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소개팅 제의 받아서 급 네일케어 받고 페디받고 화장품 사고 예쁜 원피스 사고 구두사고 렌즈사고... 그렇게 50만원 가까이 썼는데 남자새끼는 키 160센티에 꾸미지도 않은 개같은 모습으로 지 셀카 보내면서 지 정도면되게 준수한줄 알고 나대더라? 결국 내가 내 셀카 보내줬는데 나를 못생겼다고 까버림. 그리고 그때 쓴 50만원 아까워 죽는 줄 알았음. 여자는 이 개고생을 해서 소개팅을 해야하는 구나 싶어서 현타 한 번 오고 남자들 수준보고 현타와서 소개팅 두번다시 안함.
첫댓글 멀쩡남은 소개팅 안한ㄷㅏ 이것은 진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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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사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싫어 끔찍해
멀쩡한 놈은 소개팅시장까지 잘 안나옴
어우 완전 1 2 3 다 받는다......소개팅 한 적 한번도 없고 영원히 없을듯^^
내가 이사람이랑 연애할수있을지 안할지 간보고 간봐지고 하면서 밥먹는 그자리가 넘 싫어ㅋㅋㅋㅋ한번도안해봄..
전부단데 1의 마음이 제일 큰거같음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누가 소개받을래? 이러면 무조건 자만추라 하고다님..ㅠ 소개팅에 괜찮은 사람 나오는 꼴을 못봤어.. (남자한정)
서로 가식적으로만남>움챠붐챠썸>조금은편해짐>
페미사상검열질>쫑남=시간낭비
우리끼리하트시그널할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사람은 여친이랑 헤어지면 바로 주변여자들이 대시하지 ㅋㅋㅋㅋ 멀쩡한남자가 거의 없으니 소개팅까지 갈 시간도없어
남초회사 다녔는데 진심 별 이상한 놈들만 소개해달라고 난리쳤음
나도 3 때문에 싫어 ... 몇 번 만났더니 괜찮다 싶어도 마음 먹고 나왔는데 거기서 잘 보이기가 뭐 어렵나 싶기도 하고 그냥 애초에 목적을 가지고 나온게 너무 좀 그럼 ㅋㅋㅋ
알다 사귀는 사람도 속는데 처음부터 연애하려고 좋은모습만 보여주는 사람을 어케믿노,,
오로지 연애만을 목적으로 사람을 만난다는게 너무 어색하고 이해 안감
3,,너무 목적이 뚜렷해섴ㅋㅋㅋㅋㅋㅋ
1, 2 존나 받는다 우어어ㅓ어
그냥 싫어 ㅋㅋㅋ예전에 코르셋 심하던 시절엔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 없으면 그렇게라도 만나야지 ㅉㅉ 소리 듣고 몇번 나갔는데 나갈때마다 왜 하는지 이해못함 ㅋㅋㅋㅋㅋㅋ
나도 연애 별로 하고싶지도 않지만..한다면 자만추충임..서로 머라도 좀 다른 일로 먼저 친해지고 하등가..; 소개팅을 어케하노...
1인 경우가 너무 많더라..
난 걍.....자만추여
소개팅 나오는 놈들 다~~~ 존나 못생김
주선자들이 하는 말 진짜 착해 ㅋ 착한건 기본 옵션이고 인간이라면 착해야합니다 아시겠어요?
아무리 외로워도 귀찮아.. 글고 1,2,3 다
나닼ㅋㅋㅋㅋㅋㅋㅋ진심 공들인 시간이 있는데
나오는 남자들은 어디 개밥버러지새끼들만나옴...절대안해 소개팅
그리고 ㅅㅂ 나랑잘어울릴것같대서 나갔더니 진짜 왠 안여돼한남충씹돼지새끼가나오는데 그날 내 자존감 와르르멘션임
스무살에.... 의대생이 너무 궁금해서 나간 적 있거든? 4살이나 많기도 했지만 파스타 먹으며 레스토랑에서 우리!!!!!!!!!!@@지금 소개팅해요!!!!!!!!!!♡☆♡이런 느낌 팍팍 풍기며 밥 먹으니까 돌을 거 같앗음 아오
ㅠㅠ근데나이들수록자만추가힘들어서소개팅많이하는듯....
