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대곡동 쌍도끼, 네이버 검색
미방 한남들의 상상 속 화장
옛날부터 궁금했던 거
왜 중국이랑 일본 사극 보면 꼭 얼굴에 밀가루를 발라뒀을까?
왜지??
왜 다 얼굴을 이렇게 칠해뒀지????
한번 찾아보자
결과 없음
쩝...
떼놈들과 쪽바리를 떼고 검색해보니 나왔음
저게 당나라 유행 화장법이었나봄
그건 몰랐음;
그리고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분은
친환경 쌀가루와
납과;;; 초산으로;; 만든 제품 두가지였나봄...
쌀가루는 그렇다치더라도 납과 초산..?
이래도 되는 건가...?
수은을 발랐다던 서양넘들보다는 나은건가 싶기도 하고....
입술 화장도 유행이 있었는데
이 빨간 연지는 입술에도 바르고 볼에도 발랐다고함
그러면 이 빨간 연지는 또 무엇으로 만들었느냐?
꽃잎을 빻아서 만든 가루에 기름을 개어 바르는 형식이었다고함
또 가장 의아한 거
볼이나 이마 같은 곳에도 연지를 발랐다는데
볼터치 형태로 바른 것은
일본에서 옛날 유행했던 아가리?? 아가라??? 화장인가 뭔가였던
숙취화장처럼 얼굴에 홍조같이 올라오게 한 거였고
볼이나 관자놀이 부근에 길게 흉터마냥 그은 것은
카더라가 몇개 있음
1. 생리 중임을 표시하는 것
2. 왕이 총애하던 궁녀가 다친 상처마저 아름다워서 따라하려고
3. 이번에 나온 궁녀를 시기한 나머지 뺨을 때렸는데 뺨에서 난 상처마저 아름다워서 따라하려고
이유가 영....
그나마 1번이 그럴듯하기 때문에 1번으로 대충 생각하기로ㅇㅇ
일본에서 얼굴을 허옇게 칠한 것은 저 당나라 때 유행했던 화장법을
백년이 흘러도 이백년이 흘러도 유지해서이기 때문..;ㅋ
지들 나름대로는 핫한 트렌드였다고함..;
아무튼
저 당시 사극이나 고증에서 얼굴이 허옇게 나오는 것은
그냥 당시 하얀 얼굴을 선호했고,
화장품이 지금처럼 21호 23호가 나오지 않고 17호 분만 바를 수 있었기 때문임!!!
문제시
면접 보러 정장 입은 한남 옆에서
진짜 쌀가루로 겟레디윗미 찍음
첫댓글 시발 여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그거니비듬
ㅋㅋㅋㅋㅋㅋ등신처럼 허연어깨 ㅋㅋㅋㅋㅋㅋㅋ
떼놈 쪽바맄ㅋㅋㅋㅋㅋㅋ
떼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존나 흥미돋이닼ㅋㅋㅋㅋㅋㅋ
아 말존나웃기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디자인 봨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바르는 방법도 유행 있는거 신기하다
이마에 꽃 그린건 바람에 떨어진 꽃이 얼굴에 붙은걸 흉내낸거래..
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중간에 터졌네ㅋㅋㄱㄱㄱ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화장 쌀가루로 하나 봐 ㅋㅋㅋㅋㅋㅋㅋ
떼놈들과 쪽바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락모락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새끼는 비듬아녀??
머리좀감고댕겨 ㅡㅡ
한남들은 우리 할매도 안쓰는 박가분 쓰냐는 댓글이 진짜 웃겼엌ㅋㅋㅌㅌㅌ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잘봤어 여샤
저 말이 여기서 나온 거였어?으휴
옆에 있는걸로 어깨에 묻을리가 있나? 얼굴을 직접 문질러 좀 묻겠지.
근데 남자 어깨에 여자 얼굴이 닿는다? ㅈㄴ 키작남이라거. 키작남은 키가 작아 탈락한거야.
아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가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찐 등신이라 떨어진건데...
막짤 그거 니 비듬이야 븅딱아~
와.... 일본은 정말 뒤쳐진 나라구나... 당나라 화장법이 살아남았다니
쌀가루로 겟레디윗미ㅋㅋㅋㅋㅋㅋ이 글 너무 재밌닼ㅋㅋㅋㅋㅋ
대체 어떤여자가 분가루를 바르냐고 ㅋㅋㅋㅋ ㅅㅂ 조선시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