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총 200일 목표로 중간점검 하였습니다.</p>
<p> </p>
<p>100일이면 곰도 인간이 된다는데 돼지가 곰이 되었네요.<br>없던 목이 생겼음다.<br><br>이제 또 100일간 곰이 인간으로 환생하도록 해봐야겠어요.<br></p>
<p>원래 저는 키는 172가 조금 안되고 체중은 0.1톤이 조금 넘었습니다.</p>
<p> </p>
<p>운동을 시작하고 딱 100일동안 총 19.7Kg 감량 했습니다... 이중에 체지방만 12Kg 정도 빠졌네요. ㄷㄷㄷ</p>
<p>특히 뱃속에 든든했던 내장지방이 사라졌어요...<br></p>
<p>하지만 얼굴살은 진짜 안빠지네요... ㅜ <br></p>
<p>그냥 원래 얼굴이 동그랗다고 생각하렵니다...;;</p>
<p> </p>
<p>이제 후반전 시작입니다. 보다 근력 운동을 강화하렵니다.</p>
<p> </p>
<p>직장인이긴 하지만 근력+유산소+식이요법 병행하며 100일을 보냈습니다.</p>
<p>매주 주말중 하루는 푹 쉬어주구요. 자전거 출퇴근 하였습니다.(편도 14Km 거리)</p>
<p> </p>
<p>내용을 좀더 추가해서 운동법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p>
<p>저는 크게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 했고 다음과 같이 지켰습니다.</p>
<p><br>일월화수목금토<br>휴출퇴출출퇴자<br>휴헬헬퇴헬헬유</p>
<p> </p>
<p>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 휴</p>
<p> </p>
<p>출은 자전거로 출근, 퇴는 자전거로 퇴근 입니다. 헬은 지옥(Hell)같은 헬스장(Hells Club?) 가는날입니다.</p>
<p>수요일은 웨이트는 쉬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 하였습니다.<br></p>
<p>토요일은 말 그대로 자유입니다. 쉬는게 아니라 헬스를 하던 자전거 라이딩을 하던 뭔가 1~2시간 운동을 하는데 주로 스트레칭을 하거나 근교 라이딩을 주로 했습니다.</p>
<p> </p>
<p>자전거 라이딩은 집 성남시-회사 강남 테헤란로까지로 편도 14Km 거리입니다.</p>
<p>설렁설렁 타는게 아니라 40분 이내 도착한다는 신념아래 가능한 23Km/h 아래 속력이 안나오도록 달렸습니다.<br>그나마 좋은건 코스의 80%가 자전거 전용도로였다는 점입니다.</p>
<p>자전거 타시는 분은 저 속도로 달리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아실 겁니다. 실제로 회사 도착하면 땀이 흠뻑 젖어 샤워하고 업무 시작했습니다.</p>
<p> </p>
<p>웨이트는 처음엔 서킷 위주로 특정 근육을 기르기보단 체력 기르기에 전념했습니다. </p>
<p>대신 최소 15회 3세트 이상을 하자고 하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버피테스트, 스쿼트(바벨 20Kg 포함)를 했습니다.</p>
<p>처음엔 당연히 10개 1세트도 못하고 근육 찢어져 데굴데굴 구르고 말도 아니였습니다. 버피테스트 하고 나선 3일간 절뚝 걷기도 하였구요. 스쿼트도 맨몸으로 시작했습니다.</p>
<p>체력이 강해지니 버피테스트는 20개씩 10세트까지 하게 되더군요. 스쿼트도 슬슬 25Kg로 바꿀까 합니다.</p>
<p> </p><p>참고로 PT나 트레이너는 따로 없었구요. 동작 배우려면 유튜브 같은데에서 영상 찾아보고 집에서 따라해보며 헬스장에서 실전 했습니다. </p>
<p> </p>
<p>이렇게 한시간정도 웨이트 하고나면 20-30분 정도 런닝 인터벌 모드를 합니다. 몸이 풀리면서 개운해집니다. 군대 구보 속도정도로 합니다.</p>
<p> </p><p>체력을 지금까지 100일간 충분히 기른것 같아 이제 후반전은 본격 근육 기르기와 유산소를 병행 하고자 합니다.</p><p>아시다시피 기초대사량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p><p> </p>
<p>식이요법은 일단 현미밥을 먹었고 무조건 2/3공기 수준으로 먹었습니다. 1/2공기 먹을때도 많습니다.</p>
<p>닭가슴살 야채가 주식이지만 아침은 그냥 한국식으로 먹었고 달에 1-2회 정도는 고기를 원없이 먹었습니다. 그만큼 운동 강도를 올리</p>
<p>니 체중은 잠깐 늘다 금방 빠지더군요.</p>
<p>그리고 숟가락을 안썼습니다. 국물은 나트륨이 많습니다. 뭘 먹더라도 국물을 피했습니다. 건더기만 건져먹었지요.</p><p>술은 원래 잘 안마시는 편인데 술도 아예 끊었습니다. 그나마 회사가 회식이 거의 없고 자유로운편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p>
<p> </p>
<p>점심은 도시락 사가지고 갖고 보통 5시 정도에 바나나 하나 먹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헬스장 가기 위해서지요. 회사에 감사한건 그래도 규칙적인 퇴근시간이 보장된다는 점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 </p>
<p> </p>
<p>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자전거 타고 집에와서 씻고 닭가슴살 100g정도 먹고 쉬다가 12시 내외에 잠에 듭니다.</p>
<p>군것질/인스턴트/밀가루 음식 피했습니다. 술도 마찬가지이구요. 탄산음료등도 피했습니다. 직감적으로 음료수캔에 당류의 양을 보면 20g 이상인데 그게 다 설탕이라 생각하니 먹기가 싫어지더군요. 우유도 안먹었구요. 물은 엄청 먹었습니다. 회사에서 3리터. 집에와서 1리터 정도 마셨습니다. 하루 평균 4리터 마신것 같네요.</p>
