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물이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조문덕 : 또 내가 기운을 관해 보니 물은 전자파도 기억을 합니다.
혹시 '전해 환원수' 에 대해 얘기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도 영 : 그건 또 뭔가요?
조문덕 : 물을 전기로 분해했을 때 음극에 생긴 물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는 알칼리수라고 하지요.
정 현 : 아 ~ 그건가 봅니다. 일전에 TV에서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 병원에서 대체요법으로 일부 암환자들에게 그 물(전해 환원수)을 주고 있다고 하던대요.
뭐라더라, 그 물을 먹으면 여자분들 잘 걸리는 변비나 스트레스성 위염,
고혈압, 당뇨, 알레르기, 탈모, 노화, 암 같은 것을
치료할 수 있는 우리 몸에 정말 좋은 물 이라고 했습니다.
도 영 : 그럼 우리 옴 진동수 같은 건가요?
정 현 : 무슨 말씀을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 연구회 옴 진동수는 전기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만,
전해 환원수란 것은 전기를 이용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물이거든요.
도 영 : 아, 그렇지.
정 현 : 전해 환원수의 원리가 뭔가요?
조문덕 : 활성수소 입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라는 것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뭐(전자)가 하나 부족한지 아주 불안정한 상태인지라 자꾸만 다른 조직과 세포에 있는
전자를 뺏어 자기 걸로 만들어 안정을 취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멀쩡하던 세포가 팍팍 죽거나,
조직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암으로까지 발전하고 말거든요.
그걸 전해 환원수가 발생시킨 활성수소란 새로운 입자가 정신 못 차리는 활성산소에게
찰싹 달라붙어 ' 다른 세포들 그만 괴롭히고 날 가지세요.' 하는 거지요.
이런 식으로 원래 몸이 가지고 있던 면역력과 치유력을 끌어올려 스스로 병을 낫게 만드는 겁니다.
정 현 : 아, 맞다. 활성수소 그 말을 했었는데 제가 깜빡했습니다.
방송에서도 활성수소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했습니다.
조문덕 : 그런데 이 활성산소란
자외선이나 공기 오염, 화학물질 등에 의해서도 대량 발생을 하고 있답니다.
환경을 오염시키면 우리들은 매 순간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돌연변이처럼 체질이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심각한 사회적 병폐를 단순히 물이, 약이 아닌 물을 마시기만 해도
정상적인 세포와 체질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증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입니다, 물. 아시겠어요? 인간에게 가장 필요했던 약은 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전해 환원수에는 딱 한 가지 아쉬운 문제점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전기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차원에서 본다면 물질적인 차원은 해결했어도 결정적으로
영적인 에너지 차원은 미처 해결하질 못했다는 것이 제일 아쉽습니다.
만약 알칼리수를 만드는 '전해 환원수(알칼리 이온수)'를 만들게 될 경우,
물이 전기분해의 과정까지 기억을 해 좋은 것, 나쁜 것이 다 입력이 된단 말입니다.
어떤 주파수는 알레르기를 치료하는 등 몸에 이롭다지만
일부의 전기 주파수들은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에 하나, 해로운 전자파가 들어간 물을 먹었다 칩시다.
처음에는 효과가 있었겠지요.
그런 줄 알고 그 물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많은 시간들이 지났어요.
겉으로 봐서는 큰 문제점이 없어 보이지만 원인을 모르게 몸이 피곤해지고
장부의 기능이 떨어지는 이상증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정신도 몽롱해지고요.
정 현 : 전자파에 오래 노출되어 신체균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인가요?
도 영 : 정현회원도 느껴보면 알겠지만 전자파를 받으면 마치 몸을 돌고 있던 파일들이
일시에 멈춘 것처럼 화끈거리면서 얼마나 결리고 답답한데요.
제 생각에는 미세한 생체에너지와 세포들의
진동을 전자파가 교란시켜 올바른 경락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 같아요.
또 이런 상태로 오래 방치했을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잖아요.
정 현 : 저도 그걸 염려했습니다.
약보단 좋은 방법이지만 결국 전자파를 계속 주입하는 일인데
또 다른 형태의 병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되던 걸요.
몸에 맞지 않는 주파수는 세포들을 돌연변이로 변질시키잖습니까.
그렇다면 한 가지 병을 고칠지는 몰라도 또 다른 병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문덕 : 맞습니다. 전기 파장은 피를 말리고, 세포들을 둔화시킵니다.
전자파를 오래 쐰 후에 보이는 증상이 혈액순환 둔화와 기운의 정체입니다.
그런 파장을 오래 몸에 담고 있으면 기운이 막히고
정현 회원의 걱정처럼 또 다른 문제들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건 그렇고, 어때요. 이미 각 나라의 과학계와 의학계에서는 물이 기억을 한다는 사실을 입증했고,
물의 중요성과 특성들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과학계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게 된다면
그때도 물이 기억한다는 사실을 못 믿을까요?
정 현 : 그렇게만 되면 당연한 사실이 되는 거지요.
물이 얼마나 인간에게 귀중한 자원인지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조문덕 : 그 당연한 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부에서는 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연구에 여념이 없지만 여전히 고정관념과 편견을 가진 자들,
기득권나들로 인해 방해받고 사장(死藏)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물에 관심을 가지고 실험을 해야 합니다.
과학으로 밝힐 수 없는 것에는 반드시 초자연적인 힘, 기의 세계가 있습니다.
단순히 물질만 파헤치는 연구에서 에너지 차원으로 의식을 넓혀
연구를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을 텐데...
앞으로의 과학은 기의 세계입니다.
기와 안 보이는 영역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연구가 행해질 때
지금의 한계를 벗어나 초과학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도 그리 멀지 않은 일들입니다.
정 현 : 원장님, 정말 살아 있는 물은 우리 물입니다. 피라밋, 히란야, 옴 진동을 이용해 물에 생명을 담은 우리 물이 진짜 살아 있는 물 아닙니까. 히란야와 피라밋이야말로 물에 우주 생명력을 기억시켜 우리가 마시고, 씻을 수 있도록 도와주니 이것보다 더 간편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