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남친이 직접만들어준 수제향수 친구가 훔쳐간것같아요(본문+추가+후기)
에그마요샌드위치 추천 0 조회 16,119 19.09.07 19:21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9.07 19:23

    첫댓글 저걸 어케추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07 19:24

    와 미쳤다.. 믿을만한 인상인 친구가 그랬다는게 더 소름이네

  • 19.09.07 19:24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등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봐라 ㅋㅋㅋㅋㅋㅋ

  • 19.09.07 19:25

    와....진짜 인성...

  • 19.09.07 19:25

    본인이네 ㅋㅋㅋㅋ 도둑이왜저래 당당하냐

  • 마지막 ㅇㅇ< 이댓글 본인아님? 졸렬킹

  • 19.09.07 19:25

    와대박

  • 19.09.07 19:26

    아...댓글에서...주작냄새 훅난다...그치만재밌게읽음...

  • 19.09.07 19:26

    2 댓글만 아니엇어도,,

  • 19.09.07 19:39

    444

  • 19.09.07 19:27

    ㅋㅋㅋ주작같지만 잘 읽었다^^

  • 왤케 주작같지....

  • 19.09.07 19:28

    원래 도벽있는 애들중에 제정신인 사람이 없더라고... 절도는 기록 지워지지도 않는뎈ㅋㅋ

  • 19.09.07 19:28

    댓글때매 주작같음....

  • 19.09.07 19:30

    되게 몰입하게 만든다 글 잘 썼네

  • 19.09.07 19:31

    절도하는 애들 뻔뻔한 애 많더라...나 아는 애도 학교 긱사에서 당했는데 무슨 한정판 팩트인가 뭔가를 다 긁어서 훔쳐가서 공병에 넣어쓰면서 지가 산 거라고ㅋㅋ..... 향이 특이해서 티 나는디요....

  • 19.09.07 19:37

    별로주작인거모르겠는데 손버릇드러운애들한둘인가 존나쌔벼가고뻔뻔함

  • 작성자 19.09.07 19:37

    ㄱㅆ 와... 주작일꺼라생각도못했는데.. 옥장판샀네ㅎㅎ
    글삭해야될꺼같으면알려주라ㅠ

  • 19.09.07 19:38

    주작이야..?밥먹으면서 재밌게 읽었더니.. 나만 믿었네
    난 놀랍긴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음

  • 19.09.07 19:38

    글삭안해도 될것같애ㅋㅋㅋ 원래 네이트판 거의 주작이야ㅋㅋㅋㅋ

  • 19.09.07 19:39

    아 나도 기숙사방에서 3학년언니새끼가 내향수 훔쳐갔었는데 시발 참자참자하다가 아무도없을때 그언니 서랍 열어보니까 내 향수맞았음ㅋㅋ,, 내가 자랑한적도 있었고 줄어든양도 비슷해서 거의 확정이었는데
    사이 나빠지기 싫어서 암말안했었지... 근데 그언니 티도 훔치고(확정) 다른애들 화장품도 여럿훔침(심증)
    도벽있는 사람 존나 많아 진짜

  • 19.09.07 19:39

    그거 생각나네 회색아기고양이

  • 난 주작인줄 모르겠는데!! 요새 별 이상한 애들이 많아서,, 나 같으면 소문낸다 사과도 없이 돌려놓기만 하면 단가

  • 19.09.07 19:42

    이거 너무 주작이다ㅋㅋㅋㅋㅋㅋㅋ

  • 19.09.07 19:46

    아니 근데 대체 무슨 향수 펌프가 열려...? 향수가ㅜ뭔 음료수도 아니고 애초에 열리게 안만드는데요 이만원대 향수도 펌프 안열림

  • 19.09.07 20:01

    나도 이래서 주작같어.. 중저가도 안열리던데 버라려고 펜치로 잡고 돌려야 겨우 열리더라고 ㅋㅋ

  • 19.09.07 20:16

    @오렌지말랑 그니깤ㅋㅋㅋ모가지 깨버리거나 펜치로 따야하는뎈ㅋㅋㅋㅋㅋ

  • 19.09.07 21:38

    @둘비둘 ㅇㅇ니치향수의 경우는 그렇게도 파는데 글쓴 사람이 말하는 중저가 향수는 패션브랜드에서 만든 향수인 것 같아서 그런 경우는 열리지 않는게 일반적이잖아

