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국 새만금 서예,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전시회
(2015 . 08. 22 ~ 08 . 27일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 ( 1.2.3 전시실)
등나무
작품 명제 : 가끔씩은...
꽃말 : 환영(welcome). 사랑에 취하다.
* 꽃말과는 다르게 등나무는 칡을 가리키는 한자와 함께
서로 의견이 상충되어 다툴때 사용하는
갈등(葛藤)이라는 낱말로 사용된다.
칡을 가리키는 한자가 갈(葛)이고,
등나무를 나타내는 한자가 등(藤)이다.
칡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고
등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가는 성질이 있어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일 때 사용하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생육환경과 사는 곳이 달라서
서로 부대낄 일은 별로 없다고 하니 다행이다.
가끔씩은...
지나간 날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구름처럼 뭉게 뭉게 피어 오르는 그리움하나
가끔씩은 남은 그리움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
계절에 맞추어
푸르름이 짙게 익어가고
뜨거운 여름날의 목마름처럼
해 넘어도 멈추지 않는 외로움
부르다가 지쳐버린 메아리...
아침 햇살처럼 슬며시 떠 오르는
다정했던 그때 너의 모습
항상 고운 마음으로
하늬바람에 꽃잎이 사르르 날리듯
오늘도 푸른꿈을 그리고 싶다.
별빛 빛날 때마다 떠오르는
너의 모습은 커다란 기쁨이 되고
온통 내 마음에 그리움의 날개를 달아준다.
언제부턴가
마음으로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
채워지지 않는 보라빛 여백
여전히 외로움의 갈증은 가실 줄 모르고...
오픈식
축하 연주회
전시장 관람
첫댓글 항상 보라빛 아름다움을 전해주시는 햇살님!항상 건강하시어 저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세요낼 군산 갈 기회가 있는데 햇살님 작품을 볼 수있어 영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 낼은 전시장에 안 갈려고 했는데...당번이 아니어서요.많은 공모전 입상 작품들이 1층에 전시되고3층에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첨 오시는 분들은 찾기가 번거로운데요.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되는 전시회 이기도 하구요. 지기님.
@햇살 업무차 가는길에 ----햇살님 제 시간에 맞춰 다녀올테니 신경쓰시지 마세요
@통나무(010-9295-8540) 오후 2시 이후면 시간이 있는데 군산에 오시게 되면 전화 주세요. 지기님.
보랏빛 향기에 가끔씩은 그리움으로 물들고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토록 애만 태우시는지요 ~ㅎ작품전을 할때면 보랏빛에 그리움으로 가득하네요 ~
이제 갈잎이 되어 떠날 채비를 하느라가끔씩 아쉬움에 색칠을 해 보는 거죠...ㅎ배경음이 넘 애절해서 쬐끔 거시기 하긴 하네요. 은솔님.이제 갈바람도 살랑거리고 발이 후딱 완쾌해서 맘껏 다닐 수 있기를요. 은솔님.
@햇살 걱정해주신 덕에 요즘은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ㅎ물리치료도 열심히 받고 ~햇살님 배경음악 좋아요 가을이라 왠지 센치 하면서 ~~~~
@은솔 오늘 지기님께서 업무차 군산에 오셨다는데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약속시간에 밀려서 뵙지를 못했어요.차 한잔 대접도 못하고 아쉬움이 컸어요.일행도 없이 혼자 오셨다는데 안내를 해 드렸어야 했는데...햇살이 옥정호에 가면 열일 다 제끼고 직접 말린 찔레꽃차까지 주셨는데...은솔님 감성이 풍부해서 벌써부터 가을을 타 시는군요...ㅎ
@햇살 그렇지 않아도 군산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작품전을 보고 왔다고 ~오늘도 전주에서 약속이 있어서 일찍 왔어요 ~아쉬움을 뒤로한제 왔기에 다음이 기다려 지는거예요 ~ㅎ
@은솔 업무차 다녀 가시면서도 신경 써 주고 가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울 지기님, 은솔님.
