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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카페 게시글
詩_창작글_좋은글 머물고 싶은 옥정호
햇살 추천 0 조회 72 15.08.14 15: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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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4 21:02

    첫댓글 넘 아름답고 멋진 작품입니다
    제가 이런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누리다니 저 자신 섬진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죽비를 옆에 놓고 햇살님, 회원님들께 보답코저 더더욱 노력해야 되겠읍니다
    햇살님! 진정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큰 보물이고 희망이면서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햇살님!

  • 작성자 15.08.14 22:52

    일빳다로 반겨 주시니 저야말로 감사드리며 보람을 느껴 봅니다.
    글은 평범한 그대로 어설프기 그지없고
    그림 역시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문인화와 조금 다르게 그리는 거라서
    마음대로, 구상대로 표현하기 힘 들었지만
    옥정호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음 고맙겠습니다. 지기님.

    나비 두 마리는 자유로운 지기님과 은솔님...ㅎ
    황포돛배엔 지기님과 김광태님...ㅎ (옥정호 지킴이)
    나비색은 보라색 메니아 햇살을 인증...ㅎ

  • 15.08.14 22:20

    통나무 !!
    자넨 무슨 복을 이리도 많이 받고 태어났나?
    아마도 모르긴 해도 전생에 나보다 착한일 더 마니 했나보네 그려.~ㅋ

    햇살님 께서 아름다운 옥정호,,
    지킴이 열심히 하라고 격려 하실려고 선물을 주시는것 같네,
    잘 감시 하고 지키게나.............

    제것 두 그렇고 이 더운 날씨에 작품 그리고 글 쓰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햇살님 ~
    고맙고 감사의 말씀 이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드립니다 ~요.............

    햇살님의 모든것을 존경하고 ♥♥♥ 합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5.08.14 22:21

    ㅎ... 두 분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서 그냥 웃음이 나오고
    겁나게 그리고 입빠이 감사하고
    뭐든 많이 많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요...꿈동산님.

    두 분으로 하여금 제가 기쁨 두 배로 힐링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은솔님을 비롯한 회원님들도 전 넘 좋아합니다.

  • 15.08.15 00:00

    옥정호와 카페를 사랑하시는 햇살님의 마음처럼 따스한 봄 햇살이 녹아든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 작성자 15.08.15 20:32

    겨울 옥정호엔 사랑과 낭만이 있어서
    모두가 공감하고 많이들 좋아 했는데
    마음먹고 해 볼려니까 잘 안 되더라구요...ㅎ

    하람님 작품에 아쉬움을 가지셨단 말씀 듣고
    그냥 말수가 없어서 봄 옥정호로 구상을 해 봤는데
    아름답게 봐 주시니 고마워요. 하람님.

  • 15.08.15 01:04

    섬진강 옥정호 지킴이 통나무님과 감히 엄두조차 내기 힘든 캐슬 구축에 사력을 다하는 구릿빛 얼굴의 김광태 갑장, 노오란 갓꽃무리의 강렬한 흡인력, 황포돛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더해주는 햇살님을 상징하는 보라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돛배가 한 폭의 그림이 되고, 그 옥정호의 잔잔한 물결에 새겨진 햇살님의 혼이 깃든 붓끝이 그려 낸 한 편의 아름다운 산문시는 통나무쉼터의 보배로 영원히 남을 듯하네요. ㅎ

  • 작성자 15.08.15 21:04

    루키님 넘 높이 띄워 주시니 어지러워요...ㅎ
    머리는 많이 굴려 가면서 구상을 했지만 생각처럼 작품이 나오진 않았어요.
    그래도 항상 이렇게 에너지 팍팍 불어 넣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루키님.

  • 15.08.16 12:56

    머물고 싶은 옥정호 사랑에 햇살님은 봄의 옥정호를 다시 만들어 주신 그마음에 어덯게 표현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구절구절이 옥정호 사랑으로 가득한데 옥정호는 알고 있을까요 ~?ㅎ
    봄이면 장다리 꽃에 나비들이 찾아들고 황포돛배는 휘바람 불며 승선을 하고 평화로운 풍경이네요 ~통나무님은 행복의 나라로 ~~~

  • 작성자 15.08.17 13:12

    시원한 토옥동 계곡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셨어요?
    햇살은 8월1일부터 연속 3주간 토욜마다 서울 다녀 왔어요.
    그것도 디닐치기로...ㅠㅠ

    8월1일 짝궁 생일을 시작으로
    자식들 한테 할말 있다고 둘째 토욜에 또 갔는데
    막내딸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불참 했어요.
    다 모여놓고 다시 해야 한다고 셋째주 토욜에 또...
    오늘은 날씨까지 꾸물거리고 온 삭신이 다 쑤시고 아파서
    방콕 하다가 컴앞에 앉아 보네요.

    옥정호 이미지는 최대한 살려보려고 안깐힘 써 봤는데
    괜찮은가요? 은솔님.
    작품이란 늘 아쉬움이 남아요.
    더구나 선물로 생각하면서 하는 작품은 부담까지 과중 되구요.
    늘 마음에 숙제로 안고 있었는데 한 숨 돌려 보네요.은솔님

  • 15.08.16 14:15

    그렇게 바쁜 와중에 숙제를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날씨마져도 장난이 아니였지요 ~
    옥정호 이미지는 최대한 살리고 더이상 바랠게 없지요 완벽한 작품이네요 ~그동안 마음에 숙제를 한꺼번에 다 하셨으니 이제는 앓아 누우신게
    아닐까 걱정이 앞서네요 ~작품을 선물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는 걸 저는 잘알고 있어요 ~여름도 잘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전할수가 없네요 ~

  • 작성자 15.08.17 13:14

    @은솔 햇살은 이곳에서 은솔님이랑 이렇게 만날 수 있음이
    기쁨이고 힐링이죠...ㅎ

    군산에서 9월에 전시회 4건(작품5)
    10월에 전시회 1건 (작품3)
    익산에서 1건(작품1) 총 9작품이 필요해서
    계속 쉴 수가 없었어요...ㅎ
    그래서 전시회 한 번씩 하고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농부가 수확하기 까진 바쁘듯이,
    10월이 지나가야 여유로워 질 것 같구요. 은솔님.

  • 15.08.17 01:00

    @햇살 이렇게 마주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
    햇살님 작품은 많이 선보이고 천천히 모셔와도 좋아요 ~널리 옥정호를 알리고 ~10 월에는 은솔도 완쾌해 우리 축배의 잔을 들게요 ~ㅎ

  • 작성자 15.08.17 08:21

    @은솔 그래요. 은솔님.
    풍요롭고 청명한 10월엔 거뜬히 완쾌해서
    축배의 잔으로 기쁨을 만끽히게요...ㅎ

  • 15.08.17 09:03

    이야기 꽃피우며 햇살님과
    아름다운 옥정호반의 길 걸을 날이 있기를 그립니다

  • 작성자 15.08.17 13:22

    고마워요. 초록빛님.
    전 화욜과 금욜엔 시간을 낼수가 있어요.
    지금도 삼식을 하는 옆지기와 조율을 하면서 살고 있는,
    친구들이 이조시대 여자라고 부르는 사람이라서요...ㅎ
    그래서 옥정호와 가까이 살면서도 정모는 아얘 엄두도 못내니까요
    암튼 초록빛님과 이야기 꽃피울 상상만 해도 설레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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