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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감동 [할갱캡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도우미 아줌마가 우리엄마였어..(나=글쓴이)(모바일배려!)
산뜻하니 추천 21 조회 19,491 14.02.10 14:5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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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0 14:54

    첫댓글 아 진짜 좋은 친구, 좋은 엄마 두셨다... 글쓴이도 당황했던 맘 푸시고, 친구들하고도 얘기 잘했으면 좋겠어요!

  • 14.02.10 14: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5:07

    저런일이 있긴 있구나..

  • 14.02.10 15:11

    끄앙 ㅠㅠㅠ

  • 14.02.10 15:12

    헐 친구들 착하다...

  • 14.02.10 15:12

    직접 쓴글 퍼오신건가봐요.. .1년반이나 지난 일이네
    글쓴이 정말 멋있어요 내가 저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생각 해봤는데 나도 눈물을 흘렸을것같아요
    이 글 보자마자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문자 보냈어요 글쓴이 화이팅

  • 14.02.10 15:14

    아 진짜 울컥한다..

  • 14.02.10 15:1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5:36

    그래도 다들 착하고 따뜻해서 다행이다..친구들이 배려도 깊고..

  • 14.02.10 15:36

    좋은친구들뒀네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5:46

    친구들도 착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5:50

    ㅜㅠㅠㅠㅠㅠ슬퍼

  • 친구들도 정말 착하네여 ㅠㅠ낮에 힝 이글읽다가 힝 울고있음 힝

  • 글읽다가 눈물난 거 몇번 안되는데 이 글 보고 눈물이 핑 돈다...다들 마음이 곱네ㅜㅜ

  • 14.02.10 16:09

    진짜 상황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글쓴이도 왕따 이런 거 걱정하지말구 당당해졌음 좋겠네요. 친구들도 다 이해해주니까 ^_ ^

  • 14.02.10 16:20

    친구들 카톡이 진짜 너무 이쁘다..... 떡볶이 맛있었다고 하는 문자부터 눈물나뮤ㅠㅠㅠㅠㅠ

  • 14.02.10 16:25

    와 친구들도 어머니도 다들 맘이 따뜻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깨우친 글쓰이분도 분명 따뜻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 일하고있는데ㅜ,ㅜ 눈물이 그렁그렁거려서 콧물나는척 화장실가서 눈물닦고왔네요 ..
    그리고 저렇게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정말 마음이 든든하실듯^^ ㅎㅎ

  • 14.02.10 16:47

    친구들도 짱짱이고 글쓴이가 너무 짱짱이다....엄마 안 쪽팔려하고 맘아파 하고.....친구들도 진짜 친구들인가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막 마지막에 훈훈한 결말아니고 뭐 소문내서 진짜 죽을거같다 이런내용일줄알고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02.10 17:14

    아 최근에 처음으로 인터넷 글 보고 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너무 착하다 진짜..천만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7: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7:24

    다 착하네...ㅠㅜ

  • 글쓴이가 어머니가 일하시는 집에 사는 친구한테 너가 시녀부리듯 시킨다느니 뭐하다느니 하는거는...그 친구 생각 너무 안한거아닌가.... 그 친구가 사과하는거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그게 사과할일이라도 되나..? 개인적 감정으로 기분나빠할일은 되겠지만...음...;친구 잘둔거도 알겠고 이 글 감동적인거도 알겠고 글쓴이 속상한거도 알겠는데..음....

  • 14.02.10 17:46

    엄마 마음도 그렇고 글쓴이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ㅜㅜ 하나하나 눈물 안 나는 곳이 없네요ㅜㅜ

  • 14.02.10 17:49

    제가 감정이 메말랐나요.. 왠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엄마 카톡말투가 너무 애스럽다는 느낌과 글쓴이가 드라마를 많이봤나.. 이런생각이들었어요..

  • 14.02.10 17:56

    흐ㅠㅠㅠ 눈물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19:34

    친구들도 착하고 글쓴이도 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요 ㅠㅠ

  • 14.02.10 19:53

    음..약간말이안됨 저어릴때 엄빠맞벌이고 집은큰데 할머니혼자 일하시느라 너무힘들어하셔서 아줌마 썼었는데 시녀가 아니라 가정부아주머니기때문에 저렇게 이거줘요 저거줘요 이런건 포함이안되있음 그아줌마는 진짜 집안일만해주시는거임 음식은 동생이어리고 혼자있을때가많아서 좀친했던분이 반찬한두번 해주신적은있지만 당연히 해야할일이아님 우리는 일당5만원정도드렸고 드라마처럼 그렇게시녀같은 직업은없음 요즘세상이어떤세상인데..심지어 두번째오신분은 우리할머니한테 우리집은큰데 청소너무안해서 힘들다고 우리험담도했음 결론은 가정부=시녀가아니고 나=주인님 인관계가아닌데 쟤가 이거해주고저거해줘요하는게 말이안됨

  • 14.02.10 19:55

    저렇게 주인집애가 버릇없게 구는건 드라마나그런건데 이해가안감 시녀같은아줌마란직업은없음 그냥가사도우미를 해주시는거지

  • 14.02.11 01:38

    @Norah Jones 님 댓글보고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0 20:13

    친구가 대가없이 일 시킨거도 아니고 대가를 지불하면서 고용한건데 왜 미안해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 저 상황에서는 부모님이 일을 하시는게 화나고 저럴수밖에 없었다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저렇게 화내고 그냥 나온걸, 친구가 괜한 죄책감이 들도록 만든걸 글쓴이가 먼저 사과해야하지 않을까... 저렇게 이해해주고 먼저 미안하다 해준 친구가 정말 착한듯!!

  • 14.02.10 20:32

    자작이던 뭐던 그냥 글이 너무 슬픔.. 다 마음씨들이 고운듯ㅠㅠ

  • 친구들 마음씨들이 너무 예쁘다ㅠㅠ 막 요즘 하도 흉흉하니 학겨에 쌍욕하며 퍼뜨리면 어쩌지 했는데 어머님도 친구들도 글쓴님도 다 마음이 따뜻하네요

  • 14.02.11 02:58

    인력사무소 일 몇번봤는데 자작은 아닌듯여.... 가사하러가시는분들 되게많아요.. 진짜 엄마얼굴 딱 봤을때 드는 그 심정이 어땠을지..ㅜㅜ

  • 14.02.11 03:19

    친구들도 다 착하고 훈훈하게 끝나서 좋다ㅠㅠ

  • 14.02.11 09:45

    와 내가다 눈물이 다나네..

  • 14.02.13 04:37

    아 새벽에 눙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2.19 00:55

    눈물난다ㅠㅜㅠㅠ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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