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영화]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

[ㄱㅑ악]

출처 : 여성시대 ㄱㅑ악



<줄거리>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수잔 서랜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린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한편,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브래드 피트 찬양글만 있는게 싫어서 새로 글쪄봤어,,🔥
아쉽지만 넷플, 왓챠 등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없음 ㅠㅠ 

힘빠지는 댓글 금지

[짙은 보랏빛 향길 온몸에 물들이고]

이거 진짜 보고싶은데.. 한국에서 볼수있는 방법 있긴한거야?ㅠㅠ 저번에 씨지브이 재개봉할때볼걸 ㅅㅂㅠㅠ

[고영희친구]

너무너무너무 좋았어 내 인생영화야

[씌아아앙나는방귀]

델마와 루이스 떠올리기만 해도 먹먹해져 ㅜㅜ 너무 좋은 영화 ..

[Bavi바람]

이거 올해 초인가 작년에 비티비 잠깐 들어 왔었는데.. ㅠㅠ 그때 봤어.. 핵존잼..

[그래서 뭘 어쩌라고]

첫타투로 새겼었찌

[레이디스나잇]

갸악 존예

[Breakfast on pluto]

진짜 대존예다🥺🥺🥺🥺

[레이디스나잇]

부동의 내 인생영화 원탑

[이란시부라랄]

마지막장면에서 울뻔했어 진짜

[해이즐]

이거 내 인생 영화야!!!!! 가끔 영화관에서 재상영해주면 꼭 영화관에서 봐주길 바라ㅜㅜ

[Rex danger]

이거 델마 침착하게 가게 털어오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그거 말고도 델마의 모든 순간이 귀여웠음 ㅠㅠㅠㅠ

[각자갈길가셈]

나도 내 인생 영화!!! 인생 영화인 여시 많구나 ㅜㅜ 재개봉으로 보고 벅차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