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고라논객 `JudiCarE`님에 글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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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지 줍는 할배에 글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죠?ㅋ(물론 다른 존경하는 많은 할배들에 글들도 좋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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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이들 아시겠지만...할배가 요며칠 올린 글을 읽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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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 출판사의 교과서를 지은이의 동의도 없이 강제 수정해서 전국에 돌리고 있다는 꼴통들에 얘기도 듣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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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답답하고 분한 마음에 썼던 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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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coo2.net">www.coo2.net</A> 에서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주제넘게 정리해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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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여...잘못 전달되었거나 사실에 어긋나는 문장은 바로잡아 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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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댓글 다는것도 소심해 하는 트리플A형이라 이렇게 올리는 첫글 또한 두근거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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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은 소모임에서 동창들끼리 나누는 카페에 올린 글이라 경어체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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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정하지 않은 게으름과 제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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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FONT-SIZE: 10pt" cellSpacing=0 cellPadding=10 width=732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style="LINE-HEIGHT: 1.6"><!-- 내용 -->
<DIV style="CLEAR: both; OVERFLOW-X: auto; PADDING-BOTTOM: 10px; WIDTH: 730px; LINE-HEIGHT: 1.6">
<P>1945년 해방후 국립 중앙도서관이 서울의 한 고서점에서 발견한 고서인데</P>
<P>중앙 도서관에서 귀중본으로 등록후 고서 귀중본실에 보관돼 오다가</P>
<P>72년 문화재 위원 3명의 심의 결과 이 고서본은 조선 숙종때 북애노인이 작성한 진본으로 밝혀져..</P>
<P> </P>
<P>근데 이게 이유없이 사학계에 알려지지도 않고 있다가</P>
<P>89년 한 잡지사에서 추적해서 잡지에 실리게 되고 원본 그대로 90년에 출판이 됐으나 </P>
<P>2000년도까지 이 고서는 위사라는 판결로 일반에 알려지지가 않아..</P>
<P> </P>
<P><STRONG>왜냐? 이게 알려지면 여지껏 우리가 알고 있는 한민족의 고대사가 완전히 바뀔 뿐더러</STRONG></P>
<P><STRONG>해방후부터 지금까지 이 고서가 은폐된 이유까지 다 까발려져야 하니까.... </STRONG></P>
<P> </P>
<P>그럼 이게 은폐되어온 이유가 무엇이냐?</P>
<P>1925년 사이토 총독의 전국에 하달한 교육시책을 그대로 따올께....</P>
<P>...<중략>...</P>
<P><FONT color=#e31600>@먼저 조선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만듦으로써 민족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하고</FONT></P>
<P><FONT color=#e31600>@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 무능과 악행을 들추어내 그것을 과장하여<BR> 조선인의 후손들에게 가르침으로서 그 부조(父祖)들을 경시하고 멸시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고</FONT></P>
<P><FONT color=#e31600>@그 결과 조선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史蹟)에 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어 반드시 실망감에 빠지게 될 것이니</FONT></P>
<P><FONT color=#e31600>@그때에 일본 사적, 일본인물, 일본문화를 소개하면 그 동화(同和)가 지대할 것이다.</FONT></P>
<P><FONT color=#e31600>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半) 일본인으로 만드는 방법이다...</FONT></P>
<P><BR>그 결과</P>
<P>전국 50여종의 민족사적 20만권을 압수소각하고..중요자료는 일본 황실도서관 및 동경대 지하 비밀서고에 보관중이고</P>
<P>오로지 단군을 역사적 인물이 아닌 신화적인물로 기술한 삼국유사, 삼국사기 단 2권만 남겨놓고서 모조리 수거한 후</P>
<P>사서의 절멸로는 우리 한민족의 뿌리깊은 민족혼을 오히려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까지 판단하여(지독한넘들;;)</P>
<P><FONT color=#e31600>"차라리 새로운 사서를 읽히는것이 조선인에 대한 동화(同化)의 목적을 달성하는 첩경이며 또한 그 효과도 현저할 것이다..</FONT></P>
<P><FONT color=#e31600>이것이 조선반도사 편찬이 필요한 이유요, 또한 편찬 사업의 근본정신이다"</FONT></P>
