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스틸하우스에 대한 기본적 상식을 전달하는 목적임으로
스틸하우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에게는 불필요한 내용일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을 갖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스틸하우스라고 알고 있는 허상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지를 이해를 하게 하는것도
저희처럼 스틸하우스 전문가들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을 하는 입장에서 할까 합니다
앞으로 사진과 내용을 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흔히들 조립식샌드위치 판넬 또는 각파이프나 C형강으로 골조를 용접하거나 심하게는 컨테이너에 사이딩과 지붕을싱글로
만감만 되고 철만 들어가면 전부 스틸하우스라는 인식과 그래서 스틸하우스는 싼 집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스틸하우스 시장을
유린하여 정확한 전달로 스틸하우스를 정립하는 차원에서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내용을 전달하기로
할 것입니다
경계선으로 부터 벽체와의 간격을 맞추기 위해서 칫수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은 경계선으로 부터 최소 1000(1m)의 간격을 두고 건축을 하게 되는데
2층일 경우에는 일조량문제로 경계선으로부터 약 2m의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처마로부터는 50Cm가 되겠지요

3*5*6(피타고라스)공법으로 바닥기초 각을 잡기위한 레이아웃을 하고있습니다


동결심30Cm(남부지방)을 파고 버림작업을 할 예정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초전 잡석을 깔고 평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잡석완성작업


철근대기 상태입니다

정화조도 대기하고 있네요~

기초레이아웃 작업을 하고
트러스제작과 스터드제작을 하여 WAll을 세우는 방식의 건축으로
공장에서 모든 Wall과 트러스를 제작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립형식으로 하는것을 패널(panel)공법으로써
현장에서 일하는 속도보다는 현저하게 빠른 공법이기도 합니다
또한 직접 자재를 주문하여 현장에서 칫수를 재면서 재단하여 제작하는 것을 스틱(stick)공법으로
각기 분명한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고 용도에 따라 사용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주로 빌더들은 현장에서 스틱(stick)공법으로 하는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보이는 화장지처럼 두루마기로 된 자재는
폼지로서 기초콘크리트로부터 전달되는 냉기,또는 습도를 차단하고
또한 방부목이나 스틸트랙을 보호함으로써 주택에 내구성을 유지하는데 역활을 하고 있는 자재입니다
이것을 씰실러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데 목조주택이나 스틸하우스에는 필히 사용되는 자재이기도 하고
사용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자재이기도 합니다

기초 바닥에 닿는 부분에는 그림처럼 씰실러를 붙여 습도나 냉기 전도를 막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기초 콘크리트 바닥에 방부목에 씰실러를 붙이고 앙카로 고정된 상태입니다

위에서 보면 바로 사진처럼 기초위에 붙이는것으로 밑깔도리라고도 하고 토대라고도 하는것으로
스틸을 보호하고 구조목을 보호하는 차원에 공정이며 이것을 기초와 가장 견고하게 앙카로 결속을 하여
벽체도 더불어 지면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상황입니다


모임지붕으로 힢트러스 제작을 위한 재단을 하여 가다(폼)에 맞춰 제작을 하게 됩니다




지붕으로 사용될 트러스들이 제작이 완성되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모든 접합은 볼트나 피스로만 접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내진에 대단한 대응력을 갖고 있는 주택입니다

드려 힢트러스가 제작되어 적재되었네요

게이블트러스(gable truss)
게이블트러스는 지붕마감을 위해 박공지붕의 마지막 트러스를 일반트러스와 다르게
제작하는 트러스입니다
박공지붕의 양끝 트러스를 게이블로 제작을 함으로써 벽체와 연속되는 마감면을 제공하고 이면에 환기구를
설치하는것입니다

래더트러스
게이블트러스 끝 처마에 연결하는 트러스입니다

트러스 제작되고 남은 자재는 벽체스터드제작을 하게 됩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