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정우성 쳐다보는 후배 기자
- 왜...?
선배 뭐가 좀 달라진 거 같은데...
- 뭐가?
뭐가 좀 어색해졌는데...?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도 내가 요새 좀 어색해~ 내가 예전에 내가 아니잖아~
(긁적긁적)
권상우 등장
- 변호사님 조기수! 조기수 어떻게 됐어요
요즘 일이 술술 풀려서 그런가 우리 박기자님 얼굴이 상당히 좋아보이시네!
아이 뭐... 키높이 신으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성 키 187
권상우 키 182
배성우 키 177
갑자기 하루아침에 10센치가 커진 박삼수
드라마 내내 촐싹거리거나 소리 지르는 장면 많은데 목소리가 ㄹㅇ 배성우 같음
잠깐씩 배성우에 빙의하는 거 같을 정도...
원래 보던 사람들은 진짜 배성우 같다 이 소리밖에 안 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야상도 괜히 왠지 모르게 비싸보임
계속 저 옷만 입고 나옴...
되게 못생겨보일라고 애쓰는데 존나 잘생김;
ㅋㅋㅋㅋㅋㅋ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잘생긴 사람은 못생겨 보이려고 노력을 해도 잘생겼구나....
=͟͟͞͞개=͟͟͞͞웃=͟͟͞͞겨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