<p> </p>
<p>정체기. 당연히 왔습니다. 80일정도 된 시점부터는 체중이 잘 안줄더군요. 95일차까지 단 300g 줄었습니다. 그야말로 식사 한끼 무게밖에 안줄었습니다.</p>
<p>하지만 전 아랑곳 안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내 몸이 변하니까 발악하는구나~ </p>
<p>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 오히려 다이어트를 잘 하면 찾아오는게 정체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꾸준히 운동을 하되 다른 운동으로 강도를 좀더 올렸습니다.</p>
<p> </p>
<p>잠은 충분히 잤습니다. 11시반부터 이불에 들어가 7시까지 잤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군인처럼 기상시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고 참 몸이 가볍구나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잠을 잘 잤다는 느낌이었습니다.</p>
<p>그전엔 자다가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깨고 깊은 잠을 잤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늦게 잠에 들었지요. 12시에 이불 들어가도 아이패드 하다보면 2시정도 되었고 7시에 일어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p>
<p> </p>
<p>습관도 고쳤습니다. 이게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p>
<p>그전엔 보통 먹는정도 먹어도 왜 살이 안빠질까 했는데 제가 주말에 폭식+잠 생활을 즐겨 했습니다. 폭식이라 하면 라면에 계란 풀어 밥 말아 먹고 자기. 일어나서 또 그렇게 먹기... 그리고 기름진 치킨뷔페 가서 배터지게 치킨먹기.</p>
<p>밥 빨리 먹고 이것 저것 비벼먹거나 볶아 먹기 등등을 강행 했지요. 그래서 월요일 출근때면 배가 더 나온 느낌이었습니다.</p>
<p> </p>
<p>그리고 무엇보다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왜 살이 찌고 빠지는지에 대한 이론적인 공부 및 다양한 다이어트 성공 및 실패 사례.</p>
<p>특히 제가 전공이 통계학이고 현재 직업도 통계분석 연구직이다 보니 전공도 많이 이용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수학적으로 접근을 했지요. 어떤어떤 경우의 수를 넣었을때 아웃풋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기 위해 이것 저것 시도도 해보고... 이를 수치화 하여 제 몸에 가장 맞는 것을 찾았습니다. 충분히 힘들면서 지쳐서 못해먹겠다 하지 않는 선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br>다이어트 일지 쓰는것은 기본이고 이를 응용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몸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만드는 함수라면 최적의 해를 찾는 수학문제라 생각이 들었지요. 그래서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곤 하였습니다. ㄷㄷ</p>
<p> </p>
<p><br>그럼 사진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간략히 보여드리겠습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C114A53AAE0B906" class="txc-image" width="6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30908_145053000_0A81CB97-DF74-41B3-B1D7-7272AB968160_cr.jpg" actualwidth="655" exif="{}" id="A_225C114A53AAE0B906FE72"/></p>
<p style="text-align: center;">우람한 몸통과 살들. 그저 사는게 원래 힘든거라 생각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124A53AAE0BA06"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30921_151717000_861C27E7-36CB-4562-92BB-7E21FBAEFE33.jpg" actualwidth="640" exif="{}" id="A_245C124A53AAE0BA06DBB3"/></p>
<p style="text-align: center;">꿀이 가득차 있어 터질듯한 꿀벌 마야... 저렇게 행복을 찾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C6A4353A3D69F16"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30901_191647000_7CFB6A6B-EF0B-4A5B-B65F-EBAC9E05AC86.jpg" actualwidth="400" exif="{}" id="A_222C6A4353A3D69F167161"/></p>
