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民族(민족)의 偉人(위인) 38人
1. 李舜臣(이순신) 大將軍(대장군) 三道水軍統制使(삼도수군통제사-종 2품) 정헌대부(정 2품) 大監(대감)
1. 廣開土好太王(광개토호태왕) 陛下(폐하), 大高句麗(대고구려) 好太王(호태왕) 天下(천하)
; 중국식 - 廣開土太大皇帝(광개토태대황제) 陛下(폐하)
3. 世宗大王(세종대왕) 主上(주상) 殿下(전하)
4. 長壽洪太王(장수홍태왕) 陛下(폐하), 태왕 天下(천하) ; 중국식 - 長壽大皇帝(장수대황제)
5. 淵蓋蘇文(연개소문) 大莫離支(대막리지, 太莫離支[태막리지]) 어른 - ‘閤下(합하)’??
6. 乙支文德(을지문덕) 大模達(대모달) 어른
7. 嬰陽太王(영양태왕) 陛下(폐하), 太王(태왕) 天下(천하); 중국식-嬰陽皇帝(영양황제)
8. 愛新覺羅 奴兒哈赤(애신각라 노아합적-누르하치) 淸(청) 太祖(태조) 皇帝(황제) 陛下(폐하),
皇上(황상) 陛下(폐하)
9. 完顔 阿骨打(완안 아골타-완옌 아구다-金函普(김함보)) 金(금) 太祖(태조) 皇帝(황제) 陛下(폐하)
10. 梁萬春(양만춘) 大將軍(대장군) - ‘大模達(대모달)’까지 올랐을까??
11. 高皇(고황) 大祚榮(대조영) 大振國(대진국) 皇帝(황제) 陛下(폐하)
12. 近肖古皇帝(근초고황제) 陛下(폐하)
13. 高仙芝(고선지) 將軍(장군) 安西大都護(안서대도호) 密雲郡公(밀운군공)
14. 眞興太王(진흥태왕) 陛下(폐하)
15. 正祖大王(정조대왕) 主上(주상) 殿下(전하)
16. 李健熙(이건희) 삼성(SAMSUNG)그룹 會長(회장)
17. 張保皐(장보고) 淸海鎭(청해진) 大使(대사)
18. 金九(김구) 主席(주석) 先生(선생)
19. 許浚(허준) 御醫(어의) 陽平君(양평군-정 2품??) 大監(대감)
20. 安重根(안중근) 義士(의사)
21. 柳寬順(류관순) 烈士(열사)
22. 申采浩(신채호) 先生(선생)
23. 李滉(이황) 右贊成(우찬성-종 1품) 兩館大提學(양관대제학) 大監(대감)
24. 徐熙(서희) 平章事(평장사-정 2품) 太保內史令(태보내사령-종 1품) 어른 - ‘大監(대감)’으로 불렸을까??
25. 姜邯贊(강감찬) 將軍(장군) 門下侍中(문하시중-종 1품) 어른 - ‘大監(대감)’으로 불렸을까??
26. 黃禹錫(황우석) 博士(박사)
27. 恭愍皇帝(공민황제) 陛下(폐하), 皇上(황상) 陛下(폐하)
28. 王建(왕건) 太祖(태조) 皇帝(황제) 陛下(폐하)
29. 崔茂宣(최무선) 將軍(장군) 大監(대감)
30. 朱蒙(주몽);鄒牟(추모) 東明聖王(동명성왕) 陛下(폐하)
31. 呂運亨(여운형) 先生(선생)
32. 妙淸(묘청) 大爲國(대위국) 皇帝(황제) 陛下(폐하)
33. 鄭周永(정주영) 현대(HYUNDAI)그룹 會長(회장)
34. 朴泰俊(박태준) 포항제철(POSCO) 그룹 會長(회장)
35. 蔣英實(장영실) 上護軍(상호군-정 3품) 令監(영감)
36. 丁若鏞(정약용) 兵曹參議(병조참의-정 3품 : 오늘날의 1급 공무원) 令監(영감)
37. 朴正熙(박정희) 大統領(대통령) 閣下(각하)
38. 金大中(김대중) 大統領(대통령)님
혹시 황우석 박사,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러나 전 그들도 과보다는 공이 많았기 때문에 위대한 인물 중 한 명에 넣을 만한 분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그리고 혹 이 분들 외에도 여기에 넣어야만 할 것 같은 위인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첫댓글 삼국시대를 포함한 이전 시기에는 폐하라는 말은 쓰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사용가능성은 있지만 당시 상황에 비춰보면 아직은 중국의 유교적 이데올로기가 성행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독자적인 명칭이 존재했을 것 같은데요. 신라의 이사금, 마립간 처럼 말이죠. ㅎㅎ 하지만 뭐 딱히 알려진 호칭이 없으니 편의상 폐하라 지칭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제를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ㅎㅎ
칭기스대칸(우리 민족임)
묘청을 위인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죠 ? 유관순 김구 안중근 윤봉길의사등도없네요. 그리고 제 주관적이지만 38번은 영 아니네요
폐하라는 경칭이 고려시대에는 확실히 쓰인 것 같은데 그 이전 삼국시대에는 독자적인 경칭이 있었을 것이란 추측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래서 잘 보시면 고구려의 태왕에게는 폐하 말고도 '천하'라는 경칭을 덧붙였습니다. 정수인 님의 7권짜리 대하소설 '고구려'에 보면 '태왕폐하' 대신 '태왕천하' 라는 경칭을 사용했죠. 천하...상당히 설득력있는 경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제도 '어라하' 라는 경칭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삼연 님...칭기스칸은 우리 민족인지 단순히 몽고민족인지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옛 조선의 영향권에 몽고족도 포함되었고, 광개토호태왕 이래로 고구려의 영향권에 있었던 것은 맞지만, 그들이
완전히 같은 민족이라고 하기엔 좀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진족은 우리와 같은 민족임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거란족과 몽고족은 좀 더 연구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고구려님...묘청을 위인이라고 생각이 안 되시나요? 사대주의의 거두이자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에 대항한 묘청은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역적 중에 김부식을 넣을까 말까할 정도로 저는 김부식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 반사적 이익으로서 묘청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 묘청은 자주의식이 강한 진정한 고구려의 후손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들은 강하다님...한문에 좀 약하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잘 보시
면 류관순 열사도 있구요. 김구 선생님도 있구요. 안중근 의사도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만 안 적었습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에 대해서는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스러우나 어쨌든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인이라 할 만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노벨상은 정주영 왕회장과 함께 이룩한 것이긴 하지만요...^^
대한제국황제 고종은 왜 없나여! 아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