그리움이 몰려올 때 그림을 그릴 수있어 좋고 시를 쓸 수 있어 여백을 메우는 아름다음이지요 푸르름이 와도 열매를 맺어도 가슴 속에 외로움은 순간 순간 지나가는 바람인가봐요채워지지 않는 여백은 에술인들의 내면인가봐요 그래서 늘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추구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무대가 열리기를 ~```````````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그리고 새로운 무대 계속 열 수 있도록 열심이 붓질 해 볼래요. 에너지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초록빛님.초록빛님의 새로운 무대도 계속 열어 주세요.
언제나 한 켠이 허전한 보랏빛 여백이 채워지시길 기원하며, 전시회를 축하 드리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세월의 아쉬움이 노상 그리움을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루키님.예전엔 미처 몰랐어요.행인지 불행인지 이렇게 마음은 점점 철딱서니 없어질 줄을요...ㅎ
이밤도 이렇게 보라빛으로 너를 그리다 잠이든다.
ㅎ...편안히 잠드소서~~~!!!작품완성은 되어 가고 있나요?일생에 그런 작품 하나 남길 수 있음은 행운이요, 큰 행복입니다요. 김광태님.
군산에 제일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못가 봤네요,햇살님 당번날은 언제 인가요?맞춰서 갈려구요.날자 와 시간 덧글 주시면 얼굴도 뵙고,작품도 관람 하고,꿩 먹고 알 먹고 ,ㅎ~전시회 출품작 준비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영양 보충 해야죠,제가 모실께요,되도록 점심시간에 맞추면 좋을것 같은데요..........수고 많이 하셨구요,답글 기다리겠습니다........
ㅎ... 참말로 고맙습니다.근디 당번은 끝났구요.9월3일 부터 군산 미술협회 주최 희망정기 전시회가 있고9월11일 부터 예묵회원 전시회.9월19일 부터 한.중 미술교류 전시회10월2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마한 초대작가 전시회그리고 10월 6일 부터 군산 미술협회 주최 동아리 연합회 전시회가 있습니다.전시회마다 정해진 작품 씨이즈가 있어서꿈동산님 작품은 10월6일~10일까지 하는 전시회에 선 보일 예정 입니다.그러니까 제 생각은 10월10일 쌍십절날 작품도 인수 하실겸 오셨음 좋겠습니다.엄청 햇살이 비쁘겠죠?10월이 지나가야 여유를 부려 볼 것 같아요 꿈동산님.
윽~내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당번이 또 돌아오는 줄 알고.........죄송해서 우짜쓰까요?알겠습니다요,괜히 전시회 준비에 바쁘신데 방해 되는것 같아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요그리고 모든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뤄지고 마무리 되길 염원 드립니다...존경 하고 사랑 합니다.♡♡♡
@꿈동산 네, 고맙습니다.전시회 다 마치고 뵙겠습니다. 꿈동산님
첫댓글 항상 보라빛 아름다움을 전해주시는 햇살님!
항상 건강하시어 저희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세요
낼 군산 갈 기회가 있는데 햇살님 작품을 볼 수있어 영광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 낼은 전시장에 안 갈려고 했는데...당번이 아니어서요.
많은 공모전 입상 작품들이 1층에 전시되고
3층에 초대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첨 오시는 분들은 찾기가 번거로운데요.
전혀 신경 안 쓰셔도 되는 전시회 이기도 하구요. 지기님.
@햇살 업무차 가는길에 ----
햇살님 제 시간에 맞춰 다녀올테니 신경쓰시지 마세요
@통나무(010-9295-8540) 오후 2시 이후면 시간이 있는데
군산에 오시게 되면 전화 주세요. 지기님.
보랏빛 향기에 가끔씩은 그리움으로 물들고 얼마나 사랑했기에 이토록 애만 태우시는지요 ~ㅎ
작품전을 할때면 보랏빛에 그리움으로 가득하네요 ~
이제 갈잎이 되어 떠날 채비를 하느라
가끔씩 아쉬움에 색칠을 해 보는 거죠...ㅎ
배경음이 넘 애절해서 쬐끔 거시기 하긴 하네요. 은솔님.
이제 갈바람도 살랑거리고
발이 후딱 완쾌해서 맘껏 다닐 수 있기를요. 은솔님.
