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v8TnpcJItEg
이런 식으로 생겨서 사정이 안 되는 미혼모들이 아이를 두고 가는 곳이야 아이를 안에다 두고 문을 닫으면 바로 소리가 나서 교회 쪽에서 바로 안쪽 문 통해서 아이를 데려온대
그리고 이건 미혼모들이 베이비 박스에 아이를 두고 가면서 남긴 편지들
현재 베이비 박스에는 이틀에 한번 정도로 아이들이 오고 있대 이 곳에서는 그 아이들을 돌봐주심! 그래서 어떤 날에는 미혼모가 돌아와서 아이를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함
풀 영상은 여기 👇👇
동영상베이비박스를 찾아갔습니다 : 구독자 여러분이 후원자가 되셨어요베이비박스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마주한 세상이 엄마 품이 아닌 베이비박스라니. 아이가 엄마엄마하며 따라오는 걸 볼 때마다, 엄마 없이 크는 아이를 보면 어찌나 가엾은지..조리원에 있을 때 베이비박스 영상을 보고 꼭 찾아가봐야지 결심했는데, 서툰 육아를 핑계로 자꾸만 늦춰졌네요.. 베이비박스에 가보니, 이 곳에 온 아이들은 버려진 게 아니었습니다. 지켜진 것이었습니다.아이들이 이곳에 올 수밖에 없는 이유, 영상에 담았습니다.그리고 기자 김연지 채널 www.youtube.com
저거보고 저 목사님 나오는 다큐 보는데 이 장면에서 눈물 터짐 ㅠㅠㅠㅠ
(베이비박스에서 애기 발견하자마자 기도하는장면)
씨발 씨 뿌린 애비뒤진 한남들은 저딴 마음 좆도 없고 즈그 씨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배아파서 낳은 엄마들만 울면서 애 맡기고 염병 진짜
아 눈물나... 진짜 마음아프다 그 길을 내려가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많이 뒤돌아 봤을까 이 부분 너무 안타깝다......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아진짜 눈물난다 왜 나쁜엄마만 있어야하며 여자만 왜 저런 마음의짐을지고 살아야해
싸고튄새끼는 발뻗고 잠만 잘자겠지 존나 빡쳐
진짜 무슨마음일까... 너무 안타깝다....
어휴ㅜㅜ정말무슨마음으로 저기에놓고갔을지 상상조차안된다ㅜ너무마음아프고...
자지새끼들 잘못이지 엄마들은 무슨잘못이야 맘아프다
싸튀충들은 저런 고민 1도 안 할텐데 고통은 여자가 다 짊어지네..편지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눈물난다 왜 아이를 버려야만 하는 아픔은 여자만 감내해야 하는걸까 아이를 저 박스에 두고 나오면서부터 짊어질 죄책감과 미안함은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
남자다죽여
낳은 여자가 뭐가 나빠 싸고 튄 애비가 나쁘지
영상 다 보고왔는데 정말 눈물난다ㅠ
아 눈물난다 진짜 어떤 마음으로 저 한줄 한줄 썼을지
애비 어딨어 씨발 여자들은 맘고생 몸고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