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라북도 지회 회원전
(2015. 10. 09(금) ~ 10. 15(목)일까지)
익산 예술의 전당 (전시장)
감
작품명제 : 행복한 추억 하나 3
첫댓글 차주(次週)에는 조카들과 시골에 들러 감을 수확하며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고 와야겠습니다.잘 익은 감이 선사하는 달콤함을 기억하기 위해….
몇일전에 대야리를 한 바퀴 돌아 오는데 감 천지더라구요.어찌나 행복 하던지 ~~~!풍성한 추억 만들어 오시고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람님.
붉은 홍시를 떠 올리면 그리운 고향이 생각 나는 건 왜 일까요? 왠지 풋풋하면서 정겹고, 풍성한 먹거리와 향리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나이테 늘어 갈수록 우리네 맘 속에 항존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작품에서 정겨움이 물씬 묻어 나오네요.
맞아요. 루키님.고향하면 줄줄이 달려오는 그리움이 많은 건 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이렇게 공감할 수 있음에 큰 감사드립니다. 루키님.
가을이면 생각나는 추억들이 하나 둘 늘어만 가는 날에는 붉게 익은 홍수감이 가을을 말해주고 ~가을 사랑에 행복을 안겨준 작품이네요 ~
갑자기 금욜부터 오늘까지 강원도 영월까지 한 바퀴 휘익 돌아 왔어요. 은솔님.옆지기의 억지에 남들에게 대신 전시회 작품들 다 맡겨 두고요.역시 여행은 에너지 충전이 되고 무조건 행복한 거 같아요...중간 중간 소낙비도 쏟아 졌지만 속의 낭만 또한 더욱 여행의 맛을 더 해주는 감칠맛 이었구요. 은솔님.
햇살 달빛 받으며 익어가는 감들이 가을을 마을마다 풍요롭게 아름답게 물들이는 풀경을 그려봅니다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반가워요. 초록빛님.요즘 뵐 수 없어서 걱정이 됐어요.어느새 가을도 깊어 가는데 초록빛님의 시향을 느끼고 싶었거든요.시인님들의 계절이기도 하니까요...ㅎ
첫댓글 차주(次週)에는 조카들과 시골에 들러 감을 수확하며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고 와야겠습니다.
잘 익은 감이 선사하는 달콤함을 기억하기 위해….
몇일전에 대야리를 한 바퀴 돌아 오는데 감 천지더라구요.
어찌나 행복 하던지 ~~~!
풍성한 추억 만들어 오시고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람님.
붉은 홍시를 떠 올리면 그리운 고향이 생각 나는 건 왜 일까요? 왠지 풋풋하면서 정겹고, 풍성한 먹거리와 향리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나이테 늘어 갈수록 우리네 맘 속에 항존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작품에서 정겨움이 물씬 묻어 나오네요.
맞아요. 루키님.
고향하면 줄줄이 달려오는 그리움이 많은 건
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이렇게 공감할 수 있음에 큰 감사드립니다. 루키님.
가을이면 생각나는 추억들이 하나 둘 늘어만 가는 날에는 붉게 익은 홍수감이 가을을 말해주고 ~
가을 사랑에 행복을 안겨준 작품이네요 ~
갑자기 금욜부터 오늘까지 강원도 영월까지 한 바퀴 휘

익 돌아 왔어요. 은솔님.


속의 낭만 또한 더욱 여행의 맛을 더 해주는 감칠맛 이었구요. 은솔님.
옆지기의 억지에 남들에게 대신 전시회 작품들 다 맡겨 두고요.
역시 여행은 에너지 충전이 되고 무조건 행복한 거 같아요...
중간 중간 소낙비도 쏟아 졌지만
햇살 달빛 받으며 익어가는 감들이 가을을 마을마다 풍요롭게 아름답게 물들이는 풀경을 그려봅니다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반가워요. 초록빛님.
요즘 뵐 수 없어서 걱정이 됐어요.
어느새 가을도 깊어 가는데
초록빛님의 시향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시인님들의 계절이기도 하니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