333레알이야....연애를 하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나서 서로 간보고 이런짓을 나스스로 못견디겠어..
2.3.. 그냥 나랑 성향이 안맞아 부담그자체
33 나 진짜.. 부자연스러운거 너무 싫어해서 소개팅 진짜 싫어함.. 딱 두번 해봤는데 둘다 너무 별로였고 그 별로인사람한테 내가 평가당하고있다는사실도 너무 싫고.. 만약에 괜찮다? 싶으면 보통 일주일안에 사귀잖앜ㅋㅋ ㅅㅂ 그게 뭐임..
2,3 진짜 못하겠어 ㅋㅋㅋㅋㅋ 역할놀이 그 자체 ㅠㅠ
33 소개팅 나서는 목적이 넘 뚜렷해섴ㅋㅋㅋ3과 같은걸 못견딤. 차라리 지인의 지인끼리 우연찮게 같이 놀게돼서 알아가는건 또 몰라도 소개팅은 넘 오글쓰ㅠㅠㅠㅠ
2,3 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외로움이라는건 남자를 만나서 채워질게 아니라고봄 남자만난다고 외롭지 않은적 없었음
다해당하는데 외롭지도않아...타고나길 이런거같음ㅋㅋㅋ
소개팅으로 누굴 만나도 매력 반감되는 느낌...
3 진짜 토할 거 같아 그 분위기도 너무 싫고 상황도 싫고 다 싫고 이런거 감수하고 나갈만큼 외롭지도 않고ㅋㅋㅋ
난.. 외롭지가 않아...
원래 외로움이 없기도하고.. 서너명만나다가 헤어지고 5년간 남친없었어도 소개팅은 안해봄.. 소개팅이라는게 그냥 좀 그랬음
진짜 개공감ㅋㅋㅋ
하 자지새끼들 실물이랑 사진이랑 너무달라서 개현타옴 ㄹㅇ 나 첫소개팅은 바로앞에잇엇는데 못알아봣고 두번째는 뭔 2년전 사진을 보냇더라 살이 15키로가 그사이에 쪗는데 양심개뒤짐
소개팅 완전 극혐하는데 어쩔 수 없이 나가게 되면 소개팅 나온 남자들은 나라는 사람이 마음에 들고 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여자면 다 좋고 소개팅 나오면 다 사귀는줄 알고 나오는 사람 오조오억명이었음.
부탁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나갔었는데 앞으로는 절대 안해.
2 3 ㅋㅋㅋㅋ 그리고 소개팅 두 번인가 해봤는데 다 부담스럽고 별로였어....그래서 걍 그 이후로 프로 자만추 됨
쌉공감
나 예전에 소개팅 제의 받아서 급 네일케어 받고 페디받고 화장품 사고 예쁜 원피스 사고 구두사고 렌즈사고... 그렇게 50만원 가까이 썼는데 남자새끼는 키 160센티에 꾸미지도 않은 개같은 모습으로 지 셀카 보내면서 지 정도면되게 준수한줄 알고 나대더라? 결국 내가 내 셀카 보내줬는데 나를 못생겼다고 까버림. 그리고 그때 쓴 50만원 아까워 죽는 줄 알았음. 여자는 이 개고생을 해서 소개팅을 해야하는 구나 싶어서 현타 한 번 오고 남자들 수준보고 현타와서 소개팅 두번다시 안함.
되게... 미연시나 다마고치 같은 게임하는 느낌임
작위적이고 진짜 간쨉보는것같아서
자만추는 어려워..
싹다 공감 소개팅 1도안해봤어ㅋㅋㅋㅋ 특히 3때문에 안해
필요도 못느끼고 귀찮고 오글거려 ㅜㅜ “여시씨 “부르는것도 소름끼쳐...
주선자랑 어색해지는거 싫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