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으로 부자동네 살기 vs 외딴마을 살기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출처 : 여성시대 열가을 여시에게 100억이라는 돈이 주어짐 단, 조건이 있음 평-생 지정된 동네의 지정된 집에서만 살아야 함 어디에서 살든 여시네 집은 이 집으로 확정임 내부 40평대의 모던한 전원주택.<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e0fc2851824a11d667c545482072c5269c83ae9' class="txc-image" /> 1. 부자들이 모인 섬에 살기 여시에게 100억이라는 큰 돈이 있지만 이 동네는 몇천억이 재산 최소치임. 여시를 제외한 모든 동네주민들은 거대한 대저택에<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535ee6eff7cffdcbb63c3f1e85352608f4510847'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4c410692348bce5947c157853b651b732c86ee1'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ace7f4917c2bcbb42110a08fbcd36ff49edb5f8' class="txc-image" />집 내부는 현란하고<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b2cf8d17b8fe186d78ae7c1b481b3a89c23fe94' class="txc-image" />기본적으로 전용기<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c245086e670e50d41d965e9544e804582ea04da'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5fb0b6807fcccfbeefba1c6cd86de3fbd421387' class="txc-image" />별장도 갖고있음 동네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친해지고 싶지만 "이번주 일요일 다들 ~~ 전용기타고 우리섬 놀러와요^^~~" " 같이 미술경매 가실분?" ... 라는 문자로 초대 받아도 갈 수가 없음. 재력차이 때문인지 은근한 무시와 따돌림이 느껴짐.. 인프라 좋으나 저세상 물가(한끼 80~100만원의 식당들, 병원비 미국처럼 몇천수준)라 무리를 해서 돈을 쓰거나 배나 비행기를 타고 도시로 나가야함 2.외딴마을 공기도 좋고 물도 깨끗한 외딴마을 허나 사람이 100명도 안됨. 마을사람들의 절반은 농사를 짓는 귀농 중/노년들이고<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3d2e7d6e72eb50554680f5f524209d14ef6df7f3' class="txc-image" />나머지 사람들은 타지인으로, 이런 작은 목조주택같은걸 갖다놓고 휴가때나 간간히 놀러옴.<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3c53fcdcdef2f7ed478f3d569e94d55f4487bd3'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10ed3f63359a53213f50991b8a32dcad22d75c02' class="txc-image"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a951825648af1edc950f71e75a08e8b07931c36' class="txc-image" />동네사람들과 좀 어울려 보려고 하면 큰맘먹고 마을회관을 가야만 함. 사람들의 성품은 괜찮은듯.시내까지는 차로 4시간 떨어져 있음 (주 5일이상 동네에 꼭 머물러야함) 여시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