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카두리는 예수님을 뵈었던 분으로, 임종 전 메시야의 이름이 Yeshua(Yehoshua)임을 남겼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제가 몇차례 소개해 드렸듯이, 그가 오래전에 남겼던 또 하나의 예언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그것은 선거가 시행되나 정부가 세워지지 못할 때 메시야가 온다는 희안한 예언이었고, 지난 1년반 동안 3 차례의 선거가 시행되었으나, 정부가 세워지지 못하자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또 한차례의 선거를 치르어야 하는가 라며 혼란에 빠져있던 시점에 위의 동영상에서 보듯, 4/20일(월) 오후 네탄야후와 간츠 사이에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것은 네탄야후와 간츠가 1년반씩 번갈아 정부를 운영하는 안으로서, 네탄야후가 먼저 집권을 이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전에 메시야가 오셨어야 하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일단 합의는 했으나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더 토의하는 과정이 남아 있고, 또 다른 Shoshani 랍비는 이런 해석을 남겼다고 하는데, 합의가 이루어지면 "On that day, know and understand that the King Messiah already at the doorway and on the Sabbath afterwards he will come and be revealed" (그 날에 이미 왕이신 메시야는 문에 와계시며, 그 후의 안식일에 오셔서 나타내실 것을 알고 이해할지니라)
그렇다면 이번 합의 이후로 오는 안식일은 바로 유대종교력으로는 2번째요, 민속력으로는 8번째 달인 Iyar월의 월삭으로서 4/25일인 것이며, 2 는 갈라짐과 분리의 수이고, 8 은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의 의미인 것입니다. 미국시간을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시간으로는 4/26일이 될 것입니다.
저는 어제 새벽에 하프(거문고)의 Vision 을 본 Kim Fisher 자매의 동영상을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좀처럼 하루에 두 글을 올리지는 않음으로, 멀리 갔다 올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강한 감동을 받아 오후에 <쥴리 자매가 받은 "광채나는 자들" 은 Iyar월 월삭에 출산될까?> 라는 제목으로 월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을 추가로 올렸던 것입니다. 당시만해도 이스라엘에서 그런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오늘에야 알게 되면서, 왜 어제 그런 감동을 받았는지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Kim Fisher 자매의 Vision 을 통해 Lyrids 유성우가 4/22일에 절정을 이루게 됨을 알게 된 것이며, 그 징조가 Iyar월의 월삭인 안식일로 이어진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물론 위의 랍비들이 전한 예언과 해석이 올바르게 받은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시지만, 이처럼 심상치 않을 때는 일단 잘 예비되어 계시고, 이번 유튜브 동영상을 널리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