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 선언 :
1. 나는 평생 동안 빛 되신 예수님을 증언하면서 살겠습니다.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요 1:7)
2. 나는 예수님의 길을 곧게 하는 일에 목숨이라도 아까워하지 않겠습니다.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 1:23)
3. 나는 진리에 대항하는 불의에 대하여 해야 할 말을 하며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마 3:7)
4. 나는 내가 망하게 되더라도 예수님만이 흥하시는 길을 택하겠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
모든 문제는 내가 앞서기 때문에 생깁니다.
내가 뒤로 물러나고 내가 죽으면 주님께서 사십니다.
내 공로가 살고 내 업적이 살고 내 위치가 살면 주님께서 죽으십니다.
교계 지도자나 대형교회에서 문제가 자꾸 생기는 것은 내가 나타나기 떄문입니다.
내가 뒤로 물러나고 내가 포기하면 복음의 능력이 극대화됩니다.
세례요한처럼 주님께서 흥하시기 위해서 내가 망하는 신앙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멘 더 낮은자세로 말씀 안에서 죽겠읍니다 ^^
아멘 나는 날마다 죽고 주가 사시는 주와함께 주님이 참 주인되는
증인이길 원합니다.
아멘 사도바울도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는데 이 어처구니 없는 인생은 나를 알아 달라고 몸부림을 치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 주님보다 앞서지 않게 도와주옵소서...나를 쳐서 복종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