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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초부터 약간 엽기 개그적 얘기들을 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이 게시글은 엽기 개그 항목 게시판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어쨌든....
매년 새해가 되면 3류 황색저널들에 불과한 한국의 찌라시 언론들이 앞다투어 소위 "역술인" 또는 "풍수지리 전문가" 운운의 점쟁이들을 동원하여 올해의 "국운" 운운의 새해 점괘들을 내놓지요.
그런데 진정한 정도 언론이라면 도저히 차마 정식 기사화하기 어려운 그런 점술 따위의 얘기들을 태연히 기사화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의 언론들이 얼마나 황당한 것들인지를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그런 점술적 예언 운운의 얘기들은 그저 고작해서 일반 무지랭이 국민들이 술 마시며 할 수 있는 농담 수준의 잡기나 엽기 개그적 얘기들이거나 가십거리에 불과한 내용이지.....정말로 진지한 무엇이라고 하기는 어렵지요.
그런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많은 국내 찌라시들이 소위 "올해의 국운" 또는 "2016년 병신년 운세" 운운의 가십거리들을 태연히 기사화하여 쏟아내고 있는가 봅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3류 황색지 수준의 국내 찌라시 언론들의 소위 "사설"이라고 하는 것들도 그런 점성술 수준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죠.
원래 언론들의 "사설"이라고 하면 그 언론이 독자 대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 메시지가 담겨있는 내용이어야만 하는데....문제는 그 내용이라고 하는 것들이 한결같이 엽기 개그적이어서, 도무지 "정도 언론"다운 것이 단 하나도 없어 보인다는 점이 문제지요.
그래서 나처럼 국내외 언론들이 무엇인지 그 정체성을 잘 아는 사람들은 세상의 그 어느 언론 찌라시가 되었든 "사설"이라고 하는 말장난이자 농담 따먹기 수준의 엽기 개그적 내용을 결코 읽어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내용의 거의 대부분이 틀린 내용이거나 일반 무지랭이 대중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또는 아주 잘못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들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언론들의 "사설 논자"라고 하는 자들이 무슨 진짜 전문가적 안목을 가지고 그런 헛소리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자신도 세상사 문제에 대해 사실은 거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저 혹세무민적인 "속물적 의견"을 마치 자신이 "사설논자"이니까 무슨 대단한 전문적 안목이나 권위를 가진 것으로 착각하고 그런 헛소리들을 해대는가 봅니다만....
그러나 나처럼 진짜 전문가들은 그런 헛소리들을 즉시 알아보고 그들의 헛소리들을 완전 개무시하지요. 그래서 내가 찌라시 언론들의 "사설"이라고 하는 것을 일체 거들떠도 안보는 이유입니다.
[사설]‘헬조선病’ 뜯어고쳐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라
동아일보 입력 2016-01-01 00:00:00 수정 2016-01-01 05:45:13
새해(=1996년) 첫 조간신문에 집권 4년 차에 접어든 (김영삼) 대통령이 ‘세계 일류국가 건설의 꿈을 나누며’라는 제목으로 신년사를 내놨다. 4월 총선과 이듬해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식조사에서는 “국내 정치 전반에 대한 심한 염증 내지 불신이 나타나고, 기존 정당과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지지율이 매우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1여(與) 2야(野)의 정계 새판 짜기, 여당 주도 세대교체가 한창이라는 정국 분석이다. ‘한국이 가야 할 길’을 주제로 한 신년 대담은 “산업화-민주화 세력을 통합할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클럽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해인 1996년 1월 1일 자 동아일보 주요 내용이다. 연도만 2016년으로 바꿔 신문을 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섬뜩할 지경이다.
그때 신문엔 “광복 50주년인 1995년 1인당 국민총생산(GNP) 1만 달러를 넘어섬으로써 이제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기사도 실려 있었다(이후 수정된 한국은행 통계는 1994년 1만 달러 달성). 그러나 이듬해인 1997년 한국은 외환위기를 맞아 2006년에야 2만 달러 고지를 넘어설 수 있었다. 일본과 독일이 5년 만에 뛰어넘은 3만 달러 소득을 우리는 아직도 넘지 못한 채 10년째 ‘2만 달러의 덫’에 갇혀 있다. 대체 무엇 때문인가.
