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잔뚠건
소개하고자 하는 웹툰은 아래에 링크 걸게요~~!!!
항상 야물딱지고 사업수완 있어서 여러개의 사업을 했고 항상 잘됐던 엄마
변변치 않게 벌어오던 아빠
엄마는 새로 여관업을 하게되고.. 때때로 남자손님들과 시비가 붙게되자(매춘요구)


항상자상하고 유순했던아빠개시발놈




알고보니 16살연상에 자식만 6명~!


물고빨고하던 지새끼도 사생아 만들어버림


알고있으면서 말 안해준 내 엄마 ~^^
똑부러진 엄마는
남자새끼가 근처에 오면 고소한다고 엄포를 놓고
모든사업을 정리하고
외국으로 아이를 데리고 나갈준비를 하는데..
찾아온 본처


결국 저 본처가 남편한테 다 말해서..^^
일본으로 떠나는 날 당일...
친정엄마가 가방과 아이를 빼돌리는데........

애를 남자집으로 빼돌린 친정엄마때문에
일본행이 무산되고...
엄마는 휘발유를들고 남자네 집으로 향함

작가 본인의 가정사를 그린 만화
<야오네 집>
여기서 나오는 엄마는 작가분 어머니이십니다~
https://www.myktoon.com/web/works/list.kt?worksseq=155
첫댓글 미친거아냐 혈압오른다
아.... 시발....
작가분 어머니라고??아오 시발 진짜
저 엄마도 왜저래.. 지딸 신세 망쳐버리네...
아 씨벌 진짜 살남욕구 또 끓어오르네
와... 이게 실화라고????
실화라니 처돌겠네 와
실화라니
실화라고???세상에 저게 뭔일이야;;;남자새끼 쳐돌았나;;;
이거 보면 진짜 개충격임... 근데 또 작가님한테는 좋은 아버지인데 어머니는 그게 또 마음에 안드니까 계속 싸우게 되고..어린 작가님은 그걸 또 이해를 못해서 엄마를 미워했고 그랬더라ㅠㅠ 휴 저 남자빼고 각자 입장 다 이해됨...남자 하나때문에 진짜 무슨...
불지르는 엄마가 작가 엄마라는 거야?
ㅁㅈ
진짜 미치겠다
헐 그럼 저 애기가 작가님인가?야오작가님 진짜 오랜만에 보네 만화보러가야겠다
실화라고..? 엄마는 왜저래;; 남편새끼는 할말이없다ㅋㅋ
난 저만화에서 친정엄마가 제일 속터졌음 진짜 얹혀살면서 어쩜 그러냐... 야무진 사람이 자기 엄마는 못쳐내는거 보니까 슬프더라
와 나 대충 보고왔는데 존나 빡친다 어떻게 인생이 저래......
미친
와 미친
이거 보고 궁금하져서 웹툰 보는중인데 눈물흘리는중 ㅠㅠㅠ 작가분 어머님 진짜 고생많이하셨어ㅠㅠ
나 지금 보는 중인데 너무 재밌다 근데 보다보면 저 캐릭들이 나쁘게만 보이진 않게 되네 작가님 진짜 내용 잘 쓰시는듯
할머니는 또 왜 저래
야오님 근황 아는 사람 있나.. 케이툰에서 갑자기 연재종료하고나서 알수가 없네ㅠㅠ..진짜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네이버베도하나 완결내신듯
@잔뚠건 고마워!!!정주행해야겠다!!!
와 실화라니
헐
나 지금 정주행 하느라 못빠져나오고 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다 한 조각 간암 나으셨어
나도봐야지..
실화라니...
몇시간째 이거 정주행중인데.... 인간 내면의 깊은 트라우마를 다 뒤집어 꺼내는 내용들이라서 우울한 사람은 보지말길..
이 웹툰 연재할때 봤었는데 작가님 어머니랑 작가님 진짜 두분 다 대단하신 분... 아버님 진짜 너무하셨음... 결혼 이유도 어머님 갑자기 쓰러지셔서 정신 안 돌아왔을때 혼인하신거야... 딸은 물고 빠시고 어머니에게 유순하셨지만 진짜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내용은 어둡지만 생각할거 진짜 많고 대단한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 역사 좋아하고 머리굴리며 쓸데없는 생각하기 좋아하는 여시들 읽어봤으면 좋겠어!!
이거 너무 재밌다....
아 정주행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