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호남 미술 교류전
(2015 . 4.20 ~ 05.01일까지
전북 도청 갤러리 (토. 일은 휴강)
장미 (薔美)
작품명제 : 한송이 꽃처럼
(크기 : 35cm x 60cm)
장미 꽃말
빨간 장미 : 기쁨,열정,사랑,애정
분홍 장미 : 행복,영원한 사랑,우아함
주황 장미 : 수줍음,첫사랑의 고백
보라색 장미 : 완전하지 않는 사랑
노란 장미 : 질투,영원한 우정
파란 장미 : 불가능,이룰 수 없는 사랑,기적,신의 축복
초록 장미 : 고귀한 사랑
검은 장미 : 나로부터 벗어날 수 없어
하얀 장미 : 순수,존경
무지개색 장미 : 꿈은 이루어진다.
추억 한 조각
기억 저편에 있는 추억 한 조각
햇살을 한 아름 안고 손짓하며
바람결에 밀려오는 향기처럼
꽃 한번 필적마다 생각나는 사람이여
맑은 바람 꽃잎 흔들어
아름다운 자태 홀로 빛나고
쏟아지는 꽃잎 발길에 감기면
봄볕에 어룽지는 그리움 하나
별빛 은은한 뜨락에
아직은 덜익은 달빛이
소리없이 미소 지으며
詩를 쓸만큼 사랑 스럽네.
어느새 추억도 알알이 영글어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해마다 변함없는
기쁨의 향기 전하고
물밀듯 다가오는 인생의 화폭에
조심스레
때묻지 않은 편안한 풍경을
예쁘게 그려 보면서...
첫댓글 햇살님 소녀같아요어찌 아름다움이 다 있어요 그냥 소녀 같아요우리14명이 모여 대천 해안가에서 넘 좋았어요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새 친구들 뵙고 싶어합니다
그러실줄 알았습니다.햇살은 대천이 보이는 죽도에서 아버지모시고 도달이,우럭회와 쭈꾸미에 소주 3잔 마시면서마음은 대천에 있었습니다요...ㅎ아무리 바빠도 주말은 93세의 어린애 같은 아버지랑 데이트를 해야 하기에다른 약속은 절대로 할 수가 없어요.유일하게 아버지께서 기다리는 행복인 줄 아니까요.
아름다움으로 모든 회원님 생각 하실겁니다백야님의 사진을 보면서 모든것이 아름다움으로 ---햇살님의 작품을 보면서 모든것이 정다움으로------
모두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근디 이제 그만 올빼미 하시고 내일을 위해서 좋은 꿈 꾸세요. 지기님.
아름다운 봄날에 추억의 한조각을 남기시고 햇살님 삶의 여유는 어디까지 일까요 ? 사랑받고 시픈 꽃처럼 그리움으로 가득 했었는데요 ~이렇게 뵐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ㅎ대천 모래사장을 거닐며 봄바람 만이 만끽하고 왔네요 ~
은솔님이 대천 모래사장 거닐때 햇살은 대천 조금 못 가서 죽도에 있었네요.마음은 대천에 있었구요...ㅎ쭈꾸미 많이 드셨어요?정말 맛있죠? 쭈꾸미가 비싸긴 하지만요.
"별빛 은은한 뜨락에 아직은 덜익은 달빛이 소리없이 미소 지으며..." 식어버린 밤 하늘에 흘러 내리는 한 줄기 달과 별의 은은한 추억의 빛 줄기가 그려지네요. 멋진 詩語군요. ㅎ 오랫만에 오셨네요? 햇살님. ㅎㅎ
네, 루키님.해마다 국전 공모전이 56월 이었는데 2이나 앞당겨져서 이제사 마무리 하고 영.호남 교류전에 참여케 되어 붓이랑 쬐끔 친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참 루키님께선 자유를 만끽 하시는 중이라는 걸 잠간 본 것 같은데 드립니다.좋아 하시는 여행도 많이 하시면서 늘 행복 하세요. 루키님.
"상큼하던 시절의 첫사랑, 아련한 추억만이 남은 지금. 삶 그 안에서 기쁨과 여유로 남아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으로 글과 그림이 제게 다가오네요. ㅎㅎ오랜만에 햇살님의 글과 그림을 접하게 되니 제 마음에 봄 향기와 함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또한, 국전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영.호남 교류전까지 참여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흐미여유로운 기쁨이 전해와서 에너지 충전 만땅이네요...요즘 조금은 지처 있었거든요.큰 감사드려요. 하람님., 번개에서 감초같은 하람님의 모습진짜 진짜 멋있어요.
진짜루 오래 기다렸습니다..작품 준비에 방해 될까봐 숨죽이고 참았습니다이제나 저제나 하구요,어찌나 반가운지 팬티바람에 춤 출뻔 했습니다이젠 절간에 스님이 해탈을 한 기분 이겠지요?얼마나 홀가분 할까요,아마 모르긴 해도 출품 하면 대상 당선은 따논 당상 아닐런지요?분명 현명한 심사위원 이라면 "인보 장현숙 짱짱짱" "大賞" 외칠 겁니다.장미꽃이 마치 햇살님 처럼 곱고 아름 답습니다,수고 하셨구요,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
지도 무쟈게 반갑고 고마워요...근디 너무 높이 띄우셨어요.비소식도 들리는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억망진창이잖어유.오밤중에 엔돌핀 섬으로 놓고 가심에 햇살은 맑음입니다요. 꿈동산님.봄볕이 짙어 갈수록 꿈동산님 손길도 바빠지시겠죠풍년을 기원드립니다. 꿈동산님.
풍년 이라고라?글씨요,고맙고마니라우,손바닥 만한 밭뙈기 농사도 농사라고 잔손이 마니 가네요 .ㅋㅋ그치만 심고 가꾸는 재미는.........재미 이상 입니다요~ㅎ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운무와 가랑비 까정 내리고,...에라이 모르겠다 김치 부침게에 탁배기나 한잔 해야겠다,햇살님 께도 한잔 올릴테니 한잔 받으시오,그리고 출품작 꼭 장원 하시구랴 ..........................
좋지라우 ...이안그래도 이제 집에 들어 왔더니 출출헌디사모님께서 맛깔스럽게 부쳤을 김치 부침게에 탁배기 한잔 받으오니세상에서 젤루 행복합니다요...고우신 사모님이랑 알콩콩 행복을 엮으시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습니다요.. 꿈동산님.
첫댓글
햇살님 소녀같아요
어찌 아름다움이 다 있어요 그냥 소녀 같아요
우리14명이 모여 대천 해안가에서 넘 좋았어요
모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새 친구들 뵙고 싶어합니다
그러실줄 알았습니다.
햇살은 대천이 보이는 죽도에서 아버지모시고
도달이,우럭회와 쭈꾸미에 소주 3잔 마시면서
마음은 대천에 있었습니다요...ㅎ
아무리 바빠도 주말은 93세의 어린애 같은 아버지랑 데이트를 해야 하기에
다른 약속은 절대로 할 수가 없어요.
유일하게 아버지께서 기다리는 행복인 줄 아니까요.
아름다움으로 모든 회원님 생각 하실겁니다
백야님의 사진을 보면서 모든것이 아름다움으로 ---
햇살님의 작품을 보면서 모든것이 정다움으로------
모두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디 이제 그만 올빼미 하시고
내일을 위해서 좋은 꿈 꾸세요. 지기님.
아름다운 봄날에
추억의 한조각을 남기시고 햇살님 삶의 여유는 어디까지 일까요 ? 사랑받고 시픈 꽃처럼 그리움으로 가득 했었는데요 ~이렇게 뵐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ㅎ
대천 모래사장을 거닐며 봄바람 만이 만끽하고 왔네요 ~
은솔님이 대천 모래사장 거닐때
햇살은 대천 조금 못 가서 죽도에 있었네요.
마음은 대천에 있었구요...ㅎ
쭈꾸미 많이 드셨어요?
정말 맛있죠? 쭈꾸미가 비싸긴 하지만요.
"별빛 은은한 뜨락에 아직은 덜익은 달빛이 소리없이 미소 지으며..." 식어버린 밤 하늘에 흘러 내리는 한 줄기 달과 별의 은은한 추억의 빛 줄기가 그려지네요. 멋진 詩語군요. ㅎ 오랫만에 오셨네요? 햇살님. ㅎㅎ
네, 루키님.
6월 이었는데 
이나 앞당겨져서 이제사 마무리 하고