OECD 가입 20년…‘2만 달러’에 갇힌 10년
세계적인 국제정치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단독 신년 인터뷰에서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확산되는 정치·사회적 갈등과 혼란상의 원인을 “정치 리더십에 대한 전례 없는 신뢰 부족 때문”이라고 했다.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는 복잡해지고 국민의 기대는 커졌는데 정치 제도와 리더십이 못 따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와 19대 국회는 근 3년을 허송했다. 조직이든 나라든 망조(亡兆)가 들면 먼저 지도세력이 분열하고, 그것을 치유할 시스템마저 붕괴한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1990년대 초∼2013년)을 10년 시차를 두고 따라가는 형국이다.
대통령 리더십부터 달라져야 한다. 세계 주요국의 지도자들을 보라. 미국의 버락 오바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핵심 법안들을 통과시킬 때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독일 앙겔라 메르켈도 대연정 협상을 위해 야당 당사로 달려가 17시간이 넘는 밤샘 협상을 마다하지 않았다.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는 박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달라져 나라가 달라질 수 있다면 못할 일이 어디 있는가.
무능한 정부, 나쁜 정치는 경제도, 나라도 뒷걸음치게 한다. ‘금수저’와 ‘헬(hell)조선’이 대변하는 기성 정치권에 대한 염증이 마그마처럼 한국 사회 저변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다. 젊은 세대만의 정서가 아니다.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한다는 이심전심(以心傳心)의 시대정신을 알아채지 못하는 집단은 국민 세금으로 편하게 국록을 먹는 ‘공(公)귀족’뿐이다. 호환(虎患) 마마보다 무서운 악정(惡政)은 4월의 총선에서, 내년 12월의 대선에서 주권자인 국민의 벼락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총선 구도는 ‘기득권 대 반(反)기득권’으로 짜일 가능성이 높다. 20년 전처럼 기득권을 내려놓고 ‘새로운 피’를 수혈한 정당이라야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
다수당이 대선에서 이기려면, 아니 국민의 분노와 고통을 달래려면 경제부터 살려놓아야 한다.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매킨지는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4월 ‘제2차 한국보고서―신(新)성장 공식’에서 “한국 경제는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고 했다. 지금 한국 경제는 밤샘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고3 수험생 처지다. 몸으로 부딪혀 할 수 있는 제조업에서는 정체 상태인 반면 기초실력이 중요한 의료 관광 같은 고급서비스업과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좀처럼 중위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중국의 추격과 일본의 반격에 샌드위치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샌드백 신세다.
1997년 외환위기 때만 해도 글로벌 경제가 호경기여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수출에 힘쓴 끝에 극복할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미국이 작년 말 7년간의 제로금리 행진을 멈추고 금리 인상을 시작해 올해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 이탈 등 세계 금융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세계 경제를 지탱해줬던 중국의 동력이 힘을 잃고 있어 우리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OECD 34개국의 2013년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이 평균 4만 달러다. 저출산 고령화라는 ‘인구 폭탄’에 잠재성장률 하락 추세인 우리나라는 단시일 내에 이들을 따라잡지 못할 경우 이대로 ‘장기 저성장의 저주’에 갇힐 공산이 크다.
이 절망적 국면에서 벗어나려면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판을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 말고는 길이 없다. 영국병(病), 네덜란드병도 ‘마(魔)의 1만 달러’ 시절에 성장 지체와 과도한 복지로 인한 재정 악화, 노사 분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생겼다. 전투적 노조문화를 고치고 노사정 대타협에 성공한 나라는 선진국으로 갔고, 한국병이 있음에도 OECD 가입에 걸맞은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한 한국은 외환위기를 겪어야 했다.
이제 망국적 ‘헬조선병’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정치 경제 사회 제도 전반의 구조개혁이 필수다. 당장 인기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은 정권이 바뀌면 폭탄으로 돌아온다. 유효기간 지난 수구 이데올로기와도 결별이 필요하다. 이미 선진국은 자국 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향해 뛰는 추세다. 반대 세력까지 아우르는 유능한 정치 지도자가 국력을 결집시키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며, 제조업 혁신과 서비스산업·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신성장동력을 만들어내지 않고는 선진국은커녕 후진국으로 뒤처져 버릴 것이다.