@햇살 걱정해주신 덕에 요즘은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ㅎ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고 ~햇살님 배경음악 좋아요 가을이라 왠지 센치 하면서 ~~~~
@은솔 오늘 지기님께서 업무차 군산에 오셨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약속시간에 밀려서 뵙지를 못했어요.
차 한잔 대접도 못하고 아쉬움이 컸어요.
일행도 없이 혼자 오셨다는데 안내를 해 드렸어야 했는데...
햇살이 옥정호에 가면 열일 다 제끼고
직접 말린 찔레꽃차까지 주셨는데...
은솔님 감성이 풍부해서 벌써부터 가을을 타 시는군요...ㅎ
@햇살 그렇지 않아도 군산에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작품전을 보고 왔다고 ~
오늘도 전주에서 약속이 있어서 일찍 왔어요 ~아쉬움을 뒤로한제 왔기에 다음이 기다려 지는거예요 ~ㅎ
@은솔 업무차 다녀 가시면서도 신경 써 주고 가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울 지기님, 은솔님.
그리움이 몰려올 때 그림을 그릴 수있어 좋고 시를 쓸 수 있어 여백을 메우는 아름다음이지요
푸르름이 와도 열매를 맺어도 가슴 속에 외로움은 순간 순간 지나가는 바람인가봐요
채워지지 않는 여백은 에술인들의 내면인가봐요
그래서 늘 새로운 창작의 세계를 추구 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무대가 열리기를 ~```````````
가려운데 시원하게 긁어 주시네요.
그리고 새로운 무대 계속 열 수 있도록
열심이 붓질 해 볼래요.
에너지 주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초록빛님.
초록빛님의 새로운 무대도 계속 열어 주세요.
언제나 한 켠이 허전한 보랏빛 여백이 채워지시길 기원하며, 전시회를 축하 드리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 기원합니다.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세월의 아쉬움이
노상 그리움을 불러 오는 것 같습니다. 루키님.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행인지 불행인지
이렇게 마음은 점점 철딱서니 없어질 줄을요...ㅎ
이밤도 이렇게 보라빛으로 너를 그리다 잠이든다.
ㅎ...편안히 잠드소서~~~!!!
작품완성은 되어 가고 있나요?
일생에 그런 작품 하나 남길 수 있음은 행운이요, 큰 행복입니다요. 김광태님.
군산에 제일 가까운 곳에 살면서도 못가 봤네요,
햇살님 당번날은 언제 인가요?
맞춰서 갈려구요.
날자 와 시간 덧글 주시면 얼굴도 뵙고,작품도 관람 하고,
꿩 먹고 알 먹고 ,ㅎ~
전시회 출품작 준비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영양 보충 해야죠,
제가 모실께요,
되도록 점심시간에 맞추면 좋을것 같은데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ㅎ... 참말로 고맙습니다.
근디 당번은 끝났구요.
9월3일 부터 군산 미술협회 주최 희망정기 전시회가 있고
9월11일 부터 예묵회원 전시회.
9월19일 부터 한.중 미술교류 전시회
10월2일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마한 초대작가 전시회
그리고 10월 6일 부터 군산 미술협회 주최 동아리 연합회 전시회가 있습니다.
전시회마다 정해진 작품 씨이즈가 있어서
꿈동산님 작품은 10월6일~10일까지 하는 전시회에 선 보일 예정 입니다.
그러니까 제 생각은 10월10일 쌍십절날 작품도 인수 하실겸 오셨음 좋겠습니다.
엄청 햇살이 비쁘겠죠?
10월이 지나가야 여유를 부려 볼 것 같아요 꿈동산님.
윽~
내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당번이 또 돌아오는 줄 알고.........
죄송해서 우짜쓰까요?
알겠습니다요,
괜히 전시회 준비에 바쁘신데 방해 되는것 같아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요
그리고 모든 전시회가 성황리에 치뤄지고 마무리 되길 염원 드립니다...
존경 하고 사랑 합니다.♡♡♡
@꿈동산 네, 고맙습니다.
전시회 다 마치고 뵙겠습니다. 꿈동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