심장아 그만 나대...
근데 나리가 갑자기 짐을 들고 어딜 간다는 거
분홍 보따리 들고 튀는 나리와 그걸 막는 미래 (손 뻗는 친구 이름이 미래)
알고보니 나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빵을 겁나 바친다는 거임!!!!!!
누구한테 주나 친구들이 따라갔더니
남주 후보2 권승하
이놈도 이미 나리한테 폴인럽~~~~까진 아니여도 호감은 확실한데~~~~~~~
너 주려고 챙겨온 거 맞다니까 얼굴 빨개지네~~~~~~~ 나 이런거 좋아하네~~~~~~
지켜보는 친구들
마 주찬양 우나?!?!?!
게다가
나리 외모 이상형이라는 것임
가만히 둘을 지켜보는 찬양..ㅠ
조심스럽게
주찬양 밀어봅니다
와 얘네 고등학생이야??? 얼굴이 달라졌어
지금 2를 좋아하고 있다니 그럼 남주는 1이 되겠군
나리야 찬양이..검은놈은 안된다..
설정이나 초반 서사 빌드업이 넘나 승하가 남주고 찬양이 서브 같음.
여주의 외모 이상형인 남주, 그러나 여주와 남주는 첫만남부터 사건이 생겨 싸우며 시작하고 서로 비호감인데 사건이 해결되며 투닥거리며 친해짐(일단 여주는 서브보다 남주랑 먼저 사건이 생기고 먼저 친해짐). 그 뒤에 한없이 착한 서브는 여주의 다정함에 완전히 반해 푹 빠지지만 이미 여주와 남주는 서브가 끼기 힘들게 관계 형성. 꼭 서브는 착하고 한없이 다정하고 여주에게 잘해주기만 하는데 남주는 한없이 다정 느낌보다는 틱틱 거리는데 잘해주고 은근히 잘해주고 여주랑 투닥거림(이게 포인트). 서브는 여주를 정말 좋아하고 아끼고 서로 조심하는 사이 같으면 남주는 투닥투닥 거리며 편하고 친하던데 그래서 지금까지의 내용만 보면 찬양이 서브느낌이고 승하가 남주느낌. (내 생각)
ㄱㅆ 여러분 저 다음화 쿠키 깠는데 승하로 갈아타겟습니다 ㅋ
다다음화 쿠키 깠는데 다시 찬양이로 갈아타겟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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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큐 너 믿는다 내가 ..
첨보는데 흑발이요^^
존나 찬양이 ㅠ
흑발이 머리만 흑이지 오히려 더 온미남 같은데.. 딱 이 글만 봤을 때는ㅋㅋㅋㅋ
제발 주찬양 ㅠㅠ
제발 찬양
와 이거 뭐야... 나 고딩때본거같은데 아직도하네 6년전에 본거같은뎈ㅋㅋㅋㅋㅋ 다시 시작해야겟다...
연애 안해도 되니까 제발 홍보부 사이다좀 줘..제발..
난 찬양이다
나는 찬양이 섭남아니고 게이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