강대국 간의 힘겨루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환경도 녹록지 않다. 러시아에서 중국 인도 일본까지 카리스마에 국수주의로 무장한 마초형 리더십이 다시 각광받고 있다. 집권 5년 차에 들어선 북한 김정은이 작년엔 중국의 압력으로 핵 도발을 자제했지만 올해 미국 대선의 해를 이용한 4차 핵실험으로 핵보유국의 지위를 굳히려 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지는 북한의 핵실험 감행에 격분한 중국이 김정은 체제 붕괴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두고 미국과 비밀 회담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2016년 세계경제대전망’에서 예상했다. 한반도 통일에 대비하는 한미중 공조 조정이야말로 박 대통령이 나서야 할 일이다. 통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 과제다.
경제 발목 잡는 나쁜 정치, 총선에서 심판을
240년 전의 병신년(丙申年)이었던 1776년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나오고 미국이 건국한 그해,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개혁군주 정조가 즉위했다. 이때부터 산업혁명과 시장경제, 민주주의와 근대화의 물결에 올라탄 미국 등 10개 나라는 5만 달러 클럽에 올라섰고, 근대화엔 뒤지지 않았으나 세계대전을 겪은 영국과 독일 등 8개국은 4만 달러 클럽에 머물러 있다. ‘아시아의 영국’을 자부했던 일본은 4만 달러 턱 밑이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 한반도에서 새로운 시대로의 대전환을 꾀했던 정조 이후 조선은 개혁을 멈췄고, 우리는 우물 안에 갇혀 있다 국권을 잃어야 했다. 서구 제국이 2세기에 걸쳐 완성한 산업화와 민주화를 압축해 달성한 대한민국이다. 타는 목마름으로 불렀던 민주주의의 과잉이, 민생을 외면한 정치가 지금 국가 발전의 장애 요소가 돼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오늘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정치부터 개혁하고 전진해야 선진국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다.
http://news.donga.com/List/3/all/20151231/75680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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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살 세실이는 평양 친구와 놀고 싶다
[평화 오디세이 2016] 통일, 교육부터 시작하자
동북아 빅4 경쟁, 통일의 기회한국, 기회 활용할 준비 안 돼 있어
지금 초·중·고선 통일교육 부재
적을 염두에 둔 안보만 강조하면 평화와 통일은 그만큼 멀어져
중앙일보 | 김영희 | 입력2016.01.01. 03:11 | 수정2016.01.01. 07:24
정세가 요동칠 때가 기회다. 남중국해에서 한반도까지 동아시아는 미국+일본과 중국의 힘이 맞부닥치면서 새로운 질서 탄생의 파열음을 내고 있다. 북에서는 러시아가 태평양의 넓은 생활공간을 찾아서 남진할 태세라 힘의 구도는 더 복잡해질 전망이다. 빅4의 지지를 확보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에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그러나 스스로 물어보자. “우리는 이런 기회를 활용할 준비가 돼 있는가?” 답은 “아니오”다.
우리 외교는 아직 미국·중국·일본·러시아가 이해의 충돌 없이 우리의 평화와 통일을 지지할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다. 우리가 독일 통일에서 배울 교훈은 미국과 소련을 포함한 주변 국가들의 지지부터 확보해 놓고 동독과 통일 협상을 벌인 것이다. 통일총리 헬무트 콜은 통일 과정에서 유럽 통합과 독일 통일이 동시에 진행될 필요성을 애창곡의 후렴처럼 반복했다.
대구에 사는 일곱 살 유치원생 세실이는 궁금합니다. “성탄절 북한에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갔나요, 무슨 선물 받았을까요.” “남북이 합치면 왕을 새로 뽑아야 하나요.” 평양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 놀고 싶다는 김세실의 얼굴과 북한 어린이 모습을 합성했습니다. [프리랜서 공정식]
정치권의 무관심은 더 절망적이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 10년을 계승 발전시켜야 할 야당의 어느 한 사람도 북한과 평화와 통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없다. 여당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5월 통탄할 일이 국회에서 벌어졌다. 러시아 하원의장 세르게이 나리시킨이 국회에서 연설을 했다. 참석한 의원은 정의화 국회의장, 한·러의원친선협회장 김한길 의원, 러시아에서 유학한 우윤근 의원 등 달랑 다섯 명. 북·중 관계가 소원한 틈에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러시아의 중요성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무지가 이 정도면 한숨도 사치다. 통일이 시야에 들어왔을 때 러시아의 역할도 빅4의 4분의 1이라는 걸 저 무지한 국회의원들은 모른다.