  • 19.09.07 19:51

    나 긱사방에 친구데려와서 노는데 친구가 내 섬유유연제보고 향 맡아봐도 되냐그래서 맡으라햇는데 (화장실이공용이여서 신발장위에 목욕바구니랑 세제같은거올려놓고썼음)
    근데 이거 거의 다 썼네? 이래서 그거 나 일주일전에산건데? 이래서 헐 이러고 친구가 얘 수상하다 그래서 룸메 화장대 봤는데 내가 그때 탈코전이라 화장품모으는게 취미였는데 그게 반은 걔한테있더랔ㅋㅋㅋ
    걔가 똑같은거산거 아닌가?하기엔 별로 안유명한 아이템들에가가 맥립틱은 색 이름 견출지같은걸로 붙여놨는데 그거뗀자국도있었음.. 걔오자마자 개따졌는데 걍 언니미안해요ㅋ 이러고말았던 고답기억..

  • 19.09.07 19:51

    도벽있는애들 의외로많더라고...ㅎ 현타와서 기숙사나감..

  • 19.09.07 20:21

    와 존나 열받아

  • 와 근데 사과를 안했다고;;

  • 19.09.07 20:00

    어휴 정말.

  • 19.09.07 20:02

    주작아닌거같음.. 나도 진짜 내가 기숙사에서 겪은 일 판에다가 쓰면 완전 주작소리들을듯 도벽있는애들은 절대양심없고 걸리면 다 저따위로 당당하게나오더랔ㅋㅋㅋㅋㅋ

  • 19.09.07 20:07

    도벽있는 사람들 존많...

  • 19.09.07 20:10

    난 중학교 졸업선물로 엄마친구분께 받은 샤워코롱 고등학교 룸메가 방 바꿀 때 훔쳐감ㅋㅋㅋㅋ 다른 친구가 걔가 옷장열 때 안에 있는 거 봤다고 말해줘서 내꺼 돌려달리고 하니까 자기도 산거라고 잡아뗌. 거기 스티커 붙어있다 내꺼다 하니까 표정 굳더니 담날에 내 자리에 올려져 있었음. 근데 거의 다썼더라

  • 19.09.07 20:11

    주작 아닌것같아 나 친한 언니가 애인이랑 커플로 울집 놀러왔다가 물건 훔쳐간적있음 나도 설마했는데 진짜였어 저런 경우 많아

  • 19.09.07 20:12

    도둑들 개많어 ㅋㅋㅋㅋ

  • 19.09.07 20:14

    내 친구도 학창시절에 화장품 하나둘씩 모아서 사물함에 넣어 둔 거 어떤 애가 자물쇠 열고 훔쳐가고선 지 꺼라고 우겼었음ㅋㅋ 현실성 있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9.07 20:31

    와 우리집인갘ㅋㅋㅋㅋ우리엄마 일하는곳 직원으로도 있었던 사촌오빠 씨씨티비 바로위에 있는지 모르고 현금훔치고 아니라고 우기다가 걸려서 다시는 그거 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9.07 22:43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ㅋㅋㅋㅋㅋ 당당하게 강의 중간 쉬는시간에 가방에 있는 지갑 가져간건데 지갑이 시간 지나면서 생긴 공간에 있었던 가족사진덕에 내꺼인거 증명함 ㅋㅋㅋㅋㅋㅋ 개또라이처럼 저거 내지갑이다 하고 다녀서 걔는 그 과목 드랍하더라

  • 19.09.07 23:22

    양심없네... 댓글보니 정떨어짐

  • 19.09.08 02:48

    개미친사람...

  • 19.09.08 06:45

    세상에 진짜 도벽있는사람들 많음 나 어떻게 친해진언니랑 같이 해외여행갔었는데 그 언니는 회사원이고 난 대딩이였어
    그때내가 면세점에서 입생 틴트샀었는데 나 그거 사놓고 다른 데서 과자고르는동안 자기꺼 오래된거랑 바꿔치기함 ㅋㅋㅋㅋㅋ 나중에 그거알고 진심 소름돋음 돈도 많고 좋은회사다니는사람이 왜그랬는지 아직도 몰라 걍 도벽인거같애

  • 19.09.08 22:26

    초딩 때 울할아버지가 입학선물로 사주신 시계 훔쳐간 애 생각나네 ㅎㅎ 다음날 니네 집 놀러가니까 어제 샀다고?ㅋㅋㅋㅋ 내가 그걸 3년 끼고 다녀서 이미 새삥이랑은 거리가 먼데;; 나중에 걔네 집 망했을 때 속으로 좋아했음 솔직히

  • 19.09.23 09:03

    진짜 추접스럽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