<P><BR>그리하여 25년~37년까지 약 100억원(현화폐가치)을 들여 쪽바리가 주축이된 `조선사편수회`에서 37권에 `조선사`를 편찬하게 돼.</P>
<P>이때 조선 매국노 이완용의 친인척 이병도와 신석호가 그들에 하수인으로 활동하고...</P>
<P>이를 토대로 해서 이병도가 지은`한국사대관`이 해방후 지금까지 전국 초,중,고교에서 우리가 배워온 <STRONG>"역사<FONT color=#000000>교과서</FONT>"</STRONG>라는 거지..</P>
<P><BR>그들이 목적으로 한건 </P>
<P><FONT color=#3058d2>1. 단군이전..우리에 상고사를 말살 및 조작하고</FONT></P>
<P><FONT color=#3058d2>2. 고대 국가 강역을 한반도로 축소,제한하고</FONT></P>
<P><FONT color=#3058d2>3. 한민족을 그저 갈등과 조작,외세의 침략으로부터 근근히 버텨온 패배한 민족으로 만들려고 한거야...</FONT></P>
<P><BR>우리 민족의 역사라고 하면 흔히들 반만년 역사라고 많이 들었고 교육도 받았지?</P>
<P>역사/인물 게시판에 올린 세개의 글만봐도 훨씬 그 이전부터 우리에 뿌리는 있어왔다는걸 눈치챘겠지만..</P>
<P> </P>
<P><STRONG>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단군이전 잃어버린 3000년을 포함해서 </STRONG><STRONG>최소한 일만년전으로 올라가야 한다는걸 알아야 하고...</STRONG></P>
<P><STRONG>동북공정의 기치아래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를 자기들 것으로 가져갈려는 뙈넘(짱깨)들에 만행을 알아야 하고...</STRONG></P>
<P><STRONG>민족의 역사를 시기하고 질투하다 못해 무참히 말살하려 했던 쪽바리 쉐리덜에 만행을 알아야 하고...</STRONG></P>
<P><STRONG>해방후부터 지금까지도 은폐하고 있는 친일매국수구꼴통들에 넌덜머리나는 짓거리를 알아야 하고...</STRONG></P>
<P><STRONG>지금도 엉터리 교과서로 엉터리 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라도 바른 민족혼을 가지고 </STRONG></P>
<P><STRONG>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보자는 얘기야.....</STRONG></P></DIV></TD></TR></TBODY></TABLE></P>
<P> </P>
<!-- -->
첫댓글필독글이네요. 저도 사실 한국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알기 위해서 여러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사티아그라히님께서 쓰신 이 글에 어긋난 문장이 있는지 잘못 전달된 내용이 있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복사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요즘 동영상 강의 열심히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운 사실을 많이 접합니다. 윗 댓글에 amk0401이라는 분께 묻고 싶네요. 님이 배우신 일제가 왜곡한 국사로 단군 시대가 신석기 시대라면 이집트의 피라미드(약 bc 27000년경)는 우주인이 만든 건가요? 왜 그들은 그런 엄청난 축조기술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는 원시인 생활을 하는 단계이어야 하는건가요? 동영상 강의를 모두 보고 토를 다시길.
규원사화!!!!!!!!!!!!!!!!!어느 홀로선 교수님이 강의도 하였죠??아마 동영상이 있을겁니다......우리 역사 바로 알기 차원을 넘어선 내용이라 강추 합니다......누군가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정확한 개념 정리 해주었는 글 보았는듯 합니다....지피지기!!!!!
이 병도 노털도 뒈지기 며칠 전에 주변 지인들의 충고를 접수허고 단군의 실체와 상고사를 인정한다는 유언비슷한 소리를 했었죠. 근디 기가 막힌 건 그으 제자덜인지 식민사학의 후계자덜인지 하여튼 그걸로 연명하던 그지 발싸개같은 후배녀석덜이 노망난 늙은이라며 하극상적인 반발을 일으켰으나 뒤집기에는 이미 멀리 와 있있고 족을 세울 힘도 읎는 산송장이 입만 떠벌리다가 뒈졌기에..
첫댓글 필독글이네요. 저도 사실 한국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알기 위해서 여러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사티아그라히님께서 쓰신 이 글에 어긋난 문장이 있는지 잘못 전달된 내용이 있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복사 저장합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흠...읽어보고 싶네요.
에휴...환단고기 규원사화 난리군요. 아직도 이런 글 믿으라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다니.
중앙 도서관에서 귀중본으로 등록후 고서 귀중본실에 보관돼 오다가 72년 문화재 위원 3명의 심의 결과 이 고서본은 조선 숙종때 북애노인이 작성한 진본으로 밝혀져.. 이런 사실 '없습니다'
중요자료는 일본 황실도서관 및 동경대 지하 비밀서고에 보관중이고 -이런 사실도 없습니다-
단군조선이 실제로 있다 해도 신석기 시대니 단군이 풍백 우사랑 같이 움집에서 빗살무늬 토기에 밥짓고 고인돌 위에서 낮잠이나 자고 있었겠군요. 근데 잃어버린 3000년 추가?
모르는것은 창피한것이 아니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것은 죄를 짖는것입니다...세계 불가사의를 지금의 과학으로도 풀지못하고 있는것은?..님의 역사관을 사실인양...아는척 하지마소..
저도 요즘 동영상 강의 열심히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운 사실을 많이 접합니다. 윗 댓글에 amk0401이라는 분께 묻고 싶네요. 님이 배우신 일제가 왜곡한 국사로 단군 시대가 신석기 시대라면 이집트의 피라미드(약 bc 27000년경)는 우주인이 만든 건가요? 왜 그들은 그런 엄청난 축조기술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는 원시인 생활을 하는 단계이어야 하는건가요? 동영상 강의를 모두 보고 토를 다시길.
규원사화!!!!!!!!!!!!!!!!!어느 홀로선 교수님이 강의도 하였죠??아마 동영상이 있을겁니다......우리 역사 바로 알기 차원을 넘어선 내용이라 강추 합니다......누군가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정확한 개념 정리 해주었는 글 보았는듯 합니다....지피지기!!!!!
그 동영상이 이 글의 조금 밑에 글에 등록 되어있습니다.(천손민족의 역사) 그리고 www.coo2.net 의 공지사항에 가시면 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야지요.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병도 노털도 뒈지기 며칠 전에 주변 지인들의 충고를 접수허고 단군의 실체와 상고사를 인정한다는 유언비슷한 소리를 했었죠. 근디 기가 막힌 건 그으 제자덜인지 식민사학의 후계자덜인지 하여튼 그걸로 연명하던 그지 발싸개같은 후배녀석덜이 노망난 늙은이라며 하극상적인 반발을 일으켰으나 뒤집기에는 이미 멀리 와 있있고 족을 세울 힘도 읎는 산송장이 입만 떠벌리다가 뒈졌기에..
저도 역사에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만 상고사라던가 이런 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