정부는 어떤가. ‘원칙’에 발목이 잡혀 남북한 고위급회담을 진전시키지 못한다. 통 크게 북한이 원하는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놓고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를 포함한 긴장 완화에 필요한 요구를 하면 될 일이다. 보수층의 지지를 업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우익의 반발이 예상되는데도 위안부 문제에서 그로선 최대한의 양보를 한 것은 지지 기반인 보수층을 설득할 각오가 있어서였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한국 국민의 전반적인 무관심도 정부의 나태와 형식주의를 조장하는 요인이다. 학생들을 상대로 평화가 왜 필요한지, 통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독일은 통일된 독일을 경계하는 주변 국가들을 어떻게 설득했는지에 관한 초보적인 교육도 시행되지 않는다. 안보 교육뿐이다. 안보는 적의 존재를 전제로 한다. 자라나는 세대의 안보불감증 해소가 중요하지만 평화와 통일의 균형 위에서 가르쳐야 한다. 안보만 강조하면 평화와 통일은 멀어진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1989년 동독이 시민혁명으로 벼랑 끝에 섰을 때 동독 공산당 서기장에게 개혁을 촉구하면서 “늦게 오는 자는 인생의 벌을 받는다”고 했다. 이 말은 북한과 한국에도 적실성이 있다.
빅4가 경쟁하는 기회, 김정은이 개혁 의지를 갖고 남한에 대화의 손을 내민 기회를 놓치면 “인생의 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인생의 벌은 역사의 심판이다. 오토 비스마르크도 말했다. 역사를 바꾸는 신이 문 앞을 지날 때 뛰쳐나가 그 옷자락을 붙잡는 것이 참정치가의 임무라고.
정부는 실용주의적 자세로 북한과의 실질적인 관계를 개선하고, 시민사회는 평화와 통일 교육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중앙일보가 2016년 평화오딧세이에 나서는 이유다. 중앙일보는 대북 인도적 지원에 참여하고, 학생·시민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데 가능한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 각오로 새해를 맞는다.
김영희 대기자
위 밑에 있는 찌라시 기사를 보니....
대구에 사는 7살 유치원생 어린이가 말하기를...
남북이 통일되어 하나로 합쳐지면
"왕"을 새로 뽑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는데....
7살 어린이라면 아주 어린 나이도 아닌데...
설마하니....."대구"에서는 민주주의 제도하에서의 대통령을
마치 조선시대 "왕" 쯤으로 밥상머리 교육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무리 어린애라고는 하지만...요즘에도
그런 발상을 하는 어린이가 있다니...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군요.
한국의 도대체 어느 지방 어린이가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한다는 말인지?
암튼, 찌라시들의 주장과 논리가 오락가락 하는군요.
어떤 부분에서는 그럴듯한 말을 하다가도 다른 부분에서는
완전 엉터리 개그같은 헛소리를 늘어놓기 일쑤입니다.
그건 자신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소리이자
자신이 주장하는 문제의 진정한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죠.
그래서 그런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분석력을 가진 정론직필이
2016년 국운에 대해 매우 간략히 분석, 예측해보고자 합니다.
(뱀발) 정론직필의 2016년 한국사회의 국운 분석 및 예측
정론직필의 아래와 같은 얘기는 해당 문제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거나 또는 분석력이 꽝인 아마추어 무지랭이가
그냥 아무렇게나 지껄여보는 시정잡배적 의견
즉, "속물적 의견"이 아니라.....
해당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분석력(informed analysis)을 가진
사람의 전문가적 안목에 의한 의견이죠.
여러분들....
정론직필은 거의 대부분의 찌라시 기사들을
클릭조차 해보지 않고 그저 단지 찌라시 기사 제목만 본다는 사실을
아마 잘 아실 것입니다.(그건 우리 카페 게시글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왜냐면.....찌라시 기사 제목들만 일별해 보아도
그것을 클릭해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내용인지 여부를
즉시 파악할 수 있는데....거의 대부분의 찌라시 기사들은
도무지 읽어볼 가치 자체가 전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설령 아주 약간의 찌라시 기사들을 클릭해서 열어본다고 해서
정말로 그 찌라시 기사가 읽어볼 가치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 찌라시 기사 내용들 중에 건말만한 실제 사실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가 대부분입니다.
당연히 찌라시 기사들의 중간 중간에 슬그머니 끼워넣은
기레기들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주장들은 완전히 개무시하면 되죠.
