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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온라인에 올려진 제품 정보가 실제와는 좀 차이가 있어서~,
실제품 사양은 아래와 같음.
* 구동 프로그램 :
MS Office 2007, 포토샵 CS5 64bit (크랙), 오토캐드2010 64bit (크랙), 매우 잘 돌아감 ...
3D Max는 과자 수배중...
* 성능 및 사용소감 : 만족 ..
동급 기종 중에서 HP사의 상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당연히 가격대비 성능입니다.
삼성 LG 처럼 성능에 비해서 거품이 잔뜩 낀 가격 (중국산 제조이기는 마찬가지임에도) 과 다르게, 미래의 추세인 'USB3.0' 과 '블루투스 3.0' 을 탑재 하고서, 게다가 윈도7 정품 O/S를 포함 하고서도 획기적으로 가격이 저렴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최상 모델 제품 입니다.
고사양의 3D입체 게임은 i5보다 더 상위인 i7 CPU 탑재한 제품이 좋을 것이고,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을 하려면, CPU는 i7 에다가 그래픽은 별도의 고사양 VGA를 독립적으로 장착한 모니터 15인치 이상의 두툼하고 묵직한 초대형 노트북이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만, 그럴 바엔 데스크 탑PC를 베낭에 짊어지고 다니는 거와 별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따라서 이동 및 휴대 가능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크기의 모니터 12인치 ~ 13인치급 노트북으로써는 i5 cpu 탑재가 합리적인 사양이며, 같은 사양의 기종 중에서는 상기 HP 모델 제품이 가격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동급최강의 성능을 보유하였다고 평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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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동 및 휴대용 넷북 /노트북 성능 범위 및 용도 가이드
■ 저전력 CPU 넷북 : 모니터 크기 10인치 소형 = 휴대성 최강
- 2010년형 모델 인텔 아톰 N450 ( 512 cache @1.66Ghz) CPU 탑재 넷북 부터 이미 'You Tube'나 '다음팟' 동영상의 화면 전체보기 가능함.
- 학생이나 비즈니스 맨의 업무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브리핑/프레젠테이션 작업은 물론, 대용량 파일 처리 프로그램인 '포토샵' 작업도 너끈히 해낼 정도로 만만치 않은 성능으로 향상됨 / - 단, 여러 프로그램 동시작업 (=멀티 테스킹) 은 거의 불가능.
- 게임 오락프로 설치하면 완전 죽음 = 소형의 간단한 게임만 설치해도 현저히 성능저하.
- 2011년말부터 아톰 CPU의 차세대 N코드번호1000단위 이상 제품으로 기능 향상된 것은 O/S 윈도7- 스타터 버전을 소화해 내기 위한 것.
▶주 용도: 업무용 문서작성 + 인터넷 강의 수강 + 포토샵 2D(평면) 사진편집
▶ 권장 사용자: 학생 및 일반인 문서작업 및 사진편집, 비즈니스맨 외근시 회사 업무망 인터넷 접속 업무처리 및 출장 상담 브리핑 프레젠테이션 기기와 연계 활용 등 무척 다양하게 써먹는 이동성 사용자 (그러나, 게임 프로그램이 안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넷북을 극도로 싫어함)
▶ 넷북의 단점은 의외로 성능이 아니라 1024x600 사양의 모니터 패널 해상도임. 대부분의 웹 홈페이지 화면 최소기준이 가로세로 크기 1024x768 이라서 넷북 모니터로 보면 세로 하단부가 가리워지기 때문에 스크롤 조작이 빈번하거나, 웹 브라우저 (익플 및 크롬)의 화면크기 축소/확대 메뉴를 빈번히 사용하는 불편함이 최대 단점.
▶ 10인치 크기 제품 휴대성 용도 비교:
- 아이패드 및 테블릿: 통신과 정보 및 오락 (소비성)
- 넷북: 학습과 업무 및 편집 (생산성)
■ i3 (=듀얼코어) 그래픽 내장 탑재 CPU 노트북: 모니터 크기 11~14인치 제품군
- 성능: 넷북 + 동시작업(=멀티 테스킹) 유효 + 2D게임 가능 + 'You Tube'나 '다음팟' 동영상 편집툴 사용가능
- 최적 O/S: 윈도7- 32bit (Ram 메모리 2기가 바이트 운용 한계)
■ i5 (=쿼드코어 CPU) 탑재 노트북: 모니터 크기 12~15인치 제품군
- 성능: i3 + [멀티 쓰레딩] 지원 프로그램 설치 운용 유효 + 3D(입체)저사양 게임 가능
- 최적 O/S: 윈도7- 64bit (Ram 메모리 8기가 바이트 확장 권장)
※ 시장동향: i3 와 i5 탑재 노트북 가격차가 10만원 이하로 좁혀져 별로 가격차이가 없어지는 바람에 i3 탑재 노트북 제품군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추세.