<p style="text-align: center;">작년 여름 저의 모습입니다. 여행중에 찍은 사진인데... 난쟁이 X자루 같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2204F53A836AE02"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30928_161732743_0154BD60-80FB-4946-BDA8-11A687B6AB52.jpg" actualwidth="400" exif="{}" id="A_2672204F53A836AE02E22B"/></p>
<p style="text-align: center;">작년 가을 춘천 가는 드라이브중 저의 모습입니다. 상의를 잘못입은게 아니라.... 살이 많이 찌니 저렇게 보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C1E4E53A8390B1F" class="txc-image" width="49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사진.jpg" actualwidth="492" exif="{}" id="A_273C1E4E53A8390B1F08E2"/></p>
<p style="text-align: center;">작년 겨울에 모 토크쇼에 나왔던 저의 모습입니다.<br>원래 방송 인터뷰에 자주 나오긴 하였지만 화면 비율이 16:10이라 제 모습도 16:10이 당연하겠거니 생각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9E54E53AAE78714"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00820.jpg" actualwidth="640" exif="{}" id="A_2319E54E53AAE787144487"/></p><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3월 21일. 운동 시작한지 9일 후 친구의 애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br> 살을 가리고자 팔짱을 껴도... 효과는 많이 없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A9D4A53AAE0BB0A" class="txc-image" width="38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P20131203_202135000_524D4A43-FC16-4435-82F1-11BF25521CD2.jpg" actualwidth="386" exif="{}" id="A_255A9D4A53AAE0BB0A4F33"/></p>
<p style="text-align: center;">저의 캐릭터는 그냥 북한의 김정남이었고 스스로 그렇게 말해도 그 누구도 반박하지 않았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저도 김정남씨가 언론에 나오면 그냥 정말 나랑 닮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이러던 제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실제로는 3월 12일부터 시작했지만... 그로부터 좀 지나고 이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E6B4B53A839D217" class="txc-image" width="10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aum_net_20140623_232915.jpg" actualwidth="1013" exif="{}" id="A_221E6B4B53A839D2172220"/></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그때 그 글 보기 - <a href="http://cafe.daum.net/slim/2S11/152990">http://cafe.daum.net/slim/2S11/152990</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어째튼 그렇게 해서 운동을 시작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AAB4353A3D69F32" class="txc-image" width="596"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김명진대리님_인간승리.jpg" actualwidth="596" exif="{}" id="A_221AAB4353A3D69F324D32"/></p>
<p> </p>
<p style="text-align: center;">왼쪽은 작년 겨울 친구 결혼식 가서 찍은거구요, 오른쪽은 지난 6월 20일 회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54E4353A3D69E0D"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014.jpg" actualwidth="580" exif="{}" id="A_23354E4353A3D69E0DD089"/></p>
<p style="text-align: center;">배 둘레 햄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0AA4953AAE5A832"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02468.jpg" actualwidth="640" exif="{}" id="A_2470AA4953AAE5A8326466"/></p>
