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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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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_창작글_좋은글 그리움 하나.
햇살 추천 0 조회 100 15.07.21 14:1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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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21 14:30

    첫댓글 2015년 정기 예묵회 전시회 작품을
    도록 제작키 위해 마감해서 웹하드에 올렸습니다.

    건강이 삐그덕 거려서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다잡고 애를 많이 쓴 詩書畵작품 이지만...ㅎ

  • 15.07.21 19:57

    예술세계는 쉼표가 없을까요 ? 햇살님 ``~

  • 작성자 15.07.21 22:21

    @은솔 쉼표가 없을 것 같아요. 은솔님.
    일본이 아끼는 밀리언셀러 시인 시바다 도요 여사는 98세에 詩공부를 시작 했다죠.
    101세로 타계 했구요.
    시인이 유명한 건 평이한 시어로 우리들의 삶을 천착하며 지혜를 줘서 일 테지만,
    시인의로써의 詩作이, 늦깎기도 너~무 늦깎기라서
    더 우리들에게 값진 노년을 살 용기까지도 선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요...ㅎ

  • 15.07.22 20:00

    @햇살 이렇게 노년을 맞이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아름다운 애기 일까요 ? ``

  • 15.07.21 17:21

    옥정호 호반에서 햇살님과 손을 마주잡고 그리움하나 마음하나 사랑하나 노래부르며 걸을 수 있는 날 그립니다
    보랏빛 꽃 잎이 환상이에요 아프지 말고 힘 내시기를 초록빛이 마음 보냅니다~~~~~~

  • 작성자 15.07.21 22:46

    네 좋아요. 초록빛님.
    그렇게 초록빛님과 옥정호에서 노래 부르며
    물안개길을 산책하면서 마음 나눌날에
    요~~이땡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요...ㅎ

  • 15.07.21 20:19

    뭔지는 모르겠지만 가슴한켠이 아득해지고 ~~ 눈물이 날것같아서 한참 멍하니 앉아있었네요~~
    햇살님 이렇게 멋진 작품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5.07.21 22:30

    흐미~~~!
    울 수선화님 발걸음에 반가운 마음 한 가득 입니다.
    멋진 작품으로 까지 봐 주시니 넘 감사 드려요. 수선화님.

  • 15.07.21 19:52

    곷이 피는 날에도 사랑한다 노래 하듯이 ~햇살님은 꽃이 피는 날에는 그리움으로 붓을 들고 작품앞에 서면
    많은 에너지가 생기시는지요 ~얼마나 사랑하기에 이토록 손 떨림이 있는데도 아름다운 작품을 ~~한동안 숨이 멎은 줄 알았어요 ~

  • 작성자 15.07.21 22:41

    언젠가도 "꽃이 피는 날에"곡을 좋아 하시던 은솔님 생각이나서
    배경음악을 바꿨어요.
    첨엔 "션사인"곡을 선택 했다가요...ㅎ

    늘 에너지 만땅 채워 주는 마음 주셔서 큰 감사드려요...은솔님.

  • 15.07.22 20:01

    @햇살 음악까지도 바꾸셨다는 그마음 따스한 눈길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15.07.21 20:11

    햇살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5.07.21 22:43

    어메~~! 오랫만이네요. 희승맘님.
    요즘 희승맘님을 자주 못 만나서
    건강이 자꾸만 삐딱선을 탈려구 하는 것 같아요...ㅎ (농담...)

  • 15.07.22 00:27

    격한 産苦 끝에 새 생명이 태어 나듯이.....
    햇살님의 작품에서 새 생명 피어 나네요.

    햇살님 !!
    햇살님 건강도 새 생명을 불어 넣어 주어
    더 좋은 작품 마니 마니 활동 할수 있도록
    기도 해 드릴께요,

    힘 내시고 건강 하세요,
    햇살님 퐈이팅 !! 입니다요........ FOREVER ~~~~
    & 사랑 합니다 ..

  • 작성자 15.07.22 00:46

    시상에나~~~!
    오밤중에 기 팍팍 살려 주시니
    뒷빠꾸하던 건강이 무조건 오라이~~~ 입니다요...ㅎ

    맹글어 주신 영상작품 !
    여그저그 자랑질 많이 했당게요...ㅎ
    제 그림 보다 훨 대단하신 분 이라고
    울 아그들이 칭찬 겁나게 했구요.

    오늘도 이빠이 시간 채웠으니
    이젠 이뿐 꿈길 찾아 떠날게요. 꿈동산님.

    ! 삽입곡명 알려 주세요.
    넘 좋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도 또 듣고 싶은 곡이니까요...ㅎ

  • 15.07.22 11:14

    예묵회 작품을 저희에게 먼저 보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젊은 열정으로 아름다움과 그리움을 표현하시는 햇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햇살님 건강도 걱정되오니 항상 건강 쨍기시고요
    오늘은 비 온다하여 쉬고 있읍니다
    양귀비씨앗 받는일로 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 작성자 15.07.22 11:47

    요즘 여러 이유로 게으름 피운 것 같아서
    작품 완성 되자마자 올렸습니다요...ㅎ
    어쩜 제겐 그림이 힐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오랫만에 쓰는 글씨는 조금은 힘이 들 더라구요...지기님.

    오늘은 알바도 쉬는김에 푹 쉬세요.

  • 15.07.23 01:05

    시어의 글자 한 자 한 자의 필체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듯하고, 부드러우면서 절도있는 붓길에 피어 난 원색의 화려한 꽃들의 색채가 지극히 한국적 아름다움으로 다가 오네요.

  • 작성자 15.07.23 13:46

    언제나 제가 의도하고 있는 것들을 똑소리나게 짚어주시는
    루키님의 명품 댓글에 행복 바이러스들이 날아 오르네요...ㅎ
    꽃들도 가능한 한 한국적인 표현을 하려 주력 하거든요.
    헌데 그렇게 봐 주심에 큰 감사 드리며 에너지 만땅 채웁니다요. 루키님.

  • 15.07.26 14:19

    아프신 와중에도 열정으로 작품을 완성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위의 루키님과 햇살님의 설명에 덧붙여 선곡 또한 매우 좋습니다.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듣고 또 듣고

    그리움 하나.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 작성자 15.07.26 19:47

    ! 하람님.
    요즘 엄청 바쁘신데 불꺼진 방까지 챙기심에 큰 감사 드려요.
    오늘은 날씨까지 완전 열을 뿜어내고 있어서
    그냥 쉬기에도 땀방울 주체키 힘 드는데
    여전히 운동은 하고 있나요?
    매사에 열심인 모습 참 보기 좋아요. 하람님.

  • 15.07.26 20:22

    @햇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체중 줄이기를 잠시 멈추고 근력 및 지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적당한 휴식과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7월 말까지는 이 상태를 유지하고 8월에는 조금 더 체중을 줄일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7.26 23:33

    @하람 네. 무리 가지 않도록 잘 하고 있어요.
    나도 수영만 했더니 근력이 부족해서
    요즘은 근력운동 30~40분 정도 한 다음 수영했더니
    인바디 검사 체중. 근육량. 체지방.정상 판정으로 나오거든요.
    뭐든 잠시도 해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아주 중요 하더라구요...ㅎ
    전번에 조금 바빠서 운동 소홀이 하다가
    완전 망가질 뻔 했다니까요. 하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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