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출근시 온수역에서 급행이 서게 되면, 급행차를 타고 온수역에서 내려서 7호선으로 대거 환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1호선과 7호선으로 수요를 분산하고자 완행타면 온수역에서 갈아탈수 있게 하고, 급행은 역곡-구로까지 정차 안하는 식으로 하기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온수역은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이지만 완행만 정차하고 급행차량만 정차하지 않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온수역에서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경부선에 있는 금정역도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지만 서울이나 천안으로 가는 급행열차가 서지 않는 이유도 많지만 온수역은 나중에 7호선 부평구청연장구간이 추후에 개통되면 동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인급행열차가 온수역에 정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곡역의 급행열차 고정수요가 꽤 있을것입니다. 역곡역을 통과시키고 온수역을 정차시킨다는것은 엄청난 반발을 감내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사실상 불가능) 그리고 급행열차는 빨리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다는 것에 앞서 수요분산의 측면에서도 살펴봐야할 일입니다. 혼잡한 급행열차로만 이용객을 몰아붙이고 완행열차는 이용률을 더욱 떨어뜨리는 일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는 것.. / 만약 온수역에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면 "인천지역과 송내,부천역에서 승하차하는 승객중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까지 급행열차에 몰리게 되서" 급행열차 운행시간증가, 지연가중.. 이런 문제가 더 심해질수있는거죠.
저는 온수역은 계속 통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온수역까지 정차하면 출근 시간대에 급행열차 카오스가 불가피합니다. 혹시나 급행열차와 일반열차가 같이 도착할 경우 정차시간이 2분까지도 잡아먹을지 모를 일이죠;;; 1번칸과 10번칸에서 내리는 줄이 열차 안까지 이어져 있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지금처럼 온수역 환승은 일반열차에 그 수요를 넘겨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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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장 협소로 인한 추락 문제라면....스크린도어 달면 나을려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ㅣ;;;
7호선 연장개통시 급행정차역으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봤을때도 7호선이 연장개통 되면 급행정차가 될듯 보여지고 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ㅋㅋ
제가 보기엔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출근시 온수역에서 급행이 서게 되면, 급행차를 타고 온수역에서 내려서 7호선으로 대거 환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1호선과 7호선으로 수요를 분산하고자 완행타면 온수역에서 갈아탈수 있게 하고, 급행은 역곡-구로까지 정차 안하는 식으로 하기위해 그런것 같습니다.
온수역은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이지만 완행만 정차하고 급행차량만 정차하지 않는 환승역이기 때문에 온수역에서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경부선에 있는 금정역도 1호선과 4호선의 환승역이지만 서울이나 천안으로 가는 급행열차가 서지 않는 이유도 많지만 온수역은 나중에 7호선 부평구청연장구간이 추후에 개통되면 동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경인급행열차가 온수역에 정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번째~4번째 문구는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들인데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역곡역세권사람 이번 선거에 개봉역 급행정차 공약내건 후보자가 있더군요 그쪽동네에..
있습니다. 그런데 개봉역에 급행이 선다고 쳐도, 고작 1분 단축되는 것보다는 일단 서는 차가 늘어난다,가 더 중심이라고 봐야겠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역곡역의 급행열차 고정수요가 꽤 있을것입니다. 역곡역을 통과시키고 온수역을 정차시킨다는것은 엄청난 반발을 감내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사실상 불가능) 그리고 급행열차는 빨리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다는 것에 앞서 수요분산의 측면에서도 살펴봐야할 일입니다. 혼잡한 급행열차로만 이용객을 몰아붙이고 완행열차는 이용률을 더욱 떨어뜨리는 일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는 것.. / 만약 온수역에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면 "인천지역과 송내,부천역에서 승하차하는 승객중 7호선으로 환승하려는 승객까지 급행열차에 몰리게 되서" 급행열차 운행시간증가, 지연가중.. 이런 문제가 더 심해질수있는거죠.
그리고 7호선 부천구간이 개통하면, 경인선 운송수입이 감소할 가능성도 높지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온수역에 급행열차를 정차시키면, 부천과 송내역을 이용하는 기존승객들이 7호선으로의 이동가능성을 높여줄수도 있어서(수입감소로 직결) 철도공사가 그런 결정을 할지는 의문입니다. 이용객이 많은 부천,송내,부평역 승객들중 2,5호선이나 종로방향으로 가는 수요는 급행이 충당하고, 기타역과 7호선과 관계된 수요는 완행이 충당해서 승객들을 분산시켜서 열차지연운행요인을 줄이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저는 온수역은 계속 통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온수역까지 정차하면 출근 시간대에 급행열차 카오스가 불가피합니다. 혹시나 급행열차와 일반열차가 같이 도착할 경우 정차시간이 2분까지도 잡아먹을지 모를 일이죠;;; 1번칸과 10번칸에서 내리는 줄이 열차 안까지 이어져 있는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릅니다...지금처럼 온수역 환승은 일반열차에 그 수요를 넘겨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수역은 제가보기에도 계속 급행 통과가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