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I’m so angry I made a sign
어떻게든 엮으려고 유도심문 개 오지게 함
추태야 성하다 모르겠대잖냐 그만 해
김성태가 어떻게든 엮어 보겠다고 티나게 자꾸 유도심문 하니까 다른 의원들이 반발함
궁금한 여시들을 위해 이날 국감에서 김성태와 김상교 질의응답 한 전문 올림. 다 읽기 귀찮으면 바로 아래 나오는 팩트체크 캡쳐 1장만 본 후에 바로 밑으로 내려서 홍익표 의원 팩트체크 캡쳐 보면 돼
태) 김성태, 교) 김상교
태) 여당의원의 회유사실을 폭로한 배경
교) 처음에 도움을 받을 줄 알았으나 내가 최초 폭행자가 최순실 조카가 아니라고 했더니 시간이 지나니 “그만 하라 여기까지 해라”라고 하며 도와주지 않았다
여기서 잠깐 팩트 체크
이제 그만 하라고 회유한 사람은 여당 정치인이 아니라 문화계 인사라고 본인이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밝혔으나 국감에선 여당정치인이라는 식으로 말함
태) 결론은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그런 여당의 행태를 보면서 그런 정의롭지 못 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이용 당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지난번 말 하셨죠 그죠?
교) 네 함축적으로는...
태) (김상교 말 끊고) 네 그런 내용이죠
태) 실제적으로 지난 3월 버닝썬 사건에서 윤총경이 경찰과 유흥업소간에 유착의혹 핵심으로 지목이 됐지만 대통령의 김학의 사건 수사 언급 또 과거 사유에 김학의 사건 재수사 권고 뭐 이런 냐용으로 버닝썬 사건에 대한 언론 및 여론의 관심도가 분산 됐다 그때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대통령과 엮으려고 작업 중)
교) 뭔가 이 흐름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 그래서 공교롭게도 김학의 사건이 불거지던 삼 월에 여당의원 접촉과 제 2의 국정농단 회유가 있었다 결국은 현정부와 여당이 버닝썬 사건에 대한 책임을 축소 은폐하려 했던 의도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교)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 밑에 다른 캡쳐 보면 김상교씨 말이 자꾸 바뀌는 거 알 수 있음)
태) 지금 당시 윤총경과 텔레그램으로 접촉한 당시 청와대 인물이 민정수석실 직원이고 당시 민정수석이 조국입니다 버닝썬 덮는데 청와대 특히 민정수석실이 관여했다고 봅니까?
교) 제가 버닝썬 관련해서 진보단체 쪽 분들에게 말씀 드릴 때 마다 민정실에 얘기 해보겠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태) 그 진보단체와 내부자 고발 단체 그 분들 만났을 때 바로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이죠?
교) 예 그렇습니다
태) 지난해 12월 버닝썬 사건 이후에 경찰유착 의혹 일자 경찰은 당시 대규모 전담수사팀을 꾸렸지만 수사결과는 초라했다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총경을 뇌물죄및 청탁금지법은 제외한채 직권남용 검찰에 기소되도록 송치했다
경찰 수사결과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과연 경찰이 명운을 걸고 수사를 제대로 했다고 봅니까?
교) 공정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태) 최근 수사기록을 검토한 검찰이 압수수색이나 또 관련자 소환이 필요한 대목에서 경찰이 소극적인 자세를 보인 단서를 여럿 포착한 것으로 밝히고 있어요
참고인 폭행 사건에서도 경찰이 소극적으로 수사했다고 봅니까?
교) 예 실제로 폭행 가해자도 내부에서 두명까지는 특정을 분명히 해줬습니다 근데 내사 종결후 한명으로 축소 해놨습니다
태) 그러니까 당시 참고인을 폭행한 경찰은 이후에 혐의없음으로 결정했죠
교) 저를 폭행한 경찰에 대해서는 어떠한 처벌도 없었습니다
태) 참고인에게 접촉한 여당의원과 또 시민단체인사가 소개한 내부고발자 모임은 무엇입니까? 당시 서지현검사 박창진대한항공 사무장 노성일 전 k스포츠 재단 부장 그리고 윤지오까지 이런 분들이 같은 모음의 소속이라고 이렇게 이야기한 적 있습니까?
교) 예 주기적으로 모이는 비밀모임이라 했습니다
태) 이들 중에 직접 보거나 접촉한 적도 있습니까?
교) 그 중에 뵌 분도 있습니다
태) 한분만 얘기 해줄 수 있습니까?
교)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가 그분들에게 악감정을 갖는 건 원치 않습니다 (벌써 생길듯)
태) 참고인이 내부고발자 모임등에서 빠질 기세가 보이자 정권 실세라며 신부 한 명을 소개 받았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교) 예 맞습니다
태) 그분도 누군지 밝힐 수가 없습니까?
