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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황포돛배
 
 
 
카페 게시글
詩_창작글_좋은글 행복한 추억하나 3
햇살 추천 0 조회 42 15.10.08 23: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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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09 01:39

    첫댓글 차주(次週)에는 조카들과 시골에 들러 감을 수확하며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고 와야겠습니다.
    잘 익은 감이 선사하는 달콤함을 기억하기 위해….

  • 작성자 15.10.09 07:42

    몇일전에 대야리를 한 바퀴 돌아 오는데 감 천지더라구요.
    어찌나 행복 하던지 ~~~!

    풍성한 추억 만들어 오시고 조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람님.

  • 15.10.10 00:12

    붉은 홍시를 떠 올리면 그리운 고향이 생각 나는 건 왜 일까요? 왠지 풋풋하면서 정겹고, 풍성한 먹거리와 향리에 대한 노스탤지어가 나이테 늘어 갈수록 우리네 맘 속에 항존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작품에서 정겨움이 물씬 묻어 나오네요.

  • 작성자 15.10.11 23:02

    맞아요. 루키님.
    고향하면 줄줄이 달려오는 그리움이 많은 건
    그만큼 감성이 풍부하고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이렇게 공감할 수 있음에 큰 감사드립니다. 루키님.

  • 15.10.10 19:53

    가을이면 생각나는 추억들이 하나 둘 늘어만 가는 날에는 붉게 익은 홍수감이 가을을 말해주고 ~
    가을 사랑에 행복을 안겨준 작품이네요 ~

  • 작성자 15.10.11 23:16

    갑자기 금욜부터 오늘까지 강원도 영월까지 한 바퀴 휘~~익 돌아 왔어요. 은솔님.
    옆지기의 억지에 남들에게 대신 전시회 작품들 다 맡겨 두고요.

    역시 여행은 에너지 충전이 되고 무조건 행복한 거 같아요...ㅎ
    중간 중간 소낙비도 쏟아 졌지만
    우산속의 낭만 또한 더욱 여행의 맛을 더 해주는 감칠맛 이었구요. 은솔님.

  • 15.10.18 03:27

    햇살 달빛 받으며 익어가는 감들이 가을을 마을마다 풍요롭게 아름답게 물들이는 풀경을 그려봅니다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 작성자 15.10.18 06:32

    반가워요. 초록빛님.
    요즘 뵐 수 없어서 걱정이 됐어요.
    어느새 가을도 깊어 가는데
    초록빛님의 시향을 느끼고 싶었거든요.
    시인님들의 계절이기도 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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