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는지를 들어 보았소?" 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흑인영가입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한 흑인노예가 성경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무의식중에 노래할 때 이 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말로 할수 없는 비참하고 참혹한 일을 당해온 흑인노예로서 왠만한 일로는 놀라지 않았으나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는 사실에는 놀라운 정도가 아니라 온몸이 떨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저미는, 심금을 젖게하고 영혼을 몸부림치게 하는 이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랄까요~ 나의 신앙고백이랄까요~
첫댓글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흑인 영가를 들을 때 마다 심금을....혹심한 괴로움에서.. 절로 울부짖음이 나오는 ..그래서 평화의 주님께 더욱 더 ..호소짙은 영감의 노래를..
구원의 은혜를 깨닫게 하는 찬양... 잘 듣습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는지를 들어 보았소?"
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흑인영가입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한 흑인노예가 성경이야기에 감동을 받고 무의식중에 노래할 때
이 시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말로 할수 없는 비참하고 참혹한 일을 당해온 흑인노예로서
왠만한 일로는 놀라지 않았으나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는 사실에는
놀라운 정도가 아니라 온몸이 떨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저미는,
심금을 젖게하고
영혼을 몸부림치게 하는 이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랄까요~
나의 신앙고백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