<p style="text-align: center;">이건 운동 85일 되었을때 애마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17Kg 정도 감량했을때지요.<br></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0914F53A836B114" class="txc-image" width="447" height="531" style="width: 447px; 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사진 1.jpg" actualwidth="592" exif="{}" id="A_2370914F53A836B114C735"/></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이 사진은 6월 23일. 퇴근 후 이용하는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입니다.<br>원래 밝은 회색 운동복이지만 헬스장에서 운동할땐 저렇게 비맞은것처럼 땀흘릴정도로 운동합니다.<br>바지까지 흘러내릴정도입니다. 물을 뿌리거나 그런게 아니라 순수 땀입니다. 저렇게 운동하고 샤워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참고로 전 스마트폰을 좋아라 하지만 운동하는 순간만큼은 절대로 만지지 않습니다.<br>옷장속에 집어넣습니다. 운동에 집중 하기 위해서입니다. + 땀때문에 고장날까봐 그렇습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9F64953AADDDD2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03247.jpg" actualwidth="640" exif="{}" id="A_2459F64953AADDDD2F4A74"/></p>
<p style="text-align: center;">다이어트 100일 기념 여행때 찍은 사진입니다.<br>얼굴의 이목구비가 생겼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9AB4953AADDE40F"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SC03081.jpg" actualwidth="640" exif="{}" id="A_2269AB4953AADDE40F27B5"/></p>
<p style="text-align: center;">저도 목젖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다이어트해서 좋아진점. 이미 몇가지 있긴 하지만 그 이야기는 100일 후에 해드리고자 합니다.<br>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곰도 인간이 되는데 100일을 참았다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하물며 인간이 100일 좀 힘들면 어떻습니까? 그만큼 삶의 질도 올라가고 생명도 길어집니다.</p>
<p style="text-align: left;">일단 100일간은 습관 길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결혼적령기 미혼남이지만...</p>
<p style="text-align: left;">아울러 저는 운동하면서 지치거나 정말 하기 싫을때 그 생각을 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내 몸뚱아리 하나 관리 못하면서 어떻게 처자식을 부양하고 살까?</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스스로 그런생각하며 위기를 극복했던것 같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100일 후 또 다시 주절주절 써놓겠습니다. ㅋ</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투비 컨티뉴</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ps.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통 살을 급격히 빼면 얼굴이 삭아 늙어보인다고 합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그런데 저는 저렇게 3가지 약속을 꼭 지켜본결과 그런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엔 대학생 같다는 소리도 듣습니다... ㄷㄷ</p>
<p style="text-align: left;"> </p>
<!-- -->
저도 정독했어요.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글이 저에게 주는 효과~~~~최곱니다. ^^
그저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갑니다. 끝까지 화이팅하세용.
저도.......글 속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 접목해서 열심히 해볼게요. ^^
감사합니다~ 함께 성공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산소/웨이트/식이요법 이겁니다 ㅎㅎ 다른거 하나 하지 말고 여기에 집중하세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파이팅이에요 ㅎㅎ
ㅎㅎㅎㅎ 말씀 정말 재밌게 하시네요!! 고생하셨어요! 이제 정말 건강해 보이심!!! 짝짝.
화이팅ㅎㅎ
노력에 따라오는 결과물 같네요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