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미국 유학, 경제학 박사를 받기까지의 과정 ( 존나 빡셈 주의 )

[김민주 니가 내 우주고 별이다아악]

출처 : https://m.blog.naver.com/mage7th/221427048583



난 읽으면서 숨 ㅈㄴ 막혔음ㅋㅋㅋㅋㅋㅋ

[마!서퍼티지]

난 대학이랑 맞지않는 사람이네

[부라타치즈]

안할게요 됐죠 씌앙,,,ㅜㅜ

[인앤아웃]

333 난 학사도 힘들었음 ㅜㅜ Finance 전공하고 나서 직업은 그쪽으로 눈도 안돌림리고 대학원 갈 생각도 안함 ㅋㅋㅋ

[무화과 크림치즈]

재밌게 적어서 그렇지 작성자가 얼마나 고생을 했을지ㅠㅠ

[둥실둥실물범]

박사는 진짜.... 어우 숨막혀

[하느링링]

보기만해도 힘들다...교수님들 대단하시네

[삶이란뭘까]

말만들어도 숨막혀

[씨디케이스두장에만원]

정말 숨막히네...

[건전한 배틀태그]

하... 내친구 설대 경제에서 석사까지하고 박사하러 미국갔는데...대단...

[흰둥]

와 그건 찐루트네.. 진짜 잘하나보다 여시 친구 파이팅이다!!!!

[쪼꼬쪼]

글만 봐도 힘들다 ㅜ

[Tuesday Dozen]

나도 유학중인데 겁나 공감 ㅋㅋㅋ 난 그래도 말이 많은 성격이라 그냥 교수한테 다 물어보고 이랬는데 진짜 바보 된 기분이고 너무 힘들었음.. 와서 한달간은 매일매일 밤마다 운듯.. 그 뒤에는 그냥 가끔 울고 ㅋㅋㅋㅋ

[체리몰딩]

와씨....그냥 박사도 미친것같은데 외국가서 박사라니 다들 존나 대단하다

[꺄아아앜]

난 경제 전공인데 어쩌다가 교환학생을 가서까지 경제학 전공과목을 네개 들엇는데
진짜 시발 자괴감 오졋음 한 과목에서는 교수가 미드텀 보고 드랍하는데 어떻겟냐 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시발 꼴에 자존심은 잇어서 안한다고 우기고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결국 비쁠받고.... 할튼 고작 학사로 네과목 영어로 듣는걱도 지옥같앗는데 저짓을 어케 한단 말임....암 나 하는거 아냐진짜..

[울긋불긋]

울과 할배교수들 대단한거였네.... 나같은 애들 가르쳐서 현타왔을듯 ㅠㅋㅋㅋㅋ

[먹어말아응먹어]

유학생인데 박사 진짜 하다가 몸 아파서 그만둔 사람도 몇 봤어...

[야리키]

근데 저런 자율적이면서도 모든 몰입을 이끌어내게 하는 미국 교육이 부럽다

[오란띠]

와 신걍쓸게 너무 많다.....대단하다 저 과정을 다 어케하노ㅠㅠ지금 대단해보이는 교수님들도 젊었을땐 저렇게 초조하고 몰아치는 삶을 살았다는게 상상이 안가네

[릴리 라인하트(lili reinhart)]

중간에 서울대 동창회 되는거 왜케 간지나보이냐

[누가 이기나 해보자 이거요]

2222 나도 다른 사회과학 전공 박사 2년차 ... 걍 어떻게 지나가긴 지나감 ㅋㅋㅋㅋㅋ 학교 별 학과 별 분위기도 한몫할듯 근데 저런 빡셈도 빡셈인데 뭔가 나는 그 불안정한 위치의 외부인이라는 생각이 더 힘들게하는거같음 영어도 그렇고 ... ㅠㅠ

[Nimim1]

진짜 지금 50-70 교수들 외국에서 석박하다니 대단하다.... 그당시는 더 힘들었을것같은데... 새삼 느낌ㅋㅋㅋㅋ

[바람어디서부는지]

어후,.... 글만 읽었는데도 힘들다

[무채색 식물]

고되겠구나..... 해내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