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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CEO는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키는가?
CEO의 거짓말에 스스로 ‘조금만 참자, 열심히 일하자’라고 최면을 걸고 있지는 않은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CEO의 거짓말만 믿고 순진하게 일하는 것은 죄가 될 수 있다.
거짓말과 진실을 구별하라! 직장생활, 더 나아가 인생까지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
끝이 보이지 않는 고된 직장생활, 하지만 나를 다독이는 CEO
과연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진정으로 그를 믿고 따라도 되는 것일까?
-직장인이여, 순진한 믿음을 버려라!
지금 우리는 진정으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기업이 되었든 인생이 되었든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이 곧 성공의 열쇠이다. 그러나 달콤한 거짓말로 사람을 얻으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많은 직장에서 경영자의 약속은 달콤한 거짓말로 드러나고 있다. 성공하면 해주겠다던 여러 가지 약속들, 알고 보니 직원들을 달래기 위한 임시방편이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직장인들은 경영자를 불신하게 되고 직장생활에 대해 회의를 갖게 된다. 이는 결국 기업을 포함한 모든 조직, 나아가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뿐이다.
직장인 한 명 한명의 행복 추구를 위해, 바람직한 기업문화 정립을 위해, 진정으로 훌륭한 경영자들이 많아지기 위해서라도 리더들의 습관적인 거짓말과 진실을 가려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 『CEO의 거짓말』은 바로 ‘상사의 말에 속지 않고 그 속내를 읽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직장인 생존전략서이다.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면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개인이 함께 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유쾌한 거짓말 분석서
“남으면 여러분에게 전부 나눠 주겠습니다”
“내가 자네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거 알지?”
“열심히 일해라. 내가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다”
“무엇이든 편하게 말해, 난 개방적인 사람이거든”
이런 말들은 직장인들에겐 매우 강한 에너지로 작용한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CEO가 직원들에게 어떤 약속이나 공언을 했을 때 그 말을 처음부터 믿지 않고 의심하는 직원이 얼마나 있을까?
이런 말들에 직장인들은 희망을 갖거나 긴장하며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거나 남용되고, ‘네가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나는 다 알고 있다’라거나,
‘나는 개방적인 사람이니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다 말하라’고 하던 CEO가 실제로는 전혀 반대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직장인들은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게 되고 CEO를 의심하며 회사를 불신하게까지 된다.
그러나 CEO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약속은 지켜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 ‘직원들 스스로 그 약속이라는 것이 지켜지리라고 기대하게 함으로써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믿고 이용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이라면 이러한 거짓말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스스로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CEO가 직원들을 더 일하도록 만들기 위해, 또한 회사의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습관처럼 사용하는 거짓말의 사례를 45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모든 사례는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경영 컨설팅 사이트를 통해 수집한 실화들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무엇이 거짓말인지를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그것을 진실한 말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 또한 제시하고 있다.
-경영자에게 '신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이 책의 저자 심윤섭은 대기업, 벤처기업, 중소기업의 마케팅 팀장,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여러 명의 CEO와 함께 일해온 베테랑 마케터이다.
그런데 저자는 10년 남짓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상하관계에서 많은 부조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CEO들은 많은 약속들을 공언하지만 대개 지켜지지 않는다.
저자는 자신이 운영하는 컨설팅 전문 웹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이런 사례가 단지 일부가 아니라 대부분의 직장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CEO가 말하는 ‘성공’이란 개념이 매우 주관적이다 보니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경영자와 직장인 간의 생각이나 주관의 차이로 인한 단순한 오해’로만 치부하기에는 어느 한쪽의 피해가 너무 크다. 사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쉽게 할 수 있는 말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경영자의 말 한마디를 소중한 희망으로 삼아 자신의 미래와 열정을 걸고 일하고 있다.
저자는 “막연히 경영자들을 비난함으로써 대다수 직장인들의 지지를 얻어내려는 단순한 의도”로 이 책을 쓴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모든 경영자와 직원이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함으로써 기업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고 더욱 강한 조직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이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지키지 못한 약속(거짓말)을 습관처럼 사용하는 CEO 밑에서 현명하게 자신을 지켜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나아가 “기업이 사람에 투자하는 올바른 방식의 출발점은 바로 CEO의 진실된 행동”임을 경영자에게 상기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직원뿐만 아니라 경영자까지 모든 직장인의 꿈을 실현시키고 성장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목 차
프롤로그
01. 남으면 여러분에게 전부 나눠주겠습니다.
02. 나만 믿고 따라와!
03. 내가 자네를 각별하게 생각하는 거 알지?
