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대곡동 쌍도끼, 네이버 지식백과
장안의 화제인 맛집을 찾았습니다는 맞는데
장안의 맛집을 찾았습니다는 안 쓰는 이유 :
장안의 맛집은 장안구 맛집만 나와서
는 농담이고
장안의 웅앵웅 어원이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을 의미하기 때문ㅇㅇ
옛날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이 곧 장안이라는 의미로 쓰였다고함
서거정도 시에서
“장안성 중 백만 집에 하룻밤 등 놀이의 밝기가 노을 같구나.
동쪽 거리 서쪽 저자에 밝기가 대낮 같으니,
아이들 놀라 뛰며 빠르기가 원숭이 같구나.”
라면서 조선 한양을 장안으로 표현하기도 했다함
아직도 이 말이 남아 있는 곳이 있는데
앞서 말한 수원시 장안구도 그렇고
동대문구 장안동도 그 흔적임
대충 장안 들어간 말은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ㅇㅇ
결론...
장안의 화제 웅앵은 생각보다 오래된 말이었다
문제시 장안동 맛집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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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두 ㅋㅋㅋ 그래서 장 안의 화제 인줄알았어 완전 흥미돋
나도ㅋㅋㅋ
수원시 장안구 여시 배워갑니다...
이것이 바로 지역 홍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개웃김ㅋㅋㅋㅋㅋㅋ
헐 장안동 완전 유흥간데 역사있는 개차반 동네였규나..ㅎ 맨날 한남들 술처먹고 싸워 ㅅㅂ
장안의 화제가 그뜻이 아니었단말여..?
우왘ㅋㅋ
헐 신기 그럼 동대문구 장안동 예전에 엄청 인싸도시였나? 지금은 좀 잔잔한 느낌인데
헐 장안동ㅋㅋㅋㅋㅋ개신기하다
중국 시안 과거 이름이 장안임 베이징인가 난징인가 어디로 수도변경하면서 장안 기 누르기 위해 이름 바꿨다는 썰이 있음ㅠ
맞아 이거 동아시아사 배울때 들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