교)예 죄송합니다
태) 이 모임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왔다는데 확실합니까
교) 제가 가지 않은 날 제가 그 자리를 소개 시켜줬던 사람에게 그렇게 전화가 와서 “민정실 사람이 왔었다”라고 얘기하고 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태) 그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와서 이 모임에서 어떤 발언을 했습니까?
교)제가 그자리에는 직접 있지 않아서 그 날은 못 들었습..
태) (김상교 말 끊고) 아니 그니까 윤총경이나 버닝썬 관련 발언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까 어떻습니까
교) 네 저에 대해서 애기 했다고 들었고 이렇게 사건을 키운게 대단하다 근데 안타깝다 좀 안됐다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했습니다
태)자 이분들이 제 2의 국정농단으로 만들자는 얘기가 나왔을때 그 직원도 함께 있었습니까? (일부러 이분과 그 직원이라 하면서 불특정하게 질문함)
교)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겠습니까?
태) 청와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때 여당의원과 진보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 2의 국정농단으로 만들자는 얘기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죠? 이 지랄 전형적인 유도심문)
교) 그 날은 제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태) 그 직원이 민정수석실 또는 청와대 뜻이나 의중 계획을 밝힌 적이 있습니까?
교) 그거 까진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태) 그러면 우리 참고인게서는 민정수석실 직원이 이 모임에 참석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교) 가깝다고 했습니다
태) 민정수석실 직원이 참고인에 대해 특별히 말 한 것은 없었습니까?
교) 그냥 저에 대한 얘기를 안타깝다고 좀 해결이 안될것 같다는 뉘앙스로 얘기 했다고 합니다
태) 지난 12일 참고인은 인스타그램에서 윤지오 김학의 버닝썬 관련 기사들을 배열하면서 이 버닝썬을 덮기위해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 판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각각의 사건들이 어떤 판을 짰다는 것인지 한 말씀 해주시지요
교) 제 버닝썬 폭행 사건은 현 정부 정권일때 일어난 사건입니다 갑작스럽게 윤지오씨가 나타나게 되고 윤지오씨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고 그 진보단체 분들한테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도 저한테 오라고 하고 북콘서트도 사실 초대를 받았었는데 제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윤지오씨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그 모습을 보고 버닝썬 피해자들을 돕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아 이게 쫌 무언가 이상하다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김상교는 이언주 의원이 이날 경찰청장 국감 할 때 증인으로 부름. 이언주 의원은 경찰 측에서 김상교 경찰 폭행 건에 대한 성의 없는 수사에 대해 비판함
이에 황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카톡캡쳐까지 가져와서 팩트체크를 해줬음
검찰에 버닝썬 수사권 넘기고 재수사 시작한다고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진전이 없음 그러니까 별의 별 말이 나오는데 검찰은 빨리 수사 제대로 시작 해라
첫댓글 성태야 공천이 받고 싶어??? 그럼 대가리를 써야지 보좌관이 써준대로만 반복해서 읽으면 뭐가 되겠냐??
저얘기 예전에 조선일보랑도 얘기하더만 확실한 얘기가 아니였네...
조선
채널A
조선일보랑 단독ㅋㅋㅋㅋ
김상교 뭐야... 자꾸 자아가 바뀌냐?홍익표 의원 팩트체크 없었으면 저것도 또 물타기로 이용당했을거같어 ㅡㅡ
홍익표 의원이 사실 확인 잘 해줘서 다행이다 진짜..
김상교씨는 왜 자꾸 말을 바꾸고 조선,동아랑 인터뷰 하는지 모를...
제발 화력좀
김상교 씨 왜 그래...
한쪽 팩트가 너무 확실한데 어거지로 엮으려는 거 뭐야 진짜.. 자료 고마워!!
에효.. 그런 큰 일을 겪었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다가 나중엔 묻어버리려고들 했으니 심정이 조금 불안하신 것 같아
맞어 나두
정리해줘서 고마워! 언론의 늘 자극적인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은 들여다보지도 않고 오해하는(안보는건지 오해하는건지) 여시들이 꼭 봤으면 좋겠다!
머야 다 읽고서도 긴가민가했는데 맨 밑에 또 대형 반전이 있었네... 뭐가 진짜라는 말임... 더민주쪽 말이 맞다면 왜 앞에서는 그렇게 얘기한거지 뭐야
진짜 조중동은 애초에 믿고 거르는 게 맞음...
뭐지...?
헐 뭐가 맞는말인건지....
와 조선기사 가져와서 선동하고 이건외않까 할때부터 알아봤다 팩트에는 입싹닫고 조선발기사에는 선택적 분노
헐 대박.... 민정수석실 웅앵 뭐 연관있네 그런말 봤었는데 이글 안봤으면 존나 낚였을뻔 ㅅㅂ 완전 성태의 뻘소리였네
믿거조선이라고 했다. 취업비리나 저지르지나 마. 아주 의도가 뻔히 보이는 질문 계속 하고 앉아있어
대박이다....조선기사 부터 이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