04. 조금만 참아라, 이번 고비만 넘기면 잘된다
05. 회사가 커지면 계열사 사장시켜줄게
06. 능력 없는 사람이 늦게 퇴근한다?
07.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하라고!
08. 열심히 일해라, 내가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다
09. 우리는 사람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회사입니다
10. 우리 회사에는 남녀 차별이 없습니다!
11. 간섭하는 사람 없으니 소신껏 일해라!
12. 이건 대박이다!
13. 나도 알아볼 거 다 알아봤다
14. 테스트를 완벽하게 한 후 제품을 출시하자!
15. 고객이 제일이다
16. 시장이 크면 제품은 많이 팔린다
17. 파이를 키워 더 크게 나누자!
18. 회사를 위해 일하자!
19. 다른 회사는 우리보다 더 심합니다
20. 아직은 회사규모가 작아 직원복지는 열악합니다
21. 나는 상당히 객관적인 사람입니다
22. 내 스타일이 원래 그런 거 잘 알잖아
23. 나는 자네 나이 때 그렇게 일하지 않았네
24. 예전에 나도 다 해봤어
25.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26. 무엇이든 편하게 말해, 난 개방적인 사람이거든
27. 비용을 절감해라. 나도 동참하겠다
28. 내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한 거야
29. 이 정도 일은 자네가 좀 알아서 하게
30. 자네를 잡기에는 우리 회사가 부족하네
31. 이제부터라도 바뀌어야 합니다
32. 나도 최대한 많이 주고 싶습니다
33. 난 소고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더라
34. 영업만 잘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35. 목표는 현실적으로 설정하라
36. 이익이 안 남으면 절대로 팔지 않습니다
37.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주기 바라네
38. 모든 것이 직원들 덕분입니다
39. 나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사람이 좋더라
40. 가화만사성, 가정을 먼저 챙겨라
41. 강제성은 없으니 자율적으로 하세요
42. 자네도 내 나이 되면 무슨 말인지 알 거야
43. 시간 되면 한번 놀러와, 소주 한잔하자고
44. 기본적인 것은 서로 지켜야 하지 않나?
45. 내가 자네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뭐하나?
마치는 글
저자 소개 | 심윤섭
구성원의 행복을 경영원칙으로 삼는 기업이 성공한다는 원리를 담고 있는 ‘행복 이노베이션’의 창시자이자, 현재 경영컨설팅 회사 ‘유어파트너’의 대표이다.
첫 직장인 국내 굴지의 음료회사 ‘동아 오츠카’에서 대기업의 기업문화를 경험하였다. 입사 3년 후 29세의 나이에 무역회사를 창업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유망 벤처 기업에 대리로 입사하여 2년이라는 초단기간에 임원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된다. 저자는 다양한 이력과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이다.
특히 직장생활에 대해서 만큼은 평소의 유머감각과 입담에서 느낄 수 있을 만큼 넘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2년 무상컨설팅 사이트 ‘유어파트너’를 개설하여 리더십과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례와 경험을 다시 축적하게 된다. 이후 일반 소비재와 제약회사의 마케팅책임자 역학을 묵묵히 수행하며 와신상담 끝에 그는 이제 본격적인 경영컨설턴트의 길로 당당하게 들어서게 되었다.
유어파트너 홈페이지 www.yourpartner.co.kr
1. 이벤트 주제 : CEO의 거짓말이 무엇이라고(예를 들어) 생각하십니까?
2. 마 감 : 12월 28일 (금)
3. 발 표 : 12월 31일
4. 응 모 방 법 : '이름/책을 받을 주소/연락처/회사명/"CEO의 거짓말의 나의생각 을 꼬리말로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 12월21일 (금)요일 까페 송년회 모임 참석하는분 우선 10권 배정하도록 하겠음.
: 지방에 계셔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는분은 꼬리말끝에 지방이라는걸 표기해주시면
당첨확률 높겠죠.
5. 상 품 : <CEO의 거짓말> 도서 20권 증정
* 이벤트 당첨후(도서수령 후 일주일내)네이버 Book코너 / yes24 / 인터파크 중
2군데 이상 서평올려주세요~~
박철호 / (561-181)전북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710-5 우석빌딩 13층 1309호 / 016-603-7853 / 트윈스 / "모두가 직원들 덕분입니다." 마음은 항상 그렇지만 행동과 실천은 따라가지를 못하시는것 같다. 그래도 화이팅!!
