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1boon.daum.net/interbiz/5d6cc3b57826da39fad7f2bb
타타 나노에는 에어컨이 없고 사이드미러도 운전석 쪽밖에 없다. 그러나 이 차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면 타타 나노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당시 CEO였던 라탄 타타는 비 오는 날 퇴근길에 4인 온 가족이 낡은 스쿠터 한 대에 올라타 아슬아슬하게 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라탄 타타는 오토바이 가격으로 더 안전한 차를 만들겠다고 생각했고 개발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오토바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비용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상태였다. 하지만 라탄 타타는 당분간 적자를 보더라도 인도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2008년 당시 10만 루피(약 250만 원)라는 혁신적인 가격에 '나노'를 출시한다
물론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고 차체가 약해서 충돌테스트에서는 최초로 0점을 받았지만 인도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첫댓글 헐 취지는 진짜 좋다... 감동 차 보다는 안전한 뚜껑있는 오토바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ㅎㅎ
오도바이에 프레임 씌워놓은거내..
따흐흑 따뜻한 쓰레기
0점..ㅋㅋㅋ걍 뚜껑있는 오토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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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혼란하다
인도는 사이드미러가 옵션아님?
돈 든다고 안 달고 다닌다던데
인도가 아니라 다른나란가..
그래도 오토바이보다는 낫겠지
오토바이보단 낫겠다
사이드는
해주새요
비는 막아 주잖아.. ㅠ
취지는 좋다 그래 뭐 오토바이보단 덜 위험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