루키님께선 자유를 만끽 하시는 중이라는 걸 
드립니다.
해마다 국전 공모전이 5
2
영.호남 교류전에 참여케 되어
붓이랑 쬐끔 친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참
잠간 본 것 같은데
좋아 하시는 여행도 많이 하시면서 늘 행복 하세요. 루키님.
"상큼하던 시절의 첫사랑, 아련한 추억만이 남은 지금. 삶 그 안에서 기쁨과 여유로 남아 입가에 미소를 띤 모습"으로 글과 그림이 제게 다가오네요. ㅎㅎ
오랜만에 햇살님의 글과 그림을 접하게 되니 제 마음에 봄 향기와 함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국전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영.호남 교류전까지 참여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흐미





, 번개에서 감초같은 하람님의 모습
여유로운 기쁨이 전해와서 에너지 충전 만땅이네요...
요즘 조금은 지처 있었거든요.
큰 감사드려요. 하람님.
진짜 진짜 멋있어요.
진짜루 오래 기다렸습니다..
작품 준비에 방해 될까봐 숨죽이고 참았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구요,
어찌나 반가운지 팬티바람에 춤 출뻔 했습니다
이젠 절간에 스님이 해탈을 한 기분 이겠지요?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아마 모르긴 해도 출품 하면 대상 당선은 따논 당상 아닐런지요?
분명 현명한 심사위원 이라면 "인보 장현숙 짱짱짱" "大賞" 외칠 겁니다
.
장미꽃이 마치 햇살님 처럼 곱고 아름 답습니다,
수고 하셨구요,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
지도 무쟈게 반갑고 고마워요...

맑음입니다요. 꿈동산님.

근디 너무 높이 띄우셨어요.
비소식도 들리는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억망진창이잖어유.
오밤중에 엔돌핀 섬으로 놓고 가심에
햇살은
봄볕이 짙어 갈수록 꿈동산님 손길도 바빠지시겠죠
풍년을 기원드립니다. 꿈동산님.
풍년 이라고라?
글씨요,
고맙고마니라우,
손바닥 만한 밭뙈기 농사도 농사라고 잔손이 마니 가네요 .ㅋㅋ
그치만 심고 가꾸는 재미는.........
재미 이상 입니다요~ㅎ
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운무와 가랑비 까정 내리고,...
에라이 모르겠다 김치 부침게에 탁배기나 한잔 해야겠다,
햇살님 께도 한잔 올릴테니 한잔 받으시오,
그리고 출품작 꼭 장원 하시구랴 ..........................
좋지라우 ...이





콩 행복을 엮으시는 모습이
안그래도 이제 집에 들어 왔더니 출출헌디
사모님께서 맛깔스럽게 부쳤을 김치 부침게에 탁배기 한잔 받으오니
세상에서 젤루 행복합니다요...
고우신 사모님이랑 알콩
차암 보기 좋습니다요.. 꿈동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