어쨌든......
아래 찌라시 기사제목들만 보고서도 이미 한숨부터 나옵니다.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 되지요.
왜냐면 아래 제목과 같은 황당무계하고 몰상식한 일들이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마치 그럴듯한 무엇 쯤으로 포장되어
태연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무성 "위안부 합의, 어떤 합의보다 잘됐다"
뉴시스 | 손정빈 | 입력 2015.12.31. 13:58
http://media.daum.net/v/2015123113583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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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신년사 "대화 문 열어놓고 평화통일 한반도 시대로"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 입력 2015.12.31. 16:57
http://media.daum.net/v/2015123116570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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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4대 개혁 완수해 30년 성장기반 마련"
SBS | 이승재 기자 | 입력 2016.01.01. 07:55
http://media.daum.net/v/2016010107552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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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난해 8월 북한 도발 당시 우리 군 살신성인 큰 감동"
[뉴시스] 입력 2016-01-01 06:19
현재 이 나라를 친일매국노들이 통치하고 있는 것인지? 또는
현재 한국사회에 친일매국노들이 바글바글하며 한국사회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그만큼 참담한 심정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북핵을 포기해야만
금강산관광이던 대대적 대북경제지원 및 대북경제협력을 하겠다면서
무슨 대화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는 말인지?
북측은 절대로 핵을 포기할 턱이 없어 보이므로
결국 그 문은 닫혀 있는 셈이나 마찬가지인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대화의 문이 열려 있고
한반도 통일 운운할 수 있다는 말인지?
그리고.....4대 개혁 운운하지만
그건 모두 사실은 재벌들만을 위한 정책이지
일반 서민들에게는 더더욱 "헬조선"의 세상을 만드는 일이
아닌지?
그런 "헬조선", 지옥같은 한국사회를 만들어서
도대체 무슨 근거로 30년 성장기반 마련 운운할 수 있는지?
경제가 성장한다고 해서 한국사회가 "헬조선"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지요.
각국 GDP 순위
한국 세계 11위
멕시코 세계 15위
GDP per capita based on PPP
(구매력 환산 1인당 평균국민소득)
France 41,221
Finland 41,068
United Kingdom 40,958
Japan 38,211
Korea 36,528
New Zealand 35,966
Italy 35,665
Spain 35,270
Mexico 18,335
Real GDP per capita growth
(1인당 실질 국민소득 증가율)
(2013/2014/2015)
Korea 2.5 2.9 2.2
Mexico 0.2 1.0 1.2
http://knoema.com/sijweyg/gdp-per-capita-ranking-2015-data-and-charts
몇개 안되는 위 통계 수치들을 전문가적 안목으로
간단히 해석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국제기구들이 발표한 위 통계 수치들을 절대적으로 옳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만일 있다면 그는 국제적 기구들이 발표하는 통계 수치들이
도대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식의 소치이자 맹한 일이죠.
위 국제기구들이 직접 조사한 통계 수치들이 결코 아닙니다.
그저 각국 정부기관들이 보내준 통계 수치들을 데이터 베이스화하여
만들어 본 자료들에 불과한데....
따라서 각국이 제공하는 통계자료들의 신뢰성이 사실상
문제가 된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예컨데, 한국의 실업율 통계 자료라던가 또는
물가통계 수치들이 얼마나 엉망인지는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잘 알고 있지요.
한국의 기타 통계 수치들은 또 어떤지 여부에 대해서는
나로서도 잘 모르겠네요. 과연 신뢰할만한 수치들일까요?
어쨌든, 그러한 관점에서 보더라도 위 국제기구들이 제공하는
통계수치들은 심각히 왜곡된 통계 수치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아야만 합니다.
그런 한심한 자료들이라고 할지라도
전혀 아무 것도 없는 것 보다는 그나마 나은 일일 것이니
위 수치들을 이용해서 한번 살펴보기로 하지요.
위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이나 멕시코의 전체 경제규모 자체는
실로 대단합니다. 가히 세계적 경제규모라고 할 수 있지요.
그만큼 한국과 멕시코라는 나라엔 뭔가 경제적 건더기가 많다는 의미이고
따라서 국제적 조폭집단들이자 승냥이 같은 다국적 금융조직들이나
또는 다국적 재벌기업들이 한국이나 멕시코를 마구 휘저으며
샅샅이 훑어처먹을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즉, 나라 경제의 주권성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말입니다.