※모니터 크기 별 제품용도 비교:
- 12~13인치: 그래픽(VGA)내장 탑재 =가볍고 얇은(Thin) 모델 = 휴대성 강화
- 14인치이상: 그래픽(VGA) 별도 탑재 = 두껍고 무거운 모델= 고성능 3D게임 플레이 성능 강화.
■ i7 (=쿼드코어 & 헥사코어 CPU) 탑재 노트북: 모니터 크기 12~17인치 고가 제품군
- 성능: i5 + [하이퍼 쓰레딩] 가속 프로그램 설치 운용 유효
- 최적 O/S: 윈도7- 64bit (Ram 메모리 16기가 바이트 확장 권장)
※모니터 크기별 용도 비교:
- 12~13인치: 그래픽(VGA)내장 탑재 = 가볍고 얇은(Thin) 노트북 휴대성 강화
( = i5 탑재 노트북 작업 용도와 실질적 차이가 전혀 없음)
- 15인치이상 대형 모니터: 전문가용 그래픽(VGA) 독립 탑재= 3D그래픽 전문 제작가능
( = 차량이나 트렁크 가방에 고이 모시고(?) 다녀야 함, 차라리 데스크탑 PC를 쓰겠음)
※ 참고 고성능 3D(입체)가속 그래픽(VGA) 별도 탑재 제품 용도 구분
- ATi 라데온계열 3D VGA: 고사양 게임 플레이 가속 = 오락 소비자 용도
- Nvidia 쥐포스 계열 3D VGA: 고사양 게임 플레이 가속 = 오락 소비자 용도
- Nvidia 콰트로 계열 3D VGA: 고사양 전문 그래픽 및 영상 제작 = 생산 공급자 용도
첫댓글 인텔i5 샌디브릿지 버전 CPU 성능 정말 맘에 드네요. 카페관리도 아주 수월해 졌어요. 대문편집이나 글편집하려면 인터넷창 여러개를 띄워놓고 포토샵을 돌려야 하는, 멀티 테스크/ 쓰레딩 작업에서도 메모리반환 지체현상이 없네요.
[멀티 테스크/ 쓰레딩 작업] = 이것은 아이패드가 아무리 발전해도 노트북을 결코 능가할 수 없죠.
마찬가지로, [동영상 편집 및 랜더링 작업] 은 노트북이 아무리 발전해도 데스크탑PC 를 능가 할 수 없듯이..
참고로, 금년에 노트북 장만하실 분들은 5월 까지는 인텔 '샌디브릿지 (32나노공정)' 버젼으로 구매를 하시고, 5월이 지나서 구 모델의 재고가 거의 소진 되고 나면 가격도 더이상 다운되지 않기 때문에, 아예 더 기다렸다가 금년말에 출시되는 '아이비브릿지 (22 나노공정)' 버젼 구매를 권장 합니다.
두 버전은 똑같은 [2세대 아키텍쳐] 라서 사실상 체감 성능상의 차이는 별로 없지만, 22나노로 더 미세화되면 가장 큰 개선이 [전력소모 와 발열]을 줄인다는 겁니다.
[전력소모 와 발열]이 '데스크탑 PC' 에는 별 상관 없지만, 이동중에 배터리를 사용해야하는 노트북의 '사용지속 시간' 과 '클럭 다운' 에는 꽤 차이가 납니다.
그나저나 인텔의 i시리즈 2세대 CPU가 워낙 성공작 인 반면에 이에 맞설 것으로 기대 되었던 AMD 의 야심작 '불도저' 가 완전히 실패로 판명되는 바람에 앞으로 인텔의 독주시대가 예상 됩니다. 라이벌 없는 독주체제 이게 결코 좋지만은 않죠.
AMD의 실패원인은, CPU회로 구상은 '획기적' 이었으나, 그 구상을 실현하는 '회로설계' 를 '컴퓨터 자동설계' 에 의존 했다는 것 입니다. 그에 반해 인텔은 '사람이 하는 수동설계' 방식을 고집하구요.
첨단의 세계이지만, '설계' 만큼은, 신처럼 완벽해 보이는 컴퓨터가 결코 주먹 구구식으로 버그를 수정하는 인간을 대체 할 수 없다는 준엄한 진리를 입증 하는 듯 합니다.
자칫 친목성으로 변질 될까 싶어서 댓글을 올릴까 말까 했는데요~ 화성키보드 얘기 한 김에
그냥 여기에도 댓글 올립니다. ㅋㅋ
실은 저도 HP 노트북 사용자입니다. 2001년도에 처음 직장생활 할 때 IBM Thinkpad X21
구입한 뒤로 11년 만에 새로 장만헸지요. ^^;;
원래는 서울과 광주 본가를 오갈 때 본가에서 데탑처럼 사용할 생각으로 장만한 것이라
제 모델은 다소 크고 무겁습니다. 하지만 아프로만님 말씀 마따나 최근 나와있는
노트북 중에서는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고 믿을 수 있는 메이커가 HP라고
판단하여 구매했답니다. ㅋㅋ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번 인텔 샌디브릿지 2세대.. 물건이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