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오전 11시에 연대교수들의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릴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회원 20여명이 기자회견장인 연대 스팀스관 찾아 갔으나
기자증 소지자외엔 출입을 봉쇄하였다.
어버이 연합 회원들은 기자회견장 출입을 봉쇄하며 무슨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하느냐는
항의에 문이 문이 열렸으나 교수 3명만이 시국선언 낭독에 참여 하여 날치기 선언문을
낭독하고 황급히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갔다.
시국선언 기자회견문에 162명의 교수진이 시국선언에 동참하는것으로 명단이 밝혀졌으나
3명의 교수만 기자회견에 참여한것으로 보아 명단이 공개된 교수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거나
기자회견 주도 교수들이 동의없이 임의로 명단을 작성한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교수라는 자들이 얼마나 부끄러우면 저렇게 숨어서 저짓을 하는지...
전 진정한 보수를 지지합니다. 근데 시국선언 장의 모습을 보니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더욱 부끄럽네요. 조국대한님은 정말 저 교수들이 부끄러워서 그러는 것 같나요? 정말?? 제가 저 학교 나와서 아는데 저기 이름 있는 분들 정말 좋은 교수님 들입니다. 이념적으로가 아니라!!!!! 인격 자체가 그리고 실적 또한.. 우리나라 보수는 제가 봐도 답답합니다.
시국선언 장의 모습을 보니 보수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더욱 부끄럽네요 << 라고 하시는데 뭐가 그리 부끄러우십니까? 시국선언을 하면서 애국가도 국민의례도 하지 않는 저런자들에 배운 보수!님이 부끄럽게 생각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좋은교수란 각자의 판단이 다를수 있습니다. 살인마 아돌프 히틀러도 자기 가족에게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