암튼, 구매력으로 환산된 1인당 평균국민소득 수준으로만 보면
한국은 이미 일본, 핀란드 등등과 거의 대등한 "선진국"이
되어 있군요.
그런 나라가 아직도 "선진국"이 아니라
그냥 "헬조선"이라니.....
그건 결국 현재 한국사회의 문제는
결코 "경제성장"의 문제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지요.
즉, 현재 한국의 문제는 결코 경제성장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수준의 열악성" 때문에 진정한 선진국이 되지 못하고
"헬조선"이 되어 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만일 위 1인당 실질 평균국민소득 증가율 수치가 맞다면
한국은 현재 1인당 평균국민소득이 상당한 수준으로
2013~2015년도에 증가해왔다는 소리인데....
그건 거의 대부분의 유럽선진국들 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서
현재 한국사회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 한국사회 현실은....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의 실질 소득이 증가하기는 커녕
도리어 실질소득이 감소되어 내수가 죽을 쑤고 있는 실정이죠.
따라서 만일 위 수치가 맞다면
그것은 곧 한국사회의 소득양극화가 너무 과도해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헬조선"이
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도 현재 한국사회의 그 어느 정치인놈이나
또는 그 어느 찌라시 언론들이나 심각한 "소득양극화"가
현재 한국사회를 "헬조선"으로 만들고 있는 주범이며
따라서 공평분배를 강화하는 정책을 실행해야만 한다고
진실을 제대로 분석하거나 주장하는 놈들이 없다는 사실이....
올해 병신년 및 앞으로의 한국사회가 더욱 암울해지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멕시코라는 나라는 사실상의 미국 식민지 같은 나라로서
경제규모는 가히 세계적이지만....그러나 일반 멕시코 서민들의 대부분은
빈곤선에서 허덕이는 그야말로 "헬 멕시코"이지요.
왜냐면 멕시코에는 친미매국노 세력들이 바글바글해서
미국자본들이 멕시코 경제에 빨대를 꽂아두고
계속해서 피를 빨아먹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욱 비참한 것은....
거의 대부분의 멕시코 국민들은 자기 나라의
그런 처참한 실상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거의 대부분의 멕시코 국민들은 자기 나라가 진정으로
자주독립국가로서 자기네 정부가 진정으로 자기 국민들 이익을
위해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철석같이 확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멕시코 무지랭이 국민들은 자기네 정치인들을
선거 때마다 열심히 지지해대는 것이겠죠.
물론, 한국의 무지랭이 국민들 대부분도
사실은 한국의 처참한 사회적 상황의 진실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거의 없죠. 그저 고작해서 한줌도 안되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 정도나 진실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Are We Living in Bizarro World? -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엽기, 코미디 같은 일들 - 현재 한국사회도 똑같은 현상들이.. Are We Living in Bizarro World? 우리 지금 모든 것이 뒤집어져 있는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제정신과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매우 엽기적이고 코미디 같은 일들이 현재 한국사회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음을....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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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네...감사합니다.
야호야호님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우리 카페 운영진, 게시판지기님들, 그리고 회원님들 전체 모두
올해에 더욱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의 정론직필에 대한 인사에
일일이 답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기를....
매킨지, 박근혜 정부 초기인 2013년 4월, “한국 경제는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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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지는 이미 그 때 한국사회와 한국경제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를
정확히 눈치채고 있었다는 말로 들립니다.
그렇다고 해서....미국계 회사인 매킨지가
한국에 대한 올바른 처방을 주었을까요?
만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매우 맹한 일이겠지요.
즉, 매킨지가 한국정부에 준 처방의 내용이 무엇일지
미국계 자본들의 속성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미 안봐도 뻔한 일이지요.
즉, 한국경제는 지금 죽어가고 있으니
소위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그래서 내놓은 처방전이 아마도...
미국자본들이 한국경제에 빨대를 꽂기에 더욱 쉽도록
각정 제도와 법률을 뜯어 고치라는 주문이었을 겁니다.
왜냐면 미국계 자본들은 한국이 망하거나 말거나
솔직히 관심이 없거든요.
그저 고작해서 한국경제가 목숨만 붙어 있도록 만들어두고
빨대를 꽂아 가능한 많은 피를 빨아가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니까요.
그들의 그런 처방이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열심히 실행 중이지요.
