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기간중 혼잡을 겪지 못하면 현재의 혼잡은 사라질수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는 공사중 교통처리대책을 교통영향평가상에서 심의받게 됩니다. 교통영향평가도 폐지되었죠. 영향검토 수준으로 하기는 합니다. 가능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검토되나 필요악인 사항이죠.
수원역을 경유하는 버스 대수를 좀 줄여야 한다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비판을 듣기 딱 좋은 주장인줄은 알지만... 직장이 수원인 사람으로서 지나치게 수원역에 버스들이 많이 편중되어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원역에서 회차를 하는 버스도 너무 많구요... 수원역 인근에 빈 공터도 꽤 되던데 그런거 하나만 잘 이용해서 환승센터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지금 분당선-수인선 공사를 할 때 서둘러 공사를 진행하면 좋을텐데요.
상당히 좋군요. 환승편의와 혼잡개선이 기대됩니다.
공사기간에 상당한 혼잡이 예상되는데 그에 따른 대책은 무엇이 될까요?
공사기간중 혼잡을 겪지 못하면 현재의 혼잡은 사라질수 없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도로를 점용하는 공사는 공사중 교통처리대책을 교통영향평가상에서 심의받게 됩니다. 교통영향평가도 폐지되었죠. 영향검토 수준으로 하기는 합니다. 가능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검토되나 필요악인 사항이죠.
문제는 수원역 대합실에서 평면으로 입체버스센터와 연결되느냐가 관건인것 같네요..그림상엔 좌측끝에 횡단보도가 설치된거로 봐서 연결하는것 같은데.. 단면도도 있으면 더 정확하겠네요.
이 계획으로 통해서 보면 남양으로 가는 지하차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지하차도가 만일 중앙차로가 설치된 시작점하고 가깝다면 더욱이 현재 공사중인 수원역 교차로는 막장화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수원역을 경유하는 버스 대수를 좀 줄여야 한다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비판을 듣기 딱 좋은 주장인줄은 알지만... 직장이 수원인 사람으로서 지나치게 수원역에 버스들이 많이 편중되어 있단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수원역에서 회차를 하는 버스도 너무 많구요... 수원역 인근에 빈 공터도 꽤 되던데 그런거 하나만 잘 이용해서 환승센터 만들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