우은이/서울 마포구 도화동 17-22 한마음병원 방사선과/010-8380-8297/항상 적자라는 야기..직원들이 보기엔 입원환자들이 넘쳐나고만 그많은 돈은 모두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병원만큼 월급이 적은곳도없다(일반회사에 비해)..ㅜㅜ..병원 사퇴하는날을 학수고대하며 생활한지 벌써 25년이 넘어가네요..ㅋㅋ
하루녹차님 항상 수고많으시는데...이미지는 안보이네요..X표만...^0^..
김유미/ 경기도 화성시 병점2동 820번지 안화동마을 주공아파트 505동 1503호 / 010-6316-5451 / 태림 / ceo가 하는 거짓말 중에 많은 얘기는 너는 운이 좋아 이 직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많다라는 얘기가 아닐까여.. 승진기회나 능력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부분만 강조해 실제 자신의 상황이나 위치를 망각하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여..
이재호 /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병점동 820번지 주공5단지 505-1503 / 016-376-1210 / 국민연금관리공단 / 항상 CEO들은 윤리경영을 강조하지만 사실 가장 윤리경영이 필요한 곳은 관리자들인 경우가 많더군여.. 정직하고 바람직한 철학을 가진 사람이 가치관에 맞는 실천을 하고 또한 그에 따른 성공을 하는 세상을 기대합니다.
박성현 / 서울 동작구 사당5동 212-3 남성골든빌아파트 B동 202호 / 016-722-5485 / HIST / 저는 직원들을 한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우리 다함께 조금만 고생합시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정작 직원들에게만 부담백배주고 그 결과 CEO는 회사주식올라 결국 이득을 얻는다.
조영한/ 경기성남시분당구 정자동한솔마을 608-1302/016-343-1592/(주)가자넷/CEO의 거짓말이란 때론 회사를 위해 필요할 때가 있다고 봅니다. 나를 따르라 모범을 보여야 할 때는 때론 위장전술이 필요하듯이... 결국 선의의 거짓말이 되어야 하겠죠..
박은경/대전시 동구 가오동 은어송마을3단지 305-1603/010-2686-1894/코레일/CEO의 거짓말중 인사가 만사이니 당신같은 인재들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마음껏 일해달라고 하면서 정작 인사발령은 능력과 전혀상관없는 예스맨에게 돌아갈때 정말 의욕이 상실됩니다.
김완수/서울시 중구 수표동 11-7 청계빌딩 4층 404호/016-454-7720/ 프리랜서/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해놓으시고는 정작 취업을 해 보니 내가 내어놓은 아이디어는 회사 방침에 맞지 않다고 묵살되어 버리고, 어떤 때는 내가 낸 아이디어가 어느 새 CEO의 생각으로 변신하여 거꾸로 나에게 하달될 때 이런 억울함이...떄로 아랫 사람들을 위해 거짓말이 필요하지만, 이건 아닌 거 같아요...일할 맛 안 났어요.
이현광/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85-14 KT금천지점 3층/011-706-8356/씨엔티테크(주)/다음번에 꼭 반영해드리겠습니다. 반대 의견 있음 얘기하세요. 그러면서 자기하고싶은데로 한다...ㅋㅋㅋ
홍성일/대전시 서구 괴정동 15-27 그린정원빌라 501호/010-8365-4242/일반 사원에게는 미소띈얼굴로 다 해주겠다하면서 책임자급에게는 알아서 처리(?)하라고 압박하시는.........(어떻게 저런 말이 나오게 하느냐하며........)
차봉준/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67-1 정아빌딩 2층 새로넷/017-251-6487/새로넷/직원들 생각을 듣고 판단하겠다며 회의로 야근을 하지만, 결국 그 시간은 회의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김하얀/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74-12 신촌밀리오레 2F 운영관리본부 회계팀/010-7130-7044/신촌밀리오레/나는 여러분의 의견을 항상 존중하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마디씩 하세요. 해놓고 한마디씩 하면 그렇게 불만이 많았냐며 핀잔주실때..ㅎ
서승우/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 우성아파트12동1003호/016-546-0068/회사가 적자이니 우리모두 비용절감을 위해 일반직 상여의 자발적 반납에 동참합시다. 그래서 반납을 했는데 연말에 특별인센티브로 현장직만 150%를 지급하고 일반직은 아예 주지도 않을 때.. 정말 우리모두 동참한 것이 맞는지..................
정성열/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603-5/010-3340-9302/선생님/자율적인 토론 문화와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일의 종류와 나이, 그리고 경력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성미애/서울시 도봉구 창1동 380번지 주공A 401동 1012호/010-3571-0108/이런일은 누구나 한다며 남자는 안시키고 잡일은 여자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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