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무엇이든 물어보살] 피할수 없는 운명, 귀신 보는 남자 (약 홍콩주의)

[지금 널 기억해]

출처 : 여성시대 지금 널 기억해

[우리집 고양이 돼지]

그리고 지금 저 분이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서 별 탈 없이 지내시는 걸까? 뭔가 되게 흥미롭네

[짜장면자장면]

나도 별탈없는게 교회다녀서 그런가싶었어 ㅋㅋㅋ

[짜장면자장면]

어중이떠중이로 교회다니시는 분은 아닌거 같아서.. 멘탈이나 신념이 종교적으로 잡혀있으니까 무탈하신거 같아보여서~ 기 약한 사람이 원래 귀신 잘 씌인단 말도 있고...

[유채꽃 피는 날]

교회랑은 상관없을껄....나 아는 무당분도 무당안하려고 교회가고 성당가고 사이비에 빠지면 벗어날까싶어 신천지도 가보고 대순진리도 가보고 결국 무당됨...그쪽 팔자면 돌고돌아도 그길로 가더라

[닐리랠랴]

그런데 무당 그쪽 세계에서는 신내림 받은 무당이 아닌데 저렇게 점봐주고 말문트이면 안됨... 자식이 내려받거나...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은 기도터 다니는 것도 안좋음 종교로 풀면 몰라도

[닐리랠랴]

ㅇㅇ 무당 아니고 평범한 사람들은 그런데 가서 기도하고 그러면 안돼 잘못하면 잡귀 들어서...

[닐리랠랴]

무당 말대로 절이나 다른 종교를 통해서 기도해야된다는거야~ 신줄은 있는데 약하거나 조상이 닦여있지 않거나 그러면 무당하라고 하지 않고 저렇게 말하기도 함 산 속에 있는 잘 모르는 이상한 기도터 가지 말고 절 같은 제대로 갖춰진 곳 가면 돼!

[짜장면자장면]

이것도 흥미돋이네... 살인자처럼 악독한 애듷은 옆에 무서운 귀신있는건가...?

[짜장면자장면]

앜!!! 나 방금 소름돋음.. 무섭다.....와...ㄷㄷㄷㄷㄷ

[느갈배 기차놀이 매니아]

와 이수근 엄마도 무당이시라던데 엄마랑 똑같은 말 한다니까 갑자기 소름이 확..... 근데 저분 너무 힘드시겠다... 저걸 받아들이고 상담으로 나가고 싶어하시는 것도 대단하신듯

[두산V7]

와 나 친구가 그냥 회사 다니는 사람이 소개소개해서 봐준다했는데 이사람인가..

[후루롹키]

우와....

[동우, 나는 이미 삼성의 사람]

신기하다ㅠ

[부기웅앵온]

무당이나 사주 풀이 같은거 하려고 준비중인거 아닐까 그러니까 방송 나와서 이름 좀 알리고

[레인보우로켓단]

3

[신난다야호야호]

아 쫄보라 무섭다 ㅜㅜㅜ 불키고 자야겠어 ㅜㅜㅋㅋ

[너에게도 계절이 느껴져]

저렇게 봐주면 안될텐디.. 신내림도 안받은 분이ㅠㅠ

[최수지느]

와 저런 영안?이 트이는 것도 유전인가봐.. 크리스찬이신데 진짜 용한 무당분같이 보시네

[고양이상자]

나랑 한남관계 사이 한정으로 내 촉 진짜 좋거든
어려서부터 길에서 마주친 남자들한테도
아 쟤는 사이비라서 나한테 말 걸겠네
아 쟤는 내 번호 따겠다
어.. 저새끼 뭐지 위험한데..?
이런 촉이 딱딱 왔고 실제로 위험한 촉 오면 위험한 거 맞았음 ㅜㅜ
대낮에 누가 나한테 벽돌 던지고 가고
새벽에 길 건너 있던 남대딩 4명이 우리집 앞까지 쫓아왔고
원래 알바 끝나고 혼자 집에 가는데 그 날따라 쎄해서 사장님한테 태워달라고 했는데 집 앞에 삐에로 분장한 사람이 있었음(아직도 정체는 모름)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쎄믈리에로 통하거든
근데 나두 외증조할머니가 신내림 받으셨었다 하더라

[서사장인]

댓까지 약간 소름이면서 흥미돋...

[페페레펭펭펭수]

홀 완전 신기하다!!

[실수로탈퇴했어어어]

무서우니까 나중에봐야지

[치치쏭]

저번에 나오신분 보니까 이수근이 연예인아니면 무속인길 갔었을거라그랬다던데. 방송엔 안나왔다고..그분 인스타찾아봄

[여름사라져즘]

마자.... 좀 무섭더라. 좀 머뭇거리면 바로 너도 이쪽이지? 그러더라 ㅋㅋㅋㅋ

[우효/민들레]

우리 아빠의 큰어머니도 계룡산에서 신내림받은 큰 무당이었는데 친가가 교회다니면서 그거 끊어졌다고 하더라고. 우리 아빠도 어릴 때 이유 없이 아파서 집 마당에서 굿 했었는데 무당이 너 뒤에는 큰 신이 있다면서 굿 접었대.. 그래서 울 아빠는 젊었을 때부터 교회 다니심. 굿 하다가 큰신 어쩌고 하는 거 그냥 떠도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울 아빠 얘기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메갈구미]

나는 선명하게 안보이고 형체같은걸 언뜻보면 그사람 생김새가 어떻구나가 머릿속으로 선명하게그려지는 방식으로 보여. 또렷하게본적은 거의없어ㅋㅋ 그리고 저사람처럼 그 미래가 보는사람마다 튀어나오지않고, 언뜻 친구나 친구남자친구랑 밥먹는 자리에서 '~~조심해야겠어요~' 라는 말이 걍 밥먹다가 튀어나올때있거든 근데 거의 몇년에 한두번 그래. 내가 다 커서 외가댁얘기 들은뒤로 아 그래서 내가 왜 헛소리나 헛것을 보는지 이해 했지

[베개유목민]

와 나도 저분한테 봐달라고하고싶다 궁금

[Bowlmeover]

하 무섭다 ㅜ

[강남건물주]

금방 티비에서 봣는데 신기하다...

[베베는 배배]

나도 수호령 누군지 궁금하다... 제대로 지켜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