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장 제1호 : 계시(啓示)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본 논고(論考)들은 [요한계시록 주요 주석(註釋)총람(總攬]에서 발췌(拔萃)하여 기고(起稿)한 내용임으로 여러 신학박사들의 해석과 신천지 해석과 비교하여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흑색 : 주석가의 해석
청색 : 계시(啓示)된 의미
록색 : 24진주의 의문
1. 엄도성 목사(성경낱말 사전 1982 p.90)
1> 나아갈 길을 가르쳐 알게 함(guidance)
2>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는 진리를 하나님의 영감으로 알려줌(vision)
2. 박윤선 목사(계시록 강해 1955 p.1)
게시라 감추었던 것이 열리어 나타남이다.
3. 이상근 목사(요한계시록 1968 p.44)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그러므로 요한 계시록은 아니다. 후자는 2세기 이후 전자는 그 이전의 명칭으로 본다.
4. 조용기 목사(요한계시록 강해 2007 p.14)
예수 그리스도의 근원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는 데 있습니다.
5. 정동석 목사(요한계시록 p.4)
하나님이 요한에게 게시해 주신 것으로
첫째 : 네 본 것은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둘째 : 이제 있는 일은 요한 당시에 있었던 일곱 교회 즉 요한계시록 2,3장
의 내용이다.
셋째 : 장차 될 일은 4장에서 22장의 예언의 말씀이다.
6.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 1983 p.53)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 만들어진 계시요 그에 관한 계시이며 게시는 오직 그의 것이며 아무도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
계시(啓示)된 낱말의 의미
계시(啓示) = 일곱 인(印)으로 봉해져서 알 수 없는 내용을 인을 떼고 열어서 보여준다는 뜻이다(계5:1, 사29:11~13)
계시(啓示)된 본문의 의미
요한 계시록은 약 2천년이란 비유라는 그릇 속에 감춰 놓고 있다가 세월이 지내오다가 (요16:25)에서 약속하신 대로 때가 되매 예수님이 일곱 인(印)을 떼시고 펼쳐서 천사를 식혀 사도요한의 입장에 있는 한 목자에게 주어 지상의 모든 교회들에게 계시록에 예언된 사건들을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계시(啓示)의 목적이다. (계22:16)
독자 여러분께서는 해석 비교를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