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과 함께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상류,중류,하류권에 좌,우측으로 고루 자릴 하셨지만 붕어 나오는 모습은 호불호가 갈린 어제였구요.
전날과는 또다른 상황이 연출되면서 예상되던 포인트가 십여수 안짝의 조황을 보이는 가운데에
낮시간에 꾸준히 살림망을 채웠지만 밤시간엔 주춤모드로...
반면에 낮과밤 따박따박 꾸준히 나오면서 대박은 아니래도 꾸준모드로...
또한 낮시간 말뚝모드에서 밤시간에 활발모드로...
수심대에 따라서 시간대별로 먹이활동을 하였다는 후문속에
어제의 모습은 조력과 운칠기삼(運七技三)이 작동된 휴일이 된듯 합니다.
어쩠든 작년부터 시행된 방출량 제한으로 계체수가 늘면서 한정된 포인트를 벗어나
전역으로 확대된 모습이었고 특히 초봄에 보여주던 상류권의 강세도 의미가 없어 보이는 요즘입니다.
아직은 밤기온이 차다보니 밤을 지샌분이 없네요.
다행히 귀가길에 보내주신 소중한 정보 감사 드리면서 물러갑니다.
고맙습니다.
치어와 잔챙이,잡고기 없는 붕어전용터
최고의 찌올림이 함께하는 산우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