마치 우크라이나의 매국노적 조폭 정권이 실행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들과 아주 유사합니다.
@정론직필 매킨지 보고서를 살펴보니 직필님의 생각과는 다르게 계속 거론돼 왔던 한국사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해결책은 원론적인 수준에 그친 내용이네요.
- 무능한 정부, 나쁜 정치는 경제도, 나라도 뒷걸음치게 한다.
- 박근혜 정부와 19대 국회는 근 3년을 허송했다
- 국민 세금으로 편하게 국록을 먹는 ‘공(公)귀족’ 뿐
- 한국 경제는 뜨거워지는 물속의 개구리 같다
- 안보만 강조하면 평화와 통일은 그만큼 멀어져
- 야당의 어느 한 사람도 북한과 평화와 통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없다
- 통 크게 북한이 원하는 금강산 관광을 재개해 놓고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를 포함한 긴장 완화에 필요한 요구를 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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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맞는 소리들인데....
그러나 해결책이랍시고 제시하는 처방전들의 방향이
틀려 처먹었지요.
그리고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는
미국이 입으로는 그건 한국정부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라고 떠들어 대지만
그러나 막후에서는 북핵 포기없이 그것을 북측에 제공하지 못하도록
미국이 막고 있다고 우리는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아마도 0%로 보이므로
결국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도
사실상 아무런 희망도 없는 헛소리들에 불과하지요.
그냥 다 날려 버리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직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2017년 영국 10파운드가 찰스 다윈에서 제인 오스턴으로 교체한다고 하지요.
제인의 소설은 누구나 다 아는 <오만과 편견>도 있지만 <이성과 감성>도 있지요.
올해 우리 카페도 더욱 이성과 감성이 적절한 균형을 찾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한국 언론이.. 박근혜 정권을..
안하무인처럼 인정사정 없이 깔수 있는건지..
왜 청와대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는건지..
그건바로 재벌들을 대변하는 언론..
"동아일보"이기 때문잊져..
기사 중간에..
"이 절망적 국면에서 벗어나려면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의 판을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 말고는 길이 없다.
영국병(病), 네덜란드병도
‘마(魔)의 1만 달러’ 시절에
성장 지체와
과도한 복지로 인한 재정 악화,
노사 분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생겼다.
전투적 노조문화를 고치고
노사정 대타협에 성공한 나라는
선진국으로 갔고,
한국병을 고치지......"
2016년 박통의 국정방향 만큼은..
정확히 예측할수 있겠네요.^^.
과도한 복지로 인한 재정 악화,
노사 분규, 경제 위기를 겪으며 생겼다.
전투적 노조문화를 고치고
노동자 해고를 쉽게 하여 비정규직을 대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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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정확히 그 방향으로 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비극적인 것은
그런 길이 정말로 나라와 국민을 살리는 길일 것이라고
아마도 아몰랑이 확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틀림없다는 점이죠.
그러나 그 결과는 이미 안봐도 뻔한 일이라는 점.
즉, 한국사회는 갈 수록 더더욱 "헬조선"이 되어갈 것이
이미 뻔하다는 점.
@정론직필
박통은 매우 영악합니다.
그렇게 나라(새누리정권)와 국민(재벌)이..
살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죠.
결코 아몰랑으로 치부해도 될정도로..
만만하게 생각할수 없는 인물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그나마..
기싸움의..
주도권 이라도..
잡을수 있을듯요.^^.
박 대통령 "지난해 8월 북한 도발 당시 우리 군 살신성인 큰 감동"
[뉴시스] 입력 2016-01-01 06:19
http://news.jtbc.joins.com/html/891/NB111378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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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몰랑은 실제로
지난 8월의 사건을 자신의 소위 "대북 원칙"의 승리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을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봅니다.
왜냐면 밑에 쫄때기들이 실제로 그런식으로 들리도록
당시 상황을 보고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반기문 총장 "박 대통령 올바른 용단, 역사가 높게 평가 할 것"
뉴시스 | 정일환 | 입력2016.01.01. 19:04 | 수정2016.01.01. 19:30
박 대통령에 신년 인사 전화
【서울=뉴시스】정일환 기자 = 반기문 UN사무총장은 1일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v/2016010119041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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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케리가 한 소리와 똑같네요.
ㅉㅉ
직필님의 글을 읽다보면, 민중에게 차여진 보이지 않는 족쇄가 느껴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