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근데 뭔가 첫째도 소외감 느낄거 같애.. 내가 방송을 안봐서 그런가.. 사춘기 맞물리면서도 소원하게 대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뭔가 마음이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애.. 한창 예민한 나이니깐 ㅜㅜ 이럴 때 진짜 남편이 좀 첫째랑 둘째 잘 챙겨가며 부인 케어해야지 자기는 농구하러 나갔다니 정말 할말이 없다..
내가 아들이면 강경준도 싫고 엄마도 싫을것같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엄마 힘든거 보면 속상하면서 짜증나고 또 본인 선택이니까 알아서 하겠지싶다가도 새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힘들게만하니까 또 미워지고...난 성인돼서 엄마가 재혼했어도 복잡한 감정들 겪었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
22 내성적이고 일반 주변 남자애들처럼 행동해야 학교에서 덜튀지...특정 이미지 만들어지면 학교서 진짜 피곤.. 아들 괜찮은 아이로 봤는데 방송없을땐 엄마랑 이야기도 하거 했으몀... 나는 날 갈을 자신이 없어 ㅋㅋ 우리나라는 남자는 갈생각도 안하는데...걍 비혼 비출산
저게 쉴드가 되냐
에휴 본방보는데 화딱지났음
ㅠㅠ..
아 너무 쓸쓸해 보여서 눈물난다......
눈물줄줄 ㅠㅠ
우리나라에서 결혼하고 애 낳는 순간 예견된 삶 인 듯. 좋은남자는 새치같은 존재임.
눈물나...
농구나 쳐 할꺼면 결혼은 왜함? 아 개빡쳐 정신빠진 놈 아니노 완전
ㅠㅠ근데 뭔가 첫째도 소외감 느낄거 같애.. 내가 방송을 안봐서 그런가.. 사춘기 맞물리면서도 소원하게 대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뭔가 마음이 그럴 수도 있을거 같애.. 한창 예민한 나이니깐 ㅜㅜ 이럴 때 진짜 남편이 좀 첫째랑 둘째 잘 챙겨가며 부인 케어해야지 자기는 농구하러 나갔다니 정말 할말이 없다..
강경준 일 안하잖아 집에서 애라도 봐
진짜 현실이야.. 나를 온전히 갈아야돼 장신영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이래서 아들은
2222....
갓난애두고 농구???
봐봐 결혼 이후로 남자는 이미지 좋아지고 지 할거 다하잖아
아니 왜 저 시기를 엄마만 고스란히 느껴야 하는거냐고 아 진짜 눈물나고 짜증나 ㅠㅠ
저 아들 원래 존나 순하지 않았어?
장신영 너무 안쓰럽다....내가 친구라면 가서 말동무 해줄텐데ㅜㅜ
ㅈㄴ빡침....
와 ㅋㅋ나 저 남편 처음에 진짜 사랑꾼으로 보고 부럽다 생각했는데,, 역시 한남은 한남이네 ..
진짜 ㅡㅡ
다 남자뿐이라 외롭겠다...ㅠㅠ 우리 고모도 아들밖에 없는데 딸있었으면 덜 외로웠을거 같다고 하시더라...내가 좋은 딸은 아니지만 아들보단 나은 듯
내가 아들이면 강경준도 싫고 엄마도 싫을것같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둘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엄마 힘든거 보면 속상하면서 짜증나고 또 본인 선택이니까 알아서 하겠지싶다가도 새아빠라는 사람은 엄마 힘들게만하니까 또 미워지고...난 성인돼서 엄마가 재혼했어도 복잡한 감정들 겪었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내성적이고 일반 주변 남자애들처럼 행동해야 학교에서 덜튀지...특정 이미지 만들어지면 학교서 진짜 피곤.. 아들 괜찮은 아이로 봤는데 방송없을땐 엄마랑 이야기도 하거 했으몀... 나는 날 갈을 자신이 없어 ㅋㅋ 우리나라는 남자는 갈생각도 안하는데...걍 비혼 비출산
강경준 눈깔이 약간 식었던디.. 하여간 별로입
ㅠㅠ흐엉..근데 저 아들도 착해
결혼하니 변하는것 좀 봐
우리 나라 여성의 인생의 인생이 너무 마음아프다...남녀 차별,여성 혐오 문제는 정말....참 모든 인생에 존재하네....
아 진짜진짜 마음이 아프다........휴......
오늘도..비혼다짐하고간다진짜.불쌍해....장신영..뭐가아쉬워서..
맘아프다
진짜 아들가진 엄마들의 고충이지 저게..ㅋㅋㅋㅋ 집에서 그저 밥해주고 집안일해주는 정도로만 취급하고 아 안쓰러워
아 움짤.... 너무 맘아파..........
사춘기때 나도 저랬나..?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ㅠ
내가 다 눈물 날라 그르네
나도 하루종일 육아하고 하나 낙으로 엄마보러가는거 뿐인데 남편은 이번주 주말에 친구들이랑 술마시면 안되냐고 하고잇고ㅌㅋㅋㅋㅋㅋ 씁쓸하네
왜 애낳으면 변하는거야?
애기는 사춘기라서 그런거같긴하더라 카메라앞에서도 소극적이고 고개를 안들던데..방송하는게 부담스러워 보였어 아무래도 중학생도 됐고
강경준은 문제임 진짜
와 진짜 카메라잇는거알고도 나갓으면 없으면 대체;.... 레게노네
강경준 분만실 들어갔다 나오고 충격먹었네 어쩌네 하더니 눈빛이 변했네
저렇게 이쁘고 능력좋고 지자식 아닌데도 키워주는 마음씨 천사인 사람도 결국 저렇게 24시간 일하는 주부로 전락한다는게 씁쓸
아니남편 뭐하냐고
존나빡치네
농구공으로 ㅈㄴ 패고싶다 (주어없음)
아동양육시설에서 근무하는 여시임 남자애들 5-16세까지 열한명 케어하는데 진심 힘들어ㅠ 사춘기중등생은 나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대화하려해도 분노조절이안돼 원장님은 나보고 참으래 사춘기니깐.. 자기 앞에서는 안그런다고^^ 5-7세까지는 내가 두돌부터 돌봐온 애들이라 엄마처럼 키웠고 8살은 고집도 세고 산만해서 힘들다ㅠ 오년째일하면서 감사도 기쁨도 눈물도 얻었지만 스트레스도 넘 심해ㅠ
저게 바로 한남이란 것인가..
지금 재방하길래 보는데 강경준 쫌 충격적이었음.. 아들은 뭐 이해함 사춘기인데 방송하고 이런게 예민할수 있지 근데 남편은 설거지라도하던지 애기 본다는데 뭐 저정도는 그냥저냥 놀아주는수준이더만;
쌩판 남인 나도 저거보며 눈시울이 붉어지고 울컥하는데... 강경준 뭐야???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