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 22장
우리 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 목숨, 뜻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것일까? 찬양을 크게 부르는것일까? 밤 낮 쉬지 않고 기도하는것일까? 성경을 많이 읽고 외우고 많이 아는 것일까? 순간 순간 시간 될 때마다 찬양, 기도, 성경을 읽으며 예배하는것일까?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일까? 헌금을 많이 하는 것일까? 예배당을 크고 화려하게 짓는 것일까? 성수주일 하는 것일까?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이기에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셨을까?
아담 이후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 시대까지 모든 순간 순간 고비 고비 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지만 또한 그 때마다 사단은 하나님의 역사의 줄기를 끊어놓으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들을 사용했다, 간단하게 요약해도 가인이 아벨을 죽였고 야곱이 에서의 손에서 죽을 고비, 애굽에서 바로가 이스라엘 남자의 씨를 말리려는 작업, 바벨론이 유다를 멸망 시키고 유다의 귀족들을 포로로 끌고가고 하만이 유다 모든 민족을 진멸 하려했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민족들을 말살 하려했던 마카비 시대의 로마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의 역사로 드디에 성육신 하신 예수님 마저헤롯이 죽이려했고 마지막엔 본디오 빌라도의 손을 빌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만들었다 사단은 이것으로서 이겼다고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 하셔서 영원한 승리가 이루어 지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싸움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사단이 또 방해 공작을 하는것이다 죽음에서 살아나신 예수를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다
말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듯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본질이 여기에 있다 아벨에서 부터 예수의 죽고 부활 하시기까지 사단은 시시 때때로 맥을(씨) 끊으려고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그때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씨를 맥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다 바치고 목숨도 버리고 뜻을 다하여서 때로는 깊은 산중에서 때론 지하에서, 감옥에서 또는 노예 노릇을 하면서 까지 지키고 전하고 전해온 그 복음이 지금 우리에게 까지 전해진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도 사단은 방해공작을 계속하고 있고 그 씨, 맥을 이어 가려는 사람들은 죽어 가면서 까지 예수의 복음을 전하고 전하는 것이다 이 땅에 끝날이 오는 그 날 까지 그 복음(씨)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도록 변질되지 않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의 사랑을 온전하게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하나님을 사랑 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예수를 온전하게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하나님의 명령이고 그분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는 것이며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다는 사람들이 수십억 명이다 그들중 대부분이 자기들의 어떤 전통 또는 교리라는 것에 사로잡혀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가르치신 본질에서 벗어나서 변질된 다른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믿는 무리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이 헛되게 만들고 사단이 아벨에서 부터 시작한 복음의 맥을 끊어 놓으려는 공작의 또 다른 방법이 먹혀 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고 따르고 이 씨(맥)을 끊이지 않게 후대에 전해주는 것이 우리를 그렇게 사랑하신 하나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죽어서 천당가라고 권하는 보험사 직원같은 세일즈 전도가 아니고 재벌들이 싹쓸이 긁어 모으듯 우리 교회로 와야 한다는 조건의 전도가 아닌 산상수훈에서 가르치신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을 대대에 전하고 남기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최후의 말씀이다.
첫댓글 "교회로 와야 한다는 조건의 전도가 아닌 산상수훈에서 가르치신
예수님의 영원한 사랑을 대대에 전하고 남기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최후의 말씀이다. "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분별하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