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출처https://m.pann.nate.com/talk/356879728?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3
엄마가 나줄라고 사오신 300원짜리 초코라떼
울엄마 코로나로 수입이 점점 줄더니 2단계 격상으로 결국 실직하고 택배회사에서 일당 4만원 받으면서 힘들게 아르바이트 하심 택배회사 일하는 물류창고에 직원들 쓰는 자판기 캔음료가 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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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사랑이다..
눈물나..
비상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울엄마도 뭐 먹고 맛있거나 누가 뭐 주면 무조건 내꺼라고 챙겨옴 .. 저번에 회사에서 케익 줬는데 안 먹고 내꺼라고 가져왔길래 그냥 엄마 먹어 이런 거 맛있는 거 생기면 이랬더니 아니라고 울 공주꺼라고 나 줘야된다고 .. 그걸
ㅜ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
ㅠㅠ...눈물나....
눈물나...ㅠㅠ...
비상..
아 진짜 눈물나.. 목도리에 둘둘 말아서 핫팩 넣어서 오신거면 목도리도 안 하시고 핫팩도 안 쓰신 거 아니야..? 비상
비상이다
회산데 눈물 핑 돌았어ㅠㅠㅠㅠ
존나 짜는중
눈물나....
아ㅜㅜ행복하자.. ㅠㅠ
ㅠㅠㅠㅠ엄마..
아 진짜 바로 눈물고엿ㄱ어
아 눈물나 .......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씨 비상...
아 눈물나ㅠㅠㅠㅠ
비상 ㅠ....
아..ㅠㅠ
너무 뜨거운게 초코레떼인지 엄마의 사랑인지 시발 내 눈물인지.. 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
ㅠㅠㅠㅠ
ㅈㄴ 비상이다
비상 ㅠㅠ
ㅠㅠㅠ
아 나왜눈물나냐 ㅠ 하
비상
ㅜㅜㅜㅜ 엄마 보고싶다
엄마ㅠ
하
레알 운다..
핫팩...ㅠㅠ비상이다
비상 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눈물나
눈물나..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ㅁㅊ..ㅠㅠㅠㅠㅠㅠ 눈물 나...ㅠㅠㅠㅠㅠㅠ
ㅠㅠㅠ....시발 짱깨들 ㅠㅠ
퓨ㅠㅠ
옛날에 우리집 가난했는데 내가 복숭아 진짜 좋아하거든 말랑말랑한 복숭아 되게 비싸잖아 십년전에도 한박스 삼만원?이 정도 했는데 근데 엄마가 자주 사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마 어디서 돈생겼어? 왜 복숭아 자꾸사? 이러니깐 엄마 퇴근할때 과일가게를 지나가면 내 생각이 나서 그냥 못지나오겠대 그래서 매일 고민고민하다가 어쩌다 사서 오면 내가 너무 행복해하면서 먹어서 계속 사게된다고..
미치것다...비상
개눈물나 시발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사랑이다..
눈물나..
비상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울엄마도 뭐 먹고 맛있거나 누가 뭐 주면 무조건 내꺼라고 챙겨옴 .. 저번에 회사에서 케익 줬는데 안 먹고 내꺼라고 가져왔길래 그냥 엄마 먹어 이런 거 맛있는 거 생기면 이랬더니 아니라고 울 공주꺼라고 나 줘야된다고 .. 그걸
ㅜㅠㅠㅠㅠㅠ감동...ㅠㅠㅠㅠㅠ
ㅠㅠ...눈물나....
눈물나...ㅠㅠ...
비상..
아 진짜 눈물나.. 목도리에 둘둘 말아서 핫팩 넣어서 오신거면 목도리도 안 하시고 핫팩도 안 쓰신 거 아니야..? 비상
비상이다
회산데 눈물 핑 돌았어ㅠㅠㅠㅠ
존나 짜는중
눈물나....
비상이다
아ㅜㅜ행복하자.. ㅠㅠ
ㅠㅠㅠㅠ엄마..
아 진짜 바로 눈물고엿ㄱ어
아 눈물나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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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비상...
아 눈물나ㅠㅠㅠㅠ
비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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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운게 초코레떼인지 엄마의 사랑인지 시발 내 눈물인지.. ㅠㅠㅠㅜㅠㅜ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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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왜눈물나냐 ㅠ 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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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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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비상 비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눈물나
눈물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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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것다...비상
개눈물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