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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카페 게시글
詩_창작글_좋은글 울 뜨락의 하모니
햇살 추천 0 조회 56 15.07.27 2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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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8 06:55

    첫댓글 햇살님 뜨락에 아기자기 하게 핀 꽃 들은 햇살님의 모습( 애살 스럽고 인정 많은 꽃의 여인이라 상상이 되요
    그림그리는 여류화가님 시를 좋아하시고 음악을 좋아 하시는 감성이 눈에 보입니다
    오늘 따라 도라지 꽃이 참예뻐요
    새보다 자유롭다고 느낄 때 행복 할 것입니다 자유는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을 얻으려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일거에요~~~~~~~~~~

  • 작성자 15.07.28 14:48

    우린 닮은 모습에 더욱 친밀감으로 다가 서는 것 같습니다.
    보일듯 말듯 외로움과 그리움이 항상 출렁 거리는 모습!
    늘 남 먼저 배려하는 고운 감성이 보이는 초록빛님 앞에선
    편안함이 느껴져서 차암 좋아요...ㅎ

    장마철이 떠나기 아쉬워서인지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지도 못하고
    불쾌지수만 높이고 있는데
    마음만은 상쾌하고 건강한 시간 되시기 바래요. 초록빛님.

  • 15.07.28 11:00

    햇살님 뜨락에는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외롭지 않게 찾아 주니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을까요 ?
    새처럽 자유롭게 날을수는 없지만 꽃들이 있기에 마음에 위로가 ~ㅎ

  • 작성자 15.07.28 14:54

    네. 은솔님.
    꽃들은 정말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꽃잎하나 잎파리 하나에도 사랑이 있고 정겨음이 있어요.
    그 순간만은 새보다도 더 자유로울 수가 있구요...ㅎ

    날씨가 많이 건강을 해치는 오후네요.
    깁스도 빨랑 풀고 시원하고 건강만땅 채우는 시간 되시길요. 은솔님.

  • 15.07.28 18:22

    @햇살 오늘은 답답해 세상 구경좀 하고 올께요 ~ 언니랑 함께 맛있는것도 먹고 수다도 떨고 ~~
    햇살님 감사해요 ~

  • 작성자 15.07.28 19:06

    @은솔 잘 하셨어요. 은솔님.
    기왕이면 접시도 한 박스 정도 깨고 오세요...ㅎ

  • 15.07.30 21:26

    저 꽃들은 얼마나 많은 손길과 눈길을 받았을까요.그래서인지 하나하나 소중하고 넘 예뻐요. 꽃말도 예쁘고.

  • 작성자 15.07.31 08:00

    네 맞아요. 윤아님.
    아무리 예쁜 꽃일지라도 이내 지고 마는데
    꽃을 피우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 하더라구요...ㅎ
    꽃을 넘 사랑 하시는 걸 보니 윤아님도 꽃을 기르고 계시죠(?)
    허지만 꽃보다 윤아님이 더 예쁘신 건 아시죠?

  • 15.08.02 00:10

    사계절(?) 꽃이 주는 기쁨을 함께하실 수 있는 뜨락은 천상의 화원이자 낙원 같은 곳이군요.
    불볕에도 굳건히 제 모습을 하고 있는 꽃처럼 햇살 님께서도 건강관리에도 정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5.08.02 14:04

    네, 고마워요. 하람님.
    울집 뜨락은 햇살에게 언제나 힐링을 주는 고마운 곳 이랍니다.
    틈만 나면 함께 기쁨의 대화를 나누면서 미소 짓곤 하지요...ㅎ

    다이어트 목표 달성은 했나요?
    끊임없이 자기 관리 잘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차암 보기 좋아요. 하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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