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회의 소집을 공식 요구합니다
문서번호: 문협 비대위 11-05-4
수 신: 제25대 문협임원 선거관리위원장 오인문 및 선관위원 제위
발 신: 문협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상임대표 최광호 외 대표 김건중, 오 양호, 성기조(무순)
내 용: 선관위 회의 소집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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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및 위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 정종명 당선자의 선거부정과 관련하여 선관위 회의 소집을 요구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종명 당선자의 선거부정 관련 사항(사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제25대 선관위는 선관위 규정 제6조 3항(권한과 임무에 따른 정관 및 규정 해석 등)과 제 6조 7항(입후보자에 대한 당선 무효 등의 징계 사항)에 의거하여 개표(1월 22일)날을 앞두고 선관위 공지(7)를 통해 정종명 당선자가 관련된 선거부정을 조사하여 조치하겠다고 하였으나 여태껏 이행치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직무유기에 해당됩니다. 조속한 이행을 촉구합니다.
2. 유현종, 이광복 부이사장 후보자간에 불거진 중복 추천은 중복 당사자인 채문수 회원의 증언에 의해 이광복 부이사장 후보(정종명 이사장 후보 측 러닝메이트)가 정당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당시 선관위는 피해자인 이광복 부이사장 후보를 선관위에 출두시켜 ‘유현종 입후보자의 구제(등록취소 여부)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물은 바, 이광복 부이사장은 ‘우리 쪽 러닝메이트들은 구제를 원치 않을 것이다.’ 라고 답했습니다. 결국 이러한 의사 표명이 선관위 의결에 결정적으로 작용했고, 이철호 이사장 입후보자는 종내 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
중복 추천은 이철호 후보 건 이외에도 오양호 후보 측과 강호삼 후보(소설분과 회장) 건 등 각 두 건이 더 있었지만 구제하는 쪽으로 원만히 해결해 달라는 양 측 (중복 추천자들 간)의 입장을 참작하여 선관위는 이철호 후보자의 중복 추천 건을 제외한 두 건에 대해선 의결을 통해 구제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원장의 당시 역할이나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3. 정종명 당선자의 선거부정은 이철호 회원이 유포한 <선생님 고맙습니다>가 발단이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한 것이 첫 이사회(3월2일)에서 의결한 ‘이철호 회원이 요청한 공탁금 반환을 임원회의에 위임한다.’ 이었습니다. 정종명 집행부가 선관위 규정을 위배하면서까지 공탁금 반환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자 한 것은 정종명 후보와 이철호 회원간의 5개항의 결탁(야합)에 대한 입증이며, 이는 선관위 규정 제6조 6항(금품수수행위 등)을 위배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3월 2일 이사회를 통해 선관위 해산을 결의한 것은 정종명 당선자의 선거부정에 대해 조사 후 조치 하겠다는 선관위공지(7)의 이행을 막기 위한 수단이자 정 당선자의 당선을 기정사실화 하려는 조치로 사료됩니다. 이는 선관위 규정 제6조 3항과 제6조 6항, 7항(위 1항, 3항 참조)에 의거한 선관위공지(7) 선행으로 말미암아 선거업무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볼 때 선관위 규정 위배는 물론 회원들의 정서에 반하는 부당한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5. 정종명 당선자는 잔여 공탁금 7천3백만 원과 문협 사무실에 보관된 선거 관련 제반 서류를 선관위로부터 넘겨받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는다고 선관위원장에게 통지(내용증명)하였습니다. 정종명 당선자의 이러한 강제력에 대처키 위해서라도 선관위 회의가 반드시 열려야 합니다.
6. 선거부정을 저지르고 선관위 규정을 위배한 정 당선자의 법적 절차에 대응하기 위해 선관위가 먼저 잔여 공탁금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문협에 보관 중인 선거 제반 서류의 훼손과 파기를 방지하기 위해 보존신청을 사법기관에 내는 것이 마땅합니다.
7. 이철호 회원이 유포한 <선생님 고맙습니다> 문건과 정종명 후보와 이철호 회원 간의 소위 5개항의 결탁에 대한 FAX 제보와, 김 모 후보자의 증언. 위 두 사람 간의 만남을 주선한 유한근 회원의 “내가 붙여줬다.” 는 실토. 정종명 당선자가 강경호 선관위 간사에게 자복한 “이철호 회원을 만난 것이 무슨 죄가 되느냐.” 는 뒤늦은 토설 등을 미뤄 보면 정 당선자는 선관위 규정 제6조 6항(금품수수 등)을 위배한 것이 명백합니다. 선관위 규정 제6조 7항을 적용해 조치해주실 것을 요망합니다.
8. 차윤옥 전 사무국장의 선거인 명부 허수 작성으로 1천2백3십여 통의 투표지(우편물)가 반송 처리됨에 따라 그 숫자만큼의 유권자가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선거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대한 부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선관위에서 이 문제를 재조사하여 조치하여 주십시오. ※참고로 제24대 임원선거 때 반송 투표지(우편물)는 2백60여 통 이었습니다.
9. 1천여 비대위 회원을 대신하여 본 대표단이 요구하는 선관위 회의 소집에 대해 오인문 선관위원장을 위시한 선관위원들께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위의 적시한 사항들을 조사 후 조치해 주실 것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위원장님과 선관위원님들의 건승과 건강을 빕니다.
