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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카페 게시글
詩_창작글_좋은글 울집 봄 뜨락
햇살 추천 0 조회 65 15.04.08 19:1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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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8 19:49

    첫댓글 햇살님 집안에 꽃향기가 이곳(운암)까지 나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꽃을 사랑하심은 즐거움일것 같아요
    작년 가을에 갓씨를 뿌려 놓았던니 노란 유채꽃 비슷하게 피어 오르고 있어
    저에게 흐믓함과 즐거움을 주네요

  • 작성자 15.04.09 15:12


    노오란 유채꽃과 황포돛배의 어울림~~~!
    정겨운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ㅎ

    뿌리신 갖가지 꽃씨들도 움트고 있겠지요.
    여기도 벚꽃이 만개해서
    오늘은 한 컷 인증샷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요 지기님.

  • 15.04.08 22:34

    햇살님 뜨락에 봄꽃들이 축제가 열렸네요 ~
    이름은 누가 지어줬는지 이쁘기도 하지요 ~ㅎ 햇살님 만큼이나 꽃들도 주인을 닮아서 인지 아름다워요 ~

  • 작성자 15.04.09 15:12

    때가 되면 어김없이 피워주는 꽃들이
    한 껏 기쁨을 주곤 하네요...ㅎ
    하루 하루 새싹들이 돋아나는 모습도 기특하구요.

    오늘은 수영장에 만발한 벚꽃이 넘 화사하고 예뻐서
    인증샷 했어요. 은솔님.

  • 15.04.09 19:40

    부지런하시네요
    예쁜꽃이 피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으셨을까 ?



  • 작성자 15.04.09 21:46

    예뻐서 기르다 보니
    150 여개의 화분들이 계절따라 꽃으로 보답 해 주네요...ㅎ

    요즘은 집밖으로 나서기만 하면
    꽃천지라서 절로 미소짓게 되네요.
    물론 수선화도 톡톡히 한 몫을 하구요..ㅎ

    수선화처럼 예쁘신 수선화님!
    날마다 이빠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 15.04.10 13:14

    햇살님 사랑 품은 어여쁜 꽃 소개와 예쁜 꽃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10 20:24

    네, 맞아요. 제 사랑 품은 꽃들입니다...ㅎ
    제겐 언제나 힐링 장소이구요.

    오늘은 갑자기 서울 갔다 이제 왔는데
    길목마다 꽃들 천지여서 기분이 아주 좋더군요.

    내일 꽃길 정모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하람님.

  • 15.04.12 21:25

    어머나! 정말 아름다운 뜨락으로 가꾸셨어요.
    이런 뜨락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내손길로 피어난 꽃은 또 얼마나 소중하고 예쁠까요.^^

  • 작성자 15.04.12 21:42

    흐미~~~!
    꽃보다 더예쁘고 멋있는 모델 윤아님의 발걸음에
    겁나게 고맙고 행복 만땅이네요...ㅎ

    언제 뵙게 되면 맛있는 거 쏠게요. 윤아님.

  • 15.04.15 16:58

    햇살님 안녕하세요. 꾸뻑!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저위에 인증샷을 보면 햇살님이 더 고우시고 더 예쁘십니다.^^

  • 작성자 15.04.15 20:11

    @윤아 시상에나~~~!
    윤아님은 마음까지 예쁘시네요.
    45년 해방동이 할매를 카페에서 낑겨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디
    윤아님의 칭찬까지 받으니 고래처럼 춤추고 싶어지네요...ㅎ

    저는 거의 매주 금욜에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갑니다.
    은솔님, 희승맘님이랑은 몇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ㅎ
    윤아님도 시간 되시면 은솔님이랑 함께 만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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