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078459
사재기 광풍으로 속 끓던 영국이 이제는 멀쩡한 음식을 내다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코로나19로 공황에 빠진 사람들이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을 사들였다가 결국 유통기한을 넘겨 쓰레기통으로 내다 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말 사이 영국 현지에서는 쓰레기통에 버려진 멀쩡한 음식 꾸러미가 여럿 발견됐다.
이제 막 유통기한이 지난 파스타부터 포장도 뜯지 않은 닭고기, 푸른색이 가시지도 않은 바나나 송이까지 쓰레기통을 한가득 채울 만큼 많은 양이었다.
더비셔주 더비의 한 주민은 “공황에 빠져 진열대를 싹쓸이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이런 짓을 하고 있다. 벌금을 물려야 한다”며 분노했다.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베리 지역에서도 따지도 않은 통조림이 쓰레기통에 수북이 쌓여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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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영국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사재기가 계속됐다. 대형마트는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전쟁터를 방불케 했고, 매대는 채워지기 무섭게 텅텅 비었다.
영국의 한 간호사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교대근무를 마치고 마트에 들렀지만 아무것도 살 수 없었다며 사재기를 멈춰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영국 정부도 식료품 부족 사태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책임 있는 행동을 주문하고 나섰다.
21일 조지 유스티스 영국 환경식품지역문제 담당 장관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식료품을 사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BBC 등 주요 언론은 사재기가 없는 우리나라와 현지 사정을 비교하기도 했다.
영국 소매 컨소시엄 헬렌 디킨슨 대표는 최근 한 달 사이 영국인들이 비축한 식료품 규모가 10억 파운드(약 1조5000억 원)에 달한다면서 “사들인 것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유통업체는 인당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싹쓸이 인파에 밀려 미처 생필품을 사지 못한 노인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달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전문은 링크에...
아니 영국도 호머심슨들이야? 통조림을 왜버려
??? 진짜 미개하다 분리수거도 안 하고 통조림은 또 왜 버리고 애초에 생각을 안 하고 사니까 저러지 느그땜에 전혀 못 산 사람도 있는데
엥? 왜버려? 특히통조림은..... 바나나는 푸른기가잇다는데 ㅅㅂ 후숙해먹어 미개한것들아
저렇게 분리수거 하 나 도 안하고 지구환경이 어쩌니 온난화가 어쩌니 지구를 구하는 그린운동이 어쩌니 말이나말지 시민의식 저따구면서 무슨
병신같다 생각들안하고사냐
아니 통조림은 왜버려...?
근데샀는데왜버리는거? 알수가없다
대가리에 뇌 대신 베이크드빈즈가 들었노
ㅉㅉ
어후 시댕 통조림은 유통기한 길잖아? 그러다 다시 마트 못갈일 생기면 어쩌려고 저러고 다갖다 버리냐 멍청하게
아 제발 분리수거라도....
;;;;;;;;댕청하면 가만히라도 있어라
미개~
통조힘은 왜 버려..? 저러고 나중에 또 사재기 할라고
아 진짜 미개하다...왜저러는거야
미ㅡㅡㅡㅡㅡㅡ개
ㅉㅉ 미개한 홍인들
어휴 진짜 ㅆㅂ.. 멍청한새끼들
왜저래...??
아 왜저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