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성당 첫사제가 첫미사 드린 날/녹암 진장춘
성복 성당 12주년 만에 큰 경사가 났다.
성복성당 첫 번째 신부가 2017년12월 8일 사제 서품을 받고
첫 미사를 성복 성당에서 드리는 날 2017년 12월 10일(11시 교중미사)은
성복 성당 역사에 빛나는 날이다.
2005년 9.23일 성복성당이 탄생하고
2008년 2.24 첫 신학생(선진우)이 입학하고
그 후 신학생이 8명이나 입교하는 경사가 이은
축복받은 성당이다.
2009년 5.31 신축성당 기공식을 하고
불과 1년 반 만에 완공하여 2010년 성탄 첫 미사를 드린
눈부신 발전을 하는 성당
비록 노인 인구가 절대다수임에도
수원 교구에서 가장 상을 많이 받는 성당이다.
12년 동안 신자도 3000명에서 6400명으로 늘었다.
선진우(요한 세례자) 새 신부님은 환영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영광스런 두 부모님도 박수소리에 감격하고
성당이 떠나가도록 박수소리가 진동했다.
첫 안수를 받으려는 신자가 장사진을 이루었다.
우리부부도 영광스러운 새 신부님의 안수를 받았다.
오늘은 즐거운 날, 축복 받은 날
신자들은 잔치를 열어
성당 회의실 각방마다
잔치국수, 떡, 막걸리를 먹고 마시며 새 신부님을 축하한다.
새 신부님의 앞날에 하느님의 끈끈한 가호가 있고
성복 성당도 무궁한 발전 있기를 빈다.
2017년 12월 10일 새신부님 미사와 축하잔치를 참여하고
엘지빌리지 3차 305-303 진장춘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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