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 내 모금은 당연히 하지말고... 여시 밖 모금글도 가져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보면 다 안타깝고 불쌍해. 동물들은 불쌍하지만 난 이제 구조한 사람은 못믿어서 돈 후원은 안해. 구조도 자신이 책임질수 있을때 하는거야. 돈도 없으면서 구조를 왜 해... 그렇게 구조하면 한도 끝도 없어... 그냥 길냥이들 챙겨주고... 유기견 봉사활동 가고... 물품으로 후원하고... 난 그렇게 해. 어차피 이세상에 불쌍한 강아지 고양이 너무 많아... 사기치는 사람도 그만큼 많고... 다 도와주긴 힘든일이야...
사람들 선의 이용해서 모금받고 횡령하는 인간들 정말 많아. 한때 나도 보호소 봉사활동 다니고 후원하다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서 구조된 유기묘들 개인적으로 임시보호하면서 간병, 치료하고 건강해진 아이들 입양처 찾아주는 일 몇 년간 했었어. 나도 넉넉한 형편은 아닌지라 구조자 분들이 물품이나 병원비 후원 종종 해주셨는데 솔직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원 받으면 괜히 잡음 생길까하는 노파심에 먼저 나서서 더 확실하게 내역 증빙하고 그랬음. 사람들이 부자라서 모금하고 후원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자기 쓸 거 줄여가며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기부하는 건데 그 마음 이용해서 지 배나 불리고;; 막말로
저 금액이면 수많은 아이들 치료하고 살릴 수 있었을 거임. 동물보호단체 대표라는 새끼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분명 이번이 처음이 아닐거야. 안 그래도 기부금, 후원금에 늘 횡령 관련한 우려가 따라오는 마당에 이런 일 한 번 터지고나면 후원이나 기부가 줄어드는건 당연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단체마저 타격 입게 돼. 결국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나가는데.. 일개 직원도 아니고 대표씩이나 되는 인간이 뒤따라올 나비효과를 생각하지 못했을 리는 없고 알면서도 저 지랄한 거야 그게 너무 괘씸하고 구역질 나. 돈에 눈이 멀어서 수많은 생명을 등지고도 지는 두 발 뻗고 편히 잤겠지
첫댓글 저럴줄 알았다
저럴거 같았어
나 했는데...... 와 어이없다
와씨 내돈 ㅠㅠㅜㅜㅜㅜㅜㅜㅠ 강아지로 동정심 유발해서 돈벌지마 그지새끼들아
진짜 미쳤나
후원 진짜 하지마 차라리 길냥이 츄르 사서 길냥이를 챙겨줘 ㅡㅡ
미친거 아냐????
동물 고치라고 낸 돈인데 인간 배불리는데 다 쓰였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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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핫한아이사연올라오면 유명단체에서 서로데려가려고함.... 얘도 그랬어
아..난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10년 넘게 후원중인데 여기도 혹시 문제 있었는지.. 아는 여시 있음 알려주라ㅠ
아 나도 후원했었는데... 이제 후원하지 말아야겠다 생명가지고 뭐하는거야
와 미친 나 여기에 후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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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일듯.....ㅠ
제발 쩌리에 후원글 올리지마...
사람들이 진짜 왜그럴까............아...진짜..왜이리 양심없는 사람들이 많아 ....
나도 보냈는데;;
나도 후원햇는데 띠뱡ㅡㅡ
헐...
여시 내 모금은 당연히 하지말고... 여시 밖 모금글도 가져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도 보면 다 안타깝고 불쌍해. 동물들은 불쌍하지만 난 이제 구조한 사람은 못믿어서 돈 후원은 안해. 구조도 자신이 책임질수 있을때 하는거야. 돈도 없으면서 구조를 왜 해... 그렇게 구조하면 한도 끝도 없어... 그냥 길냥이들 챙겨주고... 유기견 봉사활동 가고... 물품으로 후원하고... 난 그렇게 해. 어차피 이세상에 불쌍한 강아지 고양이 너무 많아... 사기치는 사람도 그만큼 많고... 다 도와주긴 힘든일이야...
나도 후원했는데..
미오 떠났을 때 얼마나 가슴 찢어졌는데..
이때다 싶어서 동물 이용해서 돈버는 놈아나 학대한 놈이랑 뭐가 달라?진심 혐오스럽다. 당신이 다른 동물들 후원 기회를 날려버린거야.
진짜 모금글 좀 가져오지 말라고
제발 모금글 가져오지마 자주 올라오는 개인, 단체들 양심있으면 여시 이용해먹지말길 사연 구구절절 적으면서 끌올하고 후원내역 공개해도 글 써도될까말까인데 내역 공개 일절 없고 감정에만 호소하는 글들 그만 올려 이래서 못한다 사람들 너무하다 하는데 폐모텔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대형 단체도 그렇고 어디하나 깨끗한데 본적 있어? 쩌리에 맨날 끌올하는 모금글들 부털하기 전에 제발 눈치껏 그만하길
사람들 선의 이용해서 모금받고 횡령하는 인간들 정말 많아. 한때 나도 보호소 봉사활동 다니고 후원하다가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서 구조된 유기묘들 개인적으로 임시보호하면서 간병, 치료하고 건강해진 아이들 입양처 찾아주는 일 몇 년간 했었어. 나도 넉넉한 형편은 아닌지라 구조자 분들이 물품이나 병원비 후원 종종 해주셨는데 솔직히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후원 받으면 괜히 잡음 생길까하는 노파심에 먼저 나서서 더 확실하게 내역 증빙하고 그랬음. 사람들이 부자라서 모금하고 후원하는 것도 아니고 다들 자기 쓸 거 줄여가며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마음 하나로 기부하는 건데 그 마음 이용해서 지 배나 불리고;; 막말로
저 금액이면 수많은 아이들 치료하고 살릴 수 있었을 거임. 동물보호단체 대표라는 새끼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어. 분명 이번이 처음이 아닐거야. 안 그래도 기부금, 후원금에 늘 횡령 관련한 우려가 따라오는 마당에 이런 일 한 번 터지고나면 후원이나 기부가 줄어드는건 당연하고 투명하게 운영되는 단체마저 타격 입게 돼. 결국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죽어나가는데.. 일개 직원도 아니고 대표씩이나 되는 인간이 뒤따라올 나비효과를 생각하지 못했을 리는 없고 알면서도 저 지랄한 거야 그게 너무 괘씸하고 구역질 나. 돈에 눈이 멀어서 수많은 생명을 등지고도 지는 두 발 뻗고 편히 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