2011년 5월 30일
문협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상임대표 최광호
대표 김건중
대표 오양호
대표 성기조(무순)
첫댓글 결국 이철호 씨는 자기를 등록 취소케 만든 정종명의 충복 이광복에게 당하고, 李는 정에게 이런 사실을 말하며 유력 후보 탈락 시켰다고 희희낙락하였고, 정은 뻔뻔스럽게 이철호씨를 만나 부정 야합을 하였군요. 정의 철면피를 봅니다. 이선생은 엄청난 비용을 쓰고 정종명께 당하니 이런 사기성 선거를 이선생도 인정할 수 없지요. 이선생 정신 납니까?‘ 이제 고백하세요. 우리 문협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이선생의 자존심을 기대합니다.
부정선거의 핵심은 이철호씨와 정종명의 금전, 자리 배분등의 야합 약속이 아닙니까?
야합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자 야합의 시행이 연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 그 약속은 이행되지 못할 것입니다.
아직 문협선관위가 존재하고 있습니까?
오인문 선관위원장은 얼마전 정 이사장에게 보낸 내용증명을 통해 선관위가 존속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아마 문협 사랑방에 그 내용증명 전문이 게시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랬군요!!! 이철호 선생이 등록 취소된 결정적 이유가~~같은 문인으로서 이해만 해주었다면 등록 취소를 막을 수 있었는데 정종명 후보 진영에서 반대를 한 것이군요~~~선거 당시에는 마치 이철호 후보 등록 취소가 s 후보가 뒤에서 한 것이란 소문이 파다 했는데~~~결국은 치사한 모략이었네요.
-성 모 회원의 제명 배후에 L씨가 있었고,
-한소협이 정관 개정 하려다 헛돈 날린 것도 L씨 때문이었고,
-측근 C씨와 P씨를 동원해 인터넷 모 00신문에 흑색선전
기사가 나게 한 것도 L씨의 솜씨였고,(C씨, P씨는 이 공로로 문협이사 등극)
-이 모 이사장후보의 등록취소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도 L씨의 공식 발언
때문입니다.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고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살면 보람되고
알찬 삶이 되나요?
선관위는 정종명이사장의 당선무효를 확정지으십시요.
하루에 방문회원수가 400--500명이 넘는군요 지방에서 가입한 회원들수만해도 600이 넘어서고 있을 것입니다 선관위의 당당한 판결과 위력을 기다립니다 놀랍군요 이중다중성 소유자는 붉은 가면을 벗으시요
더 이상 우리끼리 왈가불가하는 내부에서의 수습이 물 건넜으니 사법 당국의 처리에 맞기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닌지요 ?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문협을 정상화 시킵시다.
님! 사법, 文은 곧 글, 글은 곧 말씀을 전하는 매개체, 그 말씀의 뿌리는 양심, 그 기준은 곧 천심입니다. 천심은 하늘의 뜻(心情)이 문인의 가슴(靈感)에서 절로 나온 소리요 그 소리를 글로 담은 것이 文藝입니다. 참 문인의 소리를 담은 그 문예작품이 곧 모든 문화와 문명의 뿌리입니다. 님! 참 하늘의 말씀을 가슴으로 담아내는 문인의 모임에서 그것을 지성으로 해결 못하고 상호간 가슴에 영원토록 앙금이 남을 그 사법에 의존 결하려는 것은 정말 비참합니다. 문인의 수장으로 나선분도 세상 장사치와 일반임을 후예들은 물론 전 세계에 알리는 참담한 행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가기 전에 두 분이 만나 화해해결하시길 간청합니다
아직 문협선관위가 존재한다면 누가 소집합니까? 이사장이? 선관위원장이? 하루 빨리 결판을 내십시오. 아니면 법정에서라도 심판을 받게 하십시오.그리하여 문협윤리위원회에서 징계받을 사람 징계하고 새출발 하도록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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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비대위를 구성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요즘세상에 올곧은 정신세계로 문협의 정상화를 위하여 정의의 펜을 들고 이렇게 분투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흑백을 가려서 징벌을 받을자는 반드시 만천하에 죄를 알려서 한국문단이 더이상 추하게 썩지않도록 바로잡으셔야합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문인들이 삼삼오오 만나는 사람마다 거대한 쓰나미같은 분노에 휩싸여있습니다 한국문협 하이에나의 가면들이 머지않아 벗겨지리라 봅니다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수고하십니다 노도처럼 불어나는 비대위 회원수를 보고 놀랐습니다 한국문협회원 대부분 분노하고 있을 것입니다. 더렵혀지는 흙탕물을 더이상 수수방관할 문인들 없을 것입니다. 정의의 펜이 승리 할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배은망덕하고 협잡한 사람이 문단의 수장이란 것이 부끄럽습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리 졸렬할수가 있습니까? 아무리 감투에 눈이 멀어도 인간의 상식이란 것이 있는데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미랑님의 말씀이 천부당만부당입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이 문인이라는 사실조차 혐오스럽습니다 문단의 수장은 인품과 겸손과 리더로서의 정직하고 넉넉한 사람이 다스린다고 생각합니다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물에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보따리 내놓아라 하는 식이군요 문인이라면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감투의 눈먼자 만천하에 공개를 하여야합니다 정의로운 회원들이 더 많습니다
빛글마당님의 말씀에 원칙적으로 동의 하나 지금의 상황으로 보아서 화해해결은 어렵겠고 무작정 소모전에만 매달리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빠른 시일내로 명명백백한 부정사실을 밝히시여 추락한 문인의 위상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안타깝네요 말로 않되면 법정에서라도 빨리 정상화사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