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s://youtu.be/GQZ76hnVEJI
남자는 친위대 대령
여자는 유대인임
근데 유대인인걸 숨기고 있으.

디져트를 먹을라하는데
이 식당의 스트루델이 맛이 나쁘지 않다면서 추천함.

이때 문화가 남자가 시키는 거였나...?
지가 다 시킴
스트루델 두개랑

지는 카페오레 먹고

여자는 우유시켜줌
(우유도 이 영화내에서 중요하게 나옴)


근디 스투르델이랑 먹을 크림을 빼먹었다고 다시 시킴.

여자가 크림나오기 전에 한입 하려고 하자
굳이 크림나오기까지 기다리게 한다음에 먹으라함.
여자는 바로 크림이랑 스투르델이랑 같이 먹음.

그걸보고 이거저것 물어본다음에
남자는 거의 먹지않은 본인 스트루델에 피던 담배 끄고 일어섬.

남자가 가자마자

존나 쫄렸다는 표정의 여자 연기...
요게 무신 판별법이냐.
설명이 있음.

스투루델이 돼지기름이 들어간다네...?

노래도 없고 별 위협적인 연출도 없는데
사람 엄청 쫄리게 한다는 장면이었음.
저아저씨 연기 잘하는걸로도 볼만하대
문화 배경을 알면 더 쫄리게 볼 수 있대
솔까 배경 모르면..
아저씨 빵 잘먹네.....
와... 소리 asmr 같다.... 싶기도 함...
근데 댓글 보니까
저거 감독이 이렇다 저렇다 말한것도 아닌데
그럴싸하게 퍼져나간다. 하는 사람도 있음.
첫댓글 엇 나방금 유튜브에 뜨길래 보고왔더니 글올라왔어 ㅋㅋㅋㅋㅋㅋㅋ영상 개흥미돋
연기 진짜 잘하더라 나도 저 영상보고 영화봄
이거 진짜 개존잼 더리더 제일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이 영화 좋아해
하 ㅅㅂ 바스터즠ㅋㅋㅋㅋㅋㅋㅋ 개재밌어 ㅠㅠ
저이유맞는데 댓글쓴사람 확실히 모르면서 일단루머라하네 한국에서만 도는말아닌데 한국에서만 이런이야기한다하고 ㅋㅋ
장면 비유하나하나설명하는 주책바가지 감독이 어디있단말임 ㅋㅋㅋㅋ 글고 긴장감이랑 별개로 먹방오져서 인기많은씬임
저 사람 연기 대박임 바스타즈에서 ㅋㅋㅋ존재감 압도적
이거 제목이 뭐여.. ㅠㅠ
헐 그래서 안들킨거지? 대박;
오..봐야겠다!!
나는 누군가의 연기를 보면서 오줌 쌀 것 같다고 첨 느낌
진짜 대박임 방금 또봄
재밋깅햇어